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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추억의 아이스크림, 롯데푸드 거북이 바 구매 및 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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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구매한 거북이 바 포스팅~!

 

 

 

 

구매한 이유는

1. 이전 포스팅에 남겼듯이 티코 밀크초코 맛을 먹는데 너무 맛있었음.

2. 동시에 티코 밀크초코 맛이 엄청 예전에 먹었던 거북이바랑 완전 똑같은거임.

3. 그래서 나중에 사먹을 수 있으면 사먹어야지 했다가, 마침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팔길래 냉큼 구매해서 사먹음.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거북이바 사진

2. 총평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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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거북이 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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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푸드 거북이바 모습. 포장지 디자인이 내 기억으로는 출시 초기랑 똑같은걸로 알고 있다. 내가 아마 초딩때 먹었던 기억이 있는거보면 20년도 더 된 아이스크림 ㄷㄷㄷㄷ. 그나저나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포장지가 금색?으로 리뉴얼된게 판매되고 있는듯함. 암튼 포장지도 그대로인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구려 보이지가 않은 걸 보면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인듯? (다만 글씨체가 좀 구닥다리티가 나긴함) 그나저나 거북이바랑 거북알이랑 뭔 관계인지 궁금함.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분명 좀 관련있었던 것 같은데...

 

 

 

 

 

 

 

 

▲ 아이스밀크 90ml가 들어가있고 185칼로리라 나와있다. 위에는 영어로 훌륭하고 순수한 맛. 맛있는 디저트 바라는 영어문구가 나와있음. 오 근데 포장지 자세히 보니까 막 상형문자있음. 거북이 상형문자 그 개념인가??

 

 

 

 

 

 

 

▲ 영양정보는 위와같은데 와 당류랑 지방이 진짜 많이 들어가있다.

 

 

 

 

 

 

 

 

▲ 개봉을 해보면 이렇게 거북이바의 모습과 종이 거치대?가 같이 들어가 있다. 와 완전 똑같다. 20여년전 당시에도 딱 이 포장이었음.

 

 

 

 

 

 

 

 

 

 

 

▲ 일반 샤프랑 비교해본 크기 모습. 추억보정인지 아니면 내가 어렸을 때라서 그런지 예전에는 거북이바 이거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엄청 작아보이더라.

 

 

 

 

 

 

 

 

▲ 이제 먹을꺼임.

 

 

 

 

 

 

 

 

▲ 베어문 모습인데, 겉에 초코도 진짜 달달하고 찐하고, 안에 아이스밀크도 본연의 맛이 잘나서 맛있다.

 

 

 

 

 

 

* 2. 총 평 *

 

1) 진짜 맛있다.

 

2) 얼마전 포스팅한 티코 밀크 초코와 맛이 거의 한 90% 흡사해서 거대한 빅 티코라고 해도 될 정도의 맛임.

 

3) 확실히 티코보다 크기가 더 커서 초콜렛 맛도 굉장히 풍부하고 보기와 달리 겉에 초콜렛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진하고 달달한 맛이 매우 잘 전달됨.

 

4) 그리고 안에 아이스밀크의 맛은 개인적으로 티코가 더 찐한 느낌? 거북이바는 살짝 맹맛느낌이긴함.

 

5) 아니 근데 거북이바는 진짜 초콜릿 부분이 너무 맛있다. 한입 베어물어서 녹여먹으면 아이스밀크는 다 사라지고 초코만 남게되는데 그 남은 초콜릿이 진짜 엄청 달달하고 맛있음.

 

6) 옛날에 어렸을 때는 자주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먹지 않게 된 아이스크림인데 티코먹고 생각나서 먹게 됐는데 진짜 맛있다. (근데 예전에는 꽤 크기가 컸던 아이스크림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엄청 작은듯)

 

7) 인터넷에서 40개 1박스에 택비포함 2만원 아래로 구매할 수 있던데, 대량으로 사서 주기적으로 먹고싶을정도로 괜찮은 아이스크림임.

 

 

재구매 의사 100%. 찐한 초코의 맛과 담백한 아이스밀크 맛의 조합이 진짜 일품임.

★★★★☆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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