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겨울철/건조한 계절 필수품, 좋은 가습기를 선택하는 6가지 기준!

최근에 가습기를 구매하고, 교환하고

 

포스팅을 2개나 남기면서 (쿠쿠, 로디 브랜드) 작성하고자하는

 

좋은 가습기를 고르는 6가지 기준 포스팅!!!

 

(로디 가습기 판매하는 곳에 관련 정보가 나와있길래, 나도 나중에 가습기를 다시 구매할 때 참고할 겸 여기다가 포스팅을 작성해 놓으면 나한테도 도움이 될테고, 은근히 필수템인 가습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포스팅 하기로 결정!!!)

 

 

 

 

 

그럼 바로 6가지 기준을 살펴보자.

 

 

 

 

   첫째, 안정적인 가습 분무량.   

분무량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또 많이 나오는지 중요하다. 어떤 제품들의 경우 분무량이 쌔면서 고르게 퍼지지 않아 틀고 자면 바닥에 물이 막 고여있을정도의 제품들도 있고, 어떤 제품들의 경우 분무량이 너무 약해 가습기를 틀고 자도 가습 효과가 없는 제품들도 있다. 따라서, 가습기를 구매하기 전에 해당 부분에 대한 리뷰와 후기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자.

 

 

 

 

   둘째, 물탱크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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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의 가습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데 가장 중요한 물탱크의 양! 보통 3~4리터정도만 돼도 가정에서 밤부터 아침까지 가습을 자동하는 충분한 양인 것 같다. (가정용인지, 사무실용인지 확실히 용도를 구분해서 사용하자. 물탱크 양이 많은 건 좋지만 크면 세척하거나 물을 담고 이동할 때 불편한게 있으므로, 사용 용도목적에 따라 물탱크 양이 많은 가습기, 적은 가습기를 택하면 될 것 같다.)

 

 

 

 

   셋째, 통세척은 간편한가?   

집안에서 가습기를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세척이 간편한지 불편한지가 가습기를 구매하는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알거라 생각된다. 무조건 세척이 간편한 가습기가 최고임.. 가습기의 경우, 매일 씻어주고 깨끗한 상태로 사용해야 하는 물건이기에 세척은 필수고, 이 세척 과정이 불편하면 상당한 짜증을 유발하니 관련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자!

 

 

 

 

    넷째, 소음.    

소음은 사실 개인차가 굉장히 큰 문제인데, 가습기를 구매하기전에 반드시 해당 제품의 소음 수준을 확인하고 구매할 것을 권유. 진짜 어떤 제품들은 수면을 방해하는 소음이 나는 제품들도 있긴하다... 글구 보통 소음의 경우 가습기 작동 모터? 소리 또는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이정도의 소음으로 분류할 수 있다.

 

 

 

 

 

    다섯째, 물보충의 편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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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그냥 위에 뚜껑을 열고 바로 보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말자. 어떤 모델들은 그렇게 쓰면 감전?위험이 잇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이렇게 가능하다고 해도 걍 물넣을때는 작동안하고 멀티 콘센트 전원 꺼놓고 함. 혹시 모를 감전이 무서움)

 

 

 

 

 

    여섯째, 인테리어 및 부가 기능.    

이건 뭐 개별차긴한데, 요새 가습기들의 경우 부가 기능이 매우 좋아졌더라. 예를 들면 아예 방안의 습도도 표시하는 제품들도 있고 타이머는 기본에 무드등도 갖추고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졌음. 게다가 인테리어 용으로도 이쁘게 디자인된 제품들이 많으니 해당 정보를 어느정도 확인하고 본인의 집 인테리어에 알맞게 구매하도록 하자.

 

 

(아무 사진도 없으면 좀 그래서 최근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로디 가습기 사진 올림)

 

 

이렇게 6가지의 정도의 기준을 가습기를 구매할 때,

비교해보고 산다면 충분히 본인에게 알맞은 가습기를 살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아참 다음 포스팅에서는 초음파식, 가열식, 복합식, 자연식 등 다양한 가습기의 종류와 장단점을 살펴보는 포스팅을 올린 예정임. 근데 종류는 일반적으로 초음파식이 우리가 아는 가장 일반적인 가습기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유지비도 낮아서 많이들 쓴다는 정도만 알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겨울철 또는 건조해지는 계절의 경우에는 진짜 무조건 필수인 전자제품이니! (건조할 때 가습기 없이 자면, 다음날 아침에 목 진짜 엄청 아픈건 기본으로 깔고가고, 뭔가 감기도 쉽게 걸리는 느낌?) 가성비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브랜드가 있는, 좋은 제품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비쌀수록 여러모로 좋긴하고, 생각보다 매년 매우 자주 쓰는 전자제품이니깐)

 

 

그럼 오늘의 포스팅 끄으으으으으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