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운동화 올드스쿨 테이퍼드 (Vans Old Skool Tapered) 250 구매 후기 (사이즈 선택 팁 참고)

2022년 2월의 첫 포스팅은

2021년 연말에 할인행사로 구매했던

반스 올드스쿨 테이퍼드 250 구매후기 포스팅!!

 

 

 

(참고로 현재 블로그내에

운동화 관련 포스팅은

1. 나이키 에어포스1 세이지 로우

2. 리복 dmx 1200

3. 반스 어센틱

4. 케즈 트리플 시즈널 솔리드

후기가 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음)

 

 

 

 

 

 

 

포스팅 순서는

1. 구매 이유

2. 장단점 후기

3. 사이즈 선택 요령 & 참고

4. 제품 특징 및 사진

5. 총 평 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이유부터 살펴보자.

 

 

 

 

 

 

* 1. 구매 이유 *

 

춘천 abc 마트 명동점 구경갔는데 연말할인으로 신발 엄청 싸게 팔아서 구매함. 할인행사전에는 7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할인행사로 3만 9천원인가? 4만 9천원인가에 구매했다.

 

 

 

 

 

 

 

 

 

 

 

* 2. 장단점 후기 *

 

     장     점     

 

1. 예쁘다.

신발이 진짜 이쁨.

 

 

2. 편하다.

매장에서 반스 올드스쿨 다른 종류도(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제일 많이 신는 거 였음 컴피쿠시?인가??) 신어봤는데, 다른거는 신발이 좀 발목있는데? 거기가 두꺼워서 불편했는데 테이퍼드는 신발 자체가 예전 컨버스랑 거의 흡사한 재질이라 굉장히 부담없이 신을 수 있어 편했다. 아 그리고 반스 어센틱의 경우 밑바닥이 진짜 뭐라해야하지 쿠션이 없어서인지 바닥 느낌이 너무 잘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그 느낌이 너무 불편하고 좋지 못했는데, 테이퍼드는 적당한 쿠션감도 있어서 바닥 느낌도 안느껴지고 좋았다. 한마디로 신발이 생각보다 매우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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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디든 어울리는 디자인.

신발 자체 디자인이 굉장히 심플하고, 그리고 블랙 계열이라 청바지부터 정장바지, 반바지 등 모든 옷에 어울리고 여름부터 겨울까지 진짜 기본템의 역할을 120% 소화해낼 수 있는 전천후 신발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질리는 디자인같다. 나중에 이쁜 색상별로 사놔서 돌아가면서 신고싶음)

 

 

 

단점은 이제 신발 한 2~3개월 신어봤는데, 아직까지는 못찾겠다.

 

 

 

 

 

 

 

 

 

 

 

 

 

 

* 3. 반스 올드스쿨 테이퍼드 사이즈 선택 요령 & 팁 참고 *

 

우선 나 같은 경우 발 사이즈는 발 볼 넓은 245이며,

나이키 포스로우는 250~255

반스 어센틱 250~255정도 신는 것을 참고!

 

 

발 볼 넓은 245가 250 사이즈를 신는거 기준,

신발끈을 꽉 쪼이지 않으면 뒷꿈치가 헐렁거려서 매우 불편하다.

그래서 신발 엄청 쪼여서 신었는데,

여기서 불편한 점이 신발을 꽉 쪼이니까

신발을 신을 때마다 신발끈을 풀어줬다가 다시 묶어주거나

아니면 그냥 신으려고 하면 신을수는 있는데

꽤 힘을 주어야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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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매장에서 245 사이즈를 신어보지를 못해서

비교는 못하겠는데 혹시 나처럼 발 볼 넓은 245면

매장에서 245와 250을 꼭 신어보고 구매할 것을 추천함.

(나같은 경우 당시 매장에서 대충 신어보고 '아 이 사이즈다!'하고 집에 왔는데 신발끈 조정하고 신어보니까 250이 큰 것 같은데, 245를 신어보질않아서 매우 아쉽다....)

 

 

아무튼 250의 경우 못신을 정도는 절대 아닌데

확실한거는 245 기준 신발끈을 꽤 조여서 신어야 한다는 것!

 

아참, 그리고 굽높이는 3센치라고 나와있다.

 

 

 

 

 

 

 

 

 

 

 

* 4.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반스 올드스쿨 테이퍼드

 

 

 

2) 구매가격 및 구매처:

2021년 11월? 춘천 abc마트에서 할인행사로 4만 9천원? 3만 9천원에 구매

 

 

 

 

3) 제품특징:

반스 올드스쿨은 반스의 클래식한 스케이트 슈즈이며, 반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사이드 스트라이프를 처음으로 사용한 로우 탑 레이스업 타입의 신발입니다. 견고한 캔버스 업퍼와 신발을 오래 신어도 견딜 수 있도록 우수한 지속성을 더해 줄 토캡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고, 패드가 가미된 카라로 편안함과 활동성을 더하였습니다. 반스만의 특허 시그니처인 고무와플 아웃솔로 구성되어 있다고 상품 설명페이지에 나와있더라.

 

 

 

사진도 ㄱㄱㄱ

 

 

 

▲ 반스 개봉기 언박싱 준비!!! 전자제품이나 신발이나 항상 이렇게 박스를 개봉하는거는 정말 신나는 것 같음.

 

 

 

 

 

 

 

 

▲ 뚜둥! 개봉하니 신발이 가지런히 들어가있음.

 

 

 

 

 

 

 

 

▲ 그전에 old skool tapered, vn0a54f49fn 등 정확한 제품명과 사이즈를 사진 찍어놓고

 

 

 

 

 

 

 

 

 

▲ 신발에 있는 택도 한번 찍어주고. 

 

 

 

 

 

 

 

 

 

▲ 신발의 전체적인 모습도 찍어주고

 

 

 

 

 

 

 

 

 

 

▲ 신발끈을 대충묶고 신어봤는데, 진짜 너무 얄쌍하고 내가 딱 원하던 기본 신발이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음.

 

 

 

 

 

 

 

 

 

▲ 정면샷인데, 진짜 이쁜 것 같음. 

 

 

 

 

 

 

 

 

 

▲ 옆면의 모습인데, 굽높이는 3센치정도 된다.

 

 

 

 

 

 

 

 

 

▲ 뒤에는 이렇게 반스 로고가 있는데, 빨간색 로고가 아니라 금색깔 로고임.

 

 

 

 

 

 

 

* 5. 총 평 *

 

1) 진짜 신발, 운동화 기본템 끝판왕임.

 

 

2) 사실 이전에 인터넷으로 반스 어센틱을 샀었는데, 사진이랑 달리 실제로는 좀 실망했었는데, 올드스쿨 테이퍼드 사고 신어보면서 반스의 매력에 흠뻑 빠진 것 같음. 로고도 진짜 엄청 심플하고 이뻐보이고.

 

 

 

기본템으로 이만한게 없다.. 앞으로 계속 주기적으로 살 운동화이자, 신발 반스 올드스쿨 테이퍼드!! (담번에는 245 한번 신어봐서 최적의 사이즈를 찾아봐야겠음)

★★★★★ (별 5개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