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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좋아함/영화

54. [액션/범죄] 레이드: 첫번째 습격 (Serbuan maut, The Raid: Redemptio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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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질은 적성에 안맞아. 마치 패스트 푸드랄까? (양 손을들며) 이게 진짜지"






줄거리:

10년 동안 경찰을 포함해 외부인의 습격을 단 한차례도 받아본 적이 없는 낡은 30층 아파트. 마치 치외법권 지역과도 같은 이곳에 모든 범죄의 정점에 서 있는 갱단의 보스 ‘타마’를 제거하라는 비밀 작전 수행을 위해 20명의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SWAT 대원들이 출동, 건물 안으로 잠입한다. 1층, 2층, 3층… 한 층씩 올라갈 때마다 더욱 삼엄해지는 경계를 뚫고 6층에 발을 딛는 순간 정체가 탄로나면서, 순식간에 외부와 연결된 모든 출입문은 완벽하게 봉쇄된다. 동시에 세입자들을 무장시킨 타마는 이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총 공격을 퍼붓는다. 암흑 속에 통신마저 두절되어 완벽하게 고립된 상태에서 이들은, 작전 수행이 아니라 오직 살아남기

 위해 그들과 맞서야만 하는데…







각종 마약과 갱단의 두목, 그의 잔당들이 살고 있는 고층빌딩. 그 곳을 접수하기 위해 특수 기동대원 20명이 

습격하지만 함정에 걸리되고 주인공이 탈출하는 내용의 영화. 액션의 현실성이 매우 높아서 신기했다. 

피튀기는 효과나 총맞는거 엄청  디테일해서 진짜 신기.. 보는 눈은 즐거웠으나 스토리는 유치한 감이 있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아쉽다. 마지막에는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종료.. 하지만 이 모든 걸 액션이 커버해준다고 

생각이 들기는 한다. 진짜 영화의 3분의 2가 그냥 싸우는 액션신임ㅋㅋㅋㅋ 근데 빌딩이 이렇게 큰데 부하수는

 왜캐 적고 어떻게 20명의 특수기동대원들로 칠 생각을...? 처음에는 태국 영화인줄 알았는데 

인도네시아 영화였다. 그냥 아무생각말고 오로지 액션만  보기위해서라면 아주 제격이라 생각하는 영화이다. 

2가 쩐다 그래서 2도 봤는데 40분정도 보다가 너무 지루해서 꺼버렸다....







통수를 조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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