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운동화 "에어포스1 세이지 로우 WAF1 SAGW LOW 바이오 베이지 250" 후기 (사이즈 선택 팁 참고!!)

오늘의 포스팅은

간만에 운동화 포스팅 후기!

 

 

 

 

나이키 포스로우인데,

사실 최근에 산거는 아니고

예전에 구매했던건데 귀찮아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올림.

(구매는 농담아니고 한 1년전에 한 것 같음;;;)

 

 

 

 

 

사이즈 정보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남길거라 구매할 사람들은 읽으면 유용할거라 생각!

 

(아 참고로 블로그내에 다른 운동화 포스팅은

케즈 트리플 시즈널 솔리드 250 후기,

반스 어센틱 스니커즈 245 후기,

리복 DMX 1200 시리즈 245 후기가 있는데

혹시 궁금한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무튼 포스팅 순서는

1. 구매 이유

2. 장단점 후기

3. 사이즈 선택 요령 & 참고

4. 제품 특징 및 사진

5.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이유부터 살펴보자

 

 

 

 

 

 

 

* 1. 구매 이유 *

 

이뻐보여서 구매함. ABC마트가서 12만 9천원인가에 구매함. (너무 간단한가...??)

 

 

 

 

 

 

 

 

 

 

 

 

* 2. 장단점 후기 *

 

     장     점     

 

1) 이쁘다.

근데 좀.. 당연한거겠지만 너무 좀 여자틱한 색상인 것 같음.

 

 

2)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에어포스1'

1번이랑 좀 중복되는 내용이지만, 나이키 운동화의 대표 제품 라인인 에어포스라 디자인이나 퀄리티?는 의심할 여지가 없음!

 

 

     단     점     

 

1) 스웨이드 재질.

스웨이드 재질은 여러모로 관리하기 짜증난다. 게다가 여름철에는 신는게 사실 불가능하고, 그리고 뭐라해야하지 관리를 안해주면 일반 재질의 신발보다 훨씬 더 빨리 망가지고 지저분해지기 쉽다.

 

 

2) 밑창.

밑에 색상에서 확인해볼텐데, 밑에 창이 한 0.5센치정도 브라운 색깔의 밑창이 있음. 근데 이게 신발 쫌만 신으면 금방 달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여러모로 좀 많이 아쉬움. 차라리 브라운 색깔 밑창을 좀 더 넓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음.

 

 

 

 

 

 

 

 

 

 

* 3. 사이즈 선택 & 요령 & 팁 참고 *

 

먼저, 나는 발볼넓은 245인데,

(브랜드 신발들중에

케즈 트리플 시즈널 솔리드의 경우 255~260,

반스 어센틱은 250~255임을 참고)

 

1) 사이즈가 너무 딱맞는 경향이 있긴 한 것 같음. (근데 포스 로우는 좀 신다보면 늘어나지않나?)

 

2) 발 볼좁은 245든, 넓은 245든 약간 좀 애매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어서 250이랑 255 비교해보고 신어볼 것을 추천함! (나같은 경우 255 사이즈가 없어서 신어보지도 못하고 250을 구매했는데, 255가 클 수도 있을 것 같음.. 암튼 255를 신어봤으면 사이즈 선택에 대해 더 상세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다. 다음번에 포스 255 한번 신어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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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발 볼 좀 넓은 사람 기준, 자신의 정사이즈에서 5~10정도 올려서 신으면 될 것 같다.

근데 인터넷 후기보니까 크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뭐지...? (직접 신어보고 살 것을 추천....!)

 

아 그리고 굽이 운동화치고 상당히 높음! (한 3센치되는듯??)

 

 

 

 

 

 

 

 

 

 

 

 

* 4. 제품 특징 및 사진 *

 

1) 제품명:

나이키 우먼스 에어포스 1 로우 세이지 바이오 베이지 

 

 

2) 구매가격 및 구매처:

1~2년전 ABC마트에서 12만 9천원에 구매. 현재는 인터넷에서 해외로만 거의 주문할 수 있고, 대다수의 사이즈가 품절이라 사이즈 선택에 제한도 있고 가격도 거의 뭐 배송비포함하면 15~20만원이상으로 되어있더라 (해당 색상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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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으로 사진을 살펴보자

 

 

 

 

▲ 에어포스1 신발 박스 상자!

 

 

 

 

 

 

 

 

▲ 개봉하면 이렇게 되어있다. 색깔이 엄청 이쁨.

 

 

 

 

 

 

 

 

▲ 제품명과 색상, 사이즈가 나와있음.

 

 

 

 

 

 

 

 

 

▲ 전면 모습. 상당히 이쁘다. 진짜 스웨이드만 아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 옆면의 모습. 엄청 이쁘다. 아까 단점에서 언급한게 저기 브라운 색상 밑창인데, 저게 좀 얇은 편이라서 신발 좀 많이 신어서 뒷부분이 까지면 보기가 너무 안 좋을 것 같더라. 차라리 밑에를 다 흰색으로 처리하던가 아니면 브라운 밑창을 더 넓게 하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 뒤에는 이렇게 나이키 로고도 박혀있고

 

 

 

 

 

 

 

 

 

▲ 이거는 그냥 위에서 찍어본 샷.

 

 

 

 

 

 

 

 

 

 

 

▲ 신어봤는데, 진짜 이쁘다. 위에 사이즈 팁에도 적었지만, 나는 발 볼 넓은 245인데, 250은 너무 딱맞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 아쉽게도 ABC마트에서 당시 구매할때 255 260 사이즈가 없어서 신어보질 못했는데 255가 완전 딱 맞을 것 같기도하고?? 근데 포스의 경우 신으면 사이즈가 꽤 잘 늘어나는 신발 중 하나라서 그냥 신어도 괜찮을 것 같기도한데, 가장 좋은건 직접 신어보고 비교해서 사는게 최고인듯!!

 

 

 

 

 

 

 

 

 

▲ 그냥 찍어본 옆모습.

 

 

 

 

 

* 5. 총 평 *

 

관리하기 귀찮은 스웨이드 재질이지만, 디자인이랑 색상은 진짜 이쁨.

남자라고 못신을 색상은 아님!

 

그나저나 포스 오랜만에 샀는데 너무 이쁘더라. 나중에는 다른 이쁜 색상 하나 사고 싶음.

★★★★☆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