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무인 아이스크림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면서
같이 고른 문방구 간식, 사이다 멜짱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1. 사이다 멜짱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사이다 멜짱 사진 *
▲ 이런 문방구 과자는 먹기 전에 항상 그 특유의 설레임이 있음. (열량은 80칼로리다) 가격은 대충 검색해보니, 개당 2~300원 사이에 택배비 3,000원정도. 30개 들어있는 한박스는 7~8000원 사이에 택배비 3,000원정도 추가정도되는 것 같더라.
▲ 뒤에 뭐 이런저런 상품 설명들이 나와있는데 영양정보는 나와있지가 않다.
▲ 열어보면 캔디양은 이정도 들어있음. (은근히 꽤 많음)
▲ 이거는 확대샷. 뭔가 좀 옥색의 색깔이 영롱하면서도 예쁘게 찍힌 것 같다.
* 2. 총 평 *
1) 맛은 정확히 사이다 맛이라기보다는 소다맛인듯?함.
2) 참고로 캔디는 사탕 캔디가 아니라, 새콤달콤같은 물렁물렁한 캔디임. 근데 맨 처음에 진짜 엄청 딱딱하다. 진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딱딱하다. 이후 일정시간 입속에서 녹이고 이로 깨물면, 급격히 물렁물렁해진다. (와 근데 이게 진짜 딱딱하고 이후에 물렁해지면서 엄청 쫀득쫀득해져서 어금니 이쪽에 혹시 은이나 금 씌운 사람들은 이거 잘하면 씌운거 붙어서 나오겠더라. 옛날에 나도 코코아 뭐 그 말랑말랑한거 그거 먹다가 은으로 씌운거 나온 적 있음)
3) 맛은 그냥 소다맛으로 심심풀이 땡콩일때 먹으면 제격이긴한데, 이 식품 자체가 엄청 딱딱하고 녹으면 또 엄청 찐득해져서 먹으면서도 '와 이건 진짜 이에 정말로 안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마구마구 받았음. (그래도 맛은 새콤달콤해서 간식용으로 먹을만했음)
맛도 달콤하고 씹는 재미는 있긴한데.. '이'에 좋을 수가 없다고 생각돼서 이부분 걱정으로 못사먹을듯.
★★☆☆☆ (별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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