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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101. [시계] 알리 익스프레스 MEGALITH 메쉬 밴드 시계 직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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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바로~~~~~~~~~~~~~ (복면가왕ver)

7월 8일에 구매하고 오늘 배송온 MEGALITH 메쉬 밴드 시계 직구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구매이유 / 장단점 / 제품 특징 및 제품 실사 /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이유부터 꼬꼬댁!!!!!!!!!!!!!!!!!! .......ㅈㅅ

 

 

 

 

* 1. 구매 이유 *

 

시험 볼 때 필요한 아날로그 시계가 필요했고, 해당 모델을 택한 이유는! 바로 시계 한 화면에 한눈에 보이는 캘린더 기능 / 1주일 요일 확인 기능 / 하루 시간 확인 기능 이 3가지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거 보고 너무 좋다는 생각에 바로 구매를 하기로 함.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서 뭐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 비록 잠깐 사용해봤지만 어쨌든 작성하는 장단점 *

 

     장     점     

 

1) 일단은 저렴한 가격.. 알리 쿠폰도 멕이도 뭐 여차저차하면 판매자마다 가격이 살짝 다른데 보통 16,000~20,000원 사이로 구매할 수 있음. (게다가 색깔 다른거 고르면 막 더 저렴하기도 함)

 

2) 가격 대비 상당히 준수하고 멋진 디자인.... 나같은 경우 BLACK BLUE 모델을 구매했는데, 캬.. 이게 뭔가 진짜 세련되고 도시적이면서 차갑고 암튼 진짜 사진도 이뻤는데 실물도 너무 이뻤다.

 

3) 시계의 기능. 이 시계에 꽂힌건 다음과 같다!

우선 첫째, 캘린더(Week show) 기능! 보통의 시계처럼 단순히 숫자로 '15' 이런식으로 날짜를 알려주지 않고 시계 내부의 동그란 모양에 1일부터 31일까지 표시되어있는 곳에서 날짜침?이 날짜를 가르쳐준다. 이게 좋은 이유는 단순 시계를 보면서, '아 이제 7월의 절반도 지났구나, 7월이 2주도 안남았구나'를 시각적으로 진짜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어서

둘째, 요일 확인(Date display) 기능! 역시 이것도 시계라면 기본으로 있는 기능인데, 이 시계는 위에 언급한 캘린더 기능처럼 독특하다. 원래 보통은 뭐 '15 THU' 이런식으로 날짜랑 영어 요일을 같이 보여주는게 일반적인데, 이 모델은 역시 동그라미 모양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동그랗게 나와있고 요일침?이 또 언제인지 가리킨다. 역시 이것도 굉장히 좋은게, '아 이번주가 벌써 중반부가 다 지났구나, 벌써 주말이구나' 이런거를 시각적으로 정말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하루 시간 확인(24 hours display) 기능! 이걸 뭐라고 지칭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불러봤는데, 아무튼 이건 하루인 1~24까지 동그란 디스플레이에 나와있고 하루중 어디에 있는지 보여준다. 역시 '아 하루가 벌써 이만큼 지났구나, 아직 이만큼 남았구나'를 알려줄 수 있다.

아무튼 이 부분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뭔가 시계인데, 나한테 남은 시간, 요일, 달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는?? 시간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듯한? 아무튼 이 3가지의 부가적인 기능들이 너무 마음에 든다.

 

4) 해당 모델은 메쉬 밴드를 채택했는데, 개인적으로 메탈말고 메쉬 밴드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시계 줄 조절하는 것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뭔가 메탈같은 멋짐과 간지를 분출하는데 착용감은 훨씬 편한??느낌이라 좋다.

단점은 솔직히 오늘 택배를 받은 물건이어서 찾기가 힘든데... 아마 우려되는 부분은 2만원짜리 알리 직구 시계의 내구성이지 않을까싶다... 아마 뭐 망가지거나 내구성 관련해서 문제가 생긴다면 곧바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다!

아무튼 지금은 솔직히 가격 + 시계기능 + 시계외관 이 모든걸 토탈했을 때 장점 투성이라 단점은 없다!!!!

그럼 다음으로 제품 특징과 실제 사진을 보럭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MEGALITH 메쉬 밴드 패션 시계? (정확한 제품명은 없고 그냥 브랜드명만 있음, 알리 사이트에도)

 

 

2) 구매처 및 구매가격:

구매가격은 알리 쿠폰 포함해서 18,936원. 구매처는 알리 익스프레스. 배송비는 무료였고 7월 8일에 결제했는데 7월 15일에 도착했다. (예정일보다 2일 먼저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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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특징:

1. band length: 205mm / case diameter 46mm / case thickness 10mm 

2. 스타일: 패션 비지니스

3. 무브먼트: 일본 무브먼트 & 배터리

4. 무게: 70g

5. 렌즈: German high hardness mineral glass

6. 시계줄: stainless steel buckle

7. CLASP: buckle

8. 방수기능: 3ATM water resistant (30m 방수)

9. 특징: calendar / timing

10. case: Alloy Case

 

 

 

그럼 제품 실제 사진과 설명서 첨부 고고띵!!!!!!!!

 

▲ 택배 도착쓰!!!! 알리에서 직구를 하면 포장지가 국내랑은 확실히 다르고, 우체국 택배라서 일단 국내로 오면 굉장히 빨리 온다고 볼 수 있다.

 

 

 

 

▲ 아니 근데 완충재 너무 적은거 아니냐고요..... 그리고 저 하얀색 포장지 진짜 엄청 안떨어져서 뜯는데 혼났다.

 

 

 

 

 

▲ MEGALITH 등장... 메갈리스임? 원래는 이 브랜드 말고 CRRJU껄로 살려고 했었음. 웃긴게, 이거랑 디자인 완전 똑같은데 중간에 브랜드명만 CRRJU더라;;; 이거말고 또 다른 브랜드도 이거랑 완전 똑같이 생긴 모델 브랜드명만 다르고 팔던데 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CRRJU꺼로 구매하려다가 거기는 내가 원츄하는 색상인 블랙 블루모델이 없어서 메갈리스에서 구매함. (가격대도 다 비슷비슷하다)

 

 

 

 

▲ 상자를 열면, 설명서 2장 + 시계 액정 닦이 + 시계 본체 + 메쉬 밴드 길이 조절하는데 필요한 미니 도라이바가 들어있다. 엥 근데 나는 워랜티 카드 없던데... 근데 2만원짜리라 뭐 노상관데쓰네!!! 쿨하게 패쓰!!!

 

 

 

 

▲ 시계의 기능에 대한 설명. 대충 저 옆에 용두 살짝 빼면 캘린더 조절, 길게 빼면 분침 조절로 시간 맞추면서 동시에 24시간 디스플레이랑 요일 디스플레이까지 맞출수있다고 보면 된다. 엄청 쉬우니 쫄 필요 없따리.

 

 

 

 

▲ 이건 대충 그냥 시계 보호에 대한 일반적인 주의사항들.

 

 

 

 

▲ 이거는 메쉬 밴드 사용방법.

 

 

 

 

▲ 이거는 메쉬밴드 길이 조절하는 방법. (나는 이것만 보고는 이해안가서 네이버에 메쉬 밴드 조절하는 법 치니까 따로 나와서 그거 참고했다. 밑에 사진에서도 길이 조절하는 법 설명할꺼임 진짜 간단함)

 

 

 

 

▲ 이거는 시계 닦이.

 

 

 

 

▲ 메쉬 밴드 길이 조절을 위한 미니 도라이바. 엄청 귀엽다.

 

 

 

 

▲ 뚜둥. 와 시계 처음에 봤는데 제품 설명에 있던대로 예뻐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우선 비닐을 좀 제거해야겠다.

 

 

 

 

▲ 아니 근데 이거 비닐 왜캐 끈질김.... 뜯는데 애 먹음.

 

 

 

 

▲ 그리고 대망의 메쉬 밴드 길이 조절 방법. 저기에 이렇게 도라이바를 넣고 위로 탁! 올리면 저게 풀림.

 

 

 

 

▲ 이렇게 저게 열리고 저거를 이제 위아래로 조절하면서 자신한테 알맞는 부분에 다시 역순으로 꾹! 눌러서 닫으면 된다.

 

 

 

 

▲ 이런식으로. 아니 근데 메쉬 밴드는 처음 착용해봤는데, 외관 느낌은 메탈 느낌에 상당히 고급지면서 착용감은 메탈보다 훨씬 편하고 가벼워서 상당히 괜찮더라.

 

 

 

 

▲ 시계를 맞추기전에, 먼저 시계 줄 부터 조절하는 도중에 착용하고 찍어봄. 진짜 와 시계 진짜 이쁨.

 

 

 

 

▲ 한방 더 찍어봄. 이제 용두로 조절해서 시계 디스플레이들을 조절해봅시다.

 

 

 

 

 

▲ 캘린더도 15일로 맞춰놨고, 요일도 목요일, 그리고 24시간은 오전 3시를 표시해서 한바퀴 돌려서 다시 맞춰놨다.

 

 

 

▲ 46mm는 이정도인데, 나한테 좀 커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나는 남자치고 진짜 손목 엄청 얇은 편임. 아마 일반 성인 남자라면 이정도면 알맞게 맞을 것 같음.

 

 

 

* 4. 총 평 *

정말 저렴한 가격도 어마무시하지만,

이를 훨씬 상회하는 엄청난 외관 퀄리티와 시계 기능들...

뭐 시계는 브랜드를 차야한다는 말들이 많지만,

그냥 패션 시계 착용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이만한 시계가 있나싶고,

특히 나처럼 이 모델의 캘린더/요일/24시간 확인 기능을 통해 남은 시간을 명확히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강력추천한다. (나도 사실 뭐 브랜드없는 패션시계를 이번에 처음 착용해보는데, 솔직히 남은 시간을 보다 쉽게 확인해 시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자 구매했다)

주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구매하면 좋을 시계라고 생각한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 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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