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마트에서 장보다가
갑자기 달달한 과자를 먹고 싶어서
구매한 크라운 카라멜 메이플콘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1. 메이플콘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곡
* 1. 메이플콘 사진 *
▲ 마트에서 장 보다가 달달한게 땡겨 갑자기 구매한 메이플콘. 대충 한 2년만에 먹는 것 같은 느낌?
▲ 옥수수가 45%, 메이플시럽이 2% 캐러멜소스가 1.7% 들어가있다하고 칼로리는 무려 이거 한봉지에 660칼로리 ㄷㄷㄷㄷㄷ.
▲ 뒤에는 상처가되는말을 이렇게 바꿔주세요라는 캠페인문구?같은게 있던데 괜찮은 것 같음.
▲ 영양정보는 위와같은데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이 꽤 어마어마하게 들어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음
▲ 그냥 찍어본 제조일과 유통기한인데, 과자 유통기한이 한 1년은 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좀 짧은듯??
▲ 기타 뭐 원재료명들이 나와있고
▲ 개봉한 모습인데, 확실히 카라멜땅콩보다 콘의 크기가 큼지막 큼지막하고 위풍당당함. 아 근데 이게 먹는거가지고 이런거에 빗대면 안되는데,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이거 딱 열자마자 애벌레 엄청 큰거 생각나더라....;;;
▲ 암튼 과자는 약 절반정도 차있음.
▲ 과자가 들어있는양은 요종도?
▲ 과자의 옆모습.
▲ 과자의 정면모습.
* 2. 총 평 *
1) 오랜만에 먹었는데 옛날에 비해 뭔가 달달한 맛이 좀 약해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달달하고 맛있긴 함)
2) 큼지막한 카라멜땅콩같아서 일단 좋음. 식감도 좋고, 크기가 커서 입안에 가득차는 과자 스타일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다만, 이게 과자가 크다보니까 먹다보면 천장이 까지기가 쉽다.. 그리고 중반 이후부터 굉장히 느끼해지기 시작함. (실제로 과자 먹다가 막판에 남겼음)
옛날에 엄청 맛있었고 달달한 과자로는 내 마음속 0티어 과자였는데, 내 입맛이 변한건지, 과자 맛이 변한건지 초반에는 반짝 달달하고 맛있엇다가 이후에 급격히 느끼해져서 과자를 남겼음. 한동안은 안먹어도 될 것 같다..
★☆☆☆☆ (별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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