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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일상

44. itx청춘(남춘천~용산), N카드 요금 비교 및 구매/이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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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써야지, 써야지하다가

오늘에서야 작성하는 

itx 청춘 n카드 관련 포스팅!

 

 

 

 

 

오늘 포스팅에서 알아볼점은

1. itx n카드 구매 및 이용하는 방법.

2. n카드 적용 전후 요금 비교 및 n카드를 쓰면 이득인지 아닌지 그 기준까지 알아보려고 한다.

 

 

그럼 먼저 itx n카드 구매 및 이용하는 방법부터 살펴보자

 

 

 

 

 

 

 

* 1. itx n카드 구매 및 이용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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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코레일톡 어플을 켠 뒤, 아래의 [정기, 할인권]을 누르면 위와같은 화면이 보이는데 itx 청춘 1인용을 누르면 된다.

 

 

 

▲ 그럼 출발 및 도착역을 설정할 수 있고 2개월 or 3개월을 선택할지 기준이 나오는데 2개월의 경우 최대 20회, 3개월의 경우 최대 30회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회수가 늘어날수록 요금이 올라간다) 나같은 경우 서울을 많이 가지는 않아서 최소 조건인 2개월 + 10회로 설정했고, 이러면 추후 스크린캡쳐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n카드 요금은 4,800원이 나오게 된다. 암튼 이렇게 설정하고 다음 화면으로 이동하면,

 

 

 

 

 

▲  위와같은 화면에서 현재 내가 구매해야하는 옵션과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예매를 눌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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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같은 결제하는 화면이 나온다. 기간은 2개월인데, 2개월 종료 끝나기 전에 1개월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 (단, 이때 n카드 횟수가 남아있어야 한다. 없으면 연장하나마나 못씀) 다음으로는 화면에 보이는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자! 특히, n카드는 승차권이아니라는 점과 본인이 아닌 경우 10배 부가운임을 받는 다는 것정도 주의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사용할 때는

 

어플 아랫부분에 있는

[승차권 예매] [정기, 할인권] [관광상품] [승차권 확인]에서 '승차권 확인'에 들어가면 정기권 패스 부분이 보일텐데 거기에서 내가 구매한 n카드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알 수 있고 (할인 남은 횟수 + 기간 + 구간 + 탑승자 정보 등) 그리고 정말 중요한 부분이 이 화면에서 보이는 '승차권 예매'를 눌러서 승차권을 예매해야지 n카드를 통한 할인이 적용된다! 이렇게 안하면 할인이 적용 안되니 주의~~~!!! (참고로 이부분을 캡쳐해서 보여주면서 설명하려했는데, 보안상 캡쳐가 안돼서 글로만 작성했다)

 

 

그리고 가끔 결제하는 과정이 꼬이면, 예약되어있다고 하면서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코레일톡 어플 우측 상단에 줄3개 있는 메뉴 아이콘을 누른뒤, 승차권 예매란에 가서 예약 승차권 조회, 취소란에서 예약되어있는 승차권을 취소를 하고 다시 하면 결제할 수 있다. 나도 이 부분 때문에 예전에 n카드 할인 못받고 그냥 결제한 적있는데, 이 부분도 알면 좋을 것 같다.

 

 

자 그럼 다음으로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itx 청춘 n카드는 누가 써야할까?에 대한 요금 비교표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고고띵

 

 

 

 

 

 

* 2. n카드 적용 전, 후 요금 비교 *

▲ 코레일 어플, 일반 승차권 예매란에 들어가서 남춘천 - 용산 구간의 요금은 9,600원. 그럼 이제 n카드를 적용해보면

 

 

 

 

 

▲  승차권 확인에 들어가서 승차권 예매를 눌러보면 n카드 할인으로 인해 15% 할인이 붙어있는걸 볼 수 있다. 눌러서 결제를 해보면

 

 

 

 

 

 

 

▲  8,200원인걸 알 수 있다.

 

 

 

 

 

그럼 계산을 좀 해서 n카드는 언제 쓰면 이익이고 불이익인지 확인해보자.

 

 

그냥 일회성으로 춘천에서 용산을 왔다갔다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n카드 없이 그냥 남춘천에서 용산을 갔다오는 사람은 9,600 * 2 = 19,200원을 소비하고

n카드 적용으로 남춘천에서 용산을 갔다오는 사람은 8,200 * 2 + 4,800원 = 21,200원을 소비하는 걸 알 수 있다.

 

= 아무래도 n카드 가격이 4,800원이나 나가기 때문에 단순 일회성으로 춘천 또는 서울을 왕복해야한다면 n카드 구입없이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반면에, n카드 최소요건을 기준인 3개월 동안 매달 1번씩 춘천에서 용산을 왔다간다고 가정할 경우,

(최소요건은 기간은 3개월 횟수는 10회이다. 매달 1번씩 이용하니 우리는 6회를 이용했다 가정하고 계산해보자)

 

n카드 없이 그냥 그냥 남춘천에서 용산을 왔다갔다하는 사람 (3개월동안 매달 1번) 9,600 * 6 = 57,600원

n카드 적용으로 남춘천에서 용산을 왔다갔다하는 사람 (3개월동안 매달 1번) 8,200 * 6 + 4,800 = 54,000원

 

= n카드 적용의 경우 4회를 쓰지 못한점과 n카드를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15% 할인의 힘과 매달 1번 왕복의 효과로 3,600원의 이득을 본 걸 확인할 수 있다~!

 

 

 

 

대충 정리해보면,

 

정기적인 방문이 아닌 일회성의 경우에는 n카드 할인적용보다 그냥 승차권 예매를 해서 가는게 더 저렴하고,

 

일정기준 이상으로, 정기적으로 사용을 한다하면 n카드 구매후 할인을 적용하는게 더 저렴한 걸 확인할 수 있다!!!!는걸 알리면서 오늘의 포스팅 끄으으으읕~!! (근데 이거 궁금한 사람들 있을까 궁금하다.. 나같은 경우 맨처음에 n카드 출시했을 때 이건 어느 시점부터 이득일지 너무 궁금해서 포스팅을 좀 찾아봤는데 없었서리....ㅋㅋㅋㅋㅋ 암튼 포스팅 끝이고, 춘천-용산역말고 다른 역들도 15%할인에 n카드 요금을 합해서 계산해보면 알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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