오늘의 포스팅은
오뚜기 진짬뽕 봉지라면 포스팅~!!!
구매이유는
마트에서 장보다가
진짜 진짜 진짜로 엄청 오랜만에
진짬뽕이 땡겨서 4봉지인가?
그 한 세트짜리 샀음.
이거 출시하자마자 먹어보고 맛있어서 진짜 엄청 많이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안먹게됨. (이게 아마 가격 비싼 프리미엄 라면으로 첫 스타트 끊지않았나?? 아닌가? 잘모르겠다) 암튼 가격은 오프라인은 여러가지 장보면서 산거라 기억이 잘 안나고, 인터넷에서는 1봉지에 800원대인데 배송비 3천원이 붙어서 대량으로 사는거 아니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할 수 있음.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오뚜기 진짬뽕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오뚜기 진짬뽕 사진 *
▲ 오랜만에 사먹으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오뚜기 진짬뽕
▲ 조리법은 위와같은데 물을 600~700ml정도 넣고 해도 괜찮더라. 그리고 나같은 경우 위의 방법을 다 따라하지 않고 물 넣고 그냥 바로 면이랑 야채스프 넣어줌 - 그리고 다음에 물이 끓이면 라면 스프 투하 이런 방식으로 함. 이렇게 하면 면발이 다 익은 상태로 먹을 수 있음. 암튼 진짬뽕 안에 들어있는 유성스프는 막판에 넣는거라는거에 주의하면 될 것 같음.
▲ 영양정보는 위와같은데 와 나트륨이 89% ㄷㄷㄷㄷㄷ 근데 탄수화물, 당, 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칼슘도 그렇고 나트륨 많이 들어있는거 빼면 전체적으로 영양성분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음. (근데 나트륨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하루 2봉지 이상 먹는거는 진짜 안 좋을 것 같긴함..)
▲ 진짬뽕의 면발. 약간은 칼국수같은 면발임.
▲ 진짬뽕에 들어있는 스프 종류들, 건더기 스프 + 짬뽕 액상 스프 + 짬뽕 유성 스프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져 있음.
▲ 물을 600~700ml 사이로 넣어주면서 면발을 푹 익혀먹는 스타일이기에 바로 면발을 때려 넣어줌.
▲ 이렇게 건더기 스프까지 넣어주고, 아 그리고 건더기 스프를 이때부터 넣어주면 저 야채 건더기로 국물이 우러나는 것 같음. (그나저나 진짬뽕의 경우 건더기 스프가 좀 실한 것 같아서 좋다!)
▲ 다음으로 이렇게 라면이 끓게되면
▲ 스프 투하!
▲ 계란도 넣어먹을꺼라 계란을 이렇게 풀어주고 (라면에 계란 맛있게 먹으려면 바로 계란 투하하는 것 보다 이렇게 계란을 풀어주고 라면에 원모양으로 돌리면서 떨구어주면 엄청 맛있게 됨.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이렇게 하면 분식집 라면 스타일로 된다고 봤었음 ㅎ.ㅎ)
▲ 계란까지 원모양으로 빙 둘러서 떨궈준 모습. 오 꽤 그럴싸해보이고 맛나보임.
▲ 라면을 다 끓였으면 이제 찐 마무리로 진짬뽕 유성스프를 넣어주고
▲ 이러면 이제 완성!!!
▲ 이렇게 하고 맛나게 먹으면 됨 ㅎ.ㅎ
* 2. 총 평 *
1) 면발이 정말 쫄깃쫄깃, 탱탱하고 굵어서 좋다 (대신 그만큼 오래 삶아야 하는 것 같음)
2) 확실히 일반 라면과 다른 고급스러운 맛이 있음 비싼만큼.
3) 별첨스프로 들어있는 유성스프에서 불맛이 나는데 이게 또 굉장한 포인트임.
4) 안에 계란 풀어서 먹으면 더 맛있음.
5) 안에 그리고 냉동 해산물을 쫌만 넣어주면 그냥 삼선 해산물 짬뽕맛 충분히 낼 수 있겠더라.
6) 아 근데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면발이 굉장히 적은듯한 느낌이다...
오뚜기 라면 중에 내가 엄청 좋아하는 라면 중 하나. 추천함!! 재구매 의사 있음. 맛있다!!!
★★★★☆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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