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의 포스팅 주인공은 2019년 9월달 구매이후로 정말 잘쓰고 있는 모던쿡 전자렌지 냉동밥 보관용기!
포스팅 순서는
구매 이유 / 장, 단점 사용 후기 / 제품 실사 및 종합적인 결론 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 이유부터 살펴보러 고고띵~
* 구매 이유 *
1) 자취생에게 밥과 밭솥은 정말 귀찮은 존재가 아닐 수 없었음.
2) 밥을 많이 하자니 조금 지나면 생각보다 너무 빨리 갓 지은 맛난 밥의 풍미를 잃고, 색깔도 변하고, 딱딱해지고 (대충한 보관은 3일차까지가 맥스치인듯?)
3) 그렇다고 조금하자니 밥솥으로 밥 자주하는 것도 상당히 귀찮고, (설거지하랴 쌀씻으랴)
4) 하다가 전자렌지 냉동 보관용기를 우연치않게 보게 되었고 이거다 하고 바로 구매함!
(이것만 있으면, 밥을 처음할때 대량 하고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그때그때 햇반마냥 돌려먹으면 될 생각에 바로 이거다! 생각했었음)
아무튼 이런 이유로 구매를 하게 되었고, 장단점 후기는?
* 장, 단점 사용후기 *
- 장 점 -
1) 진짜 자취생에게 필수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정도로 밥관련해서는 최강이다.
2) 그냥 햇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과정도 너무 간단하다. 밥을 할때 상상이상만큼 한다. (나는 보통 보관용기 기준 6공기 정도 나오게함) - 밥이 되면 용기에 담아 냉동고에 차곡차곡 보관한다 - 그때 그때 돌려먹고, 밥솥에는 물을 부어놔서 설거지 하기 간편하게 해놓는다. 끝!
3) 전자렌지는 1개 돌리는 기준 3~4분정도면 따끈따끈하고, 밥도 진짜 방금한 것 처럼 맛있다.
4) 개인적으로 나는 양도 매우 적당함. 딱 진짜 적당한 1공기 분량?
5) 생각보다 오래 되어도 냉동고 냄새라던지, 밥이 이상해진다던지 그런거는 일절없었다. 최장 2주정도 보관해본듯??
- 단 점 -
처음에는 뚜껑이 딱! 소리날정도로 잘 들어맞는데, 쓰면 쓸수록 뚜껑이 엄청 헐렁해진다는거를 제외하고는 뭐 딱히 단점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뭐 밥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이 제품의 경우 좀 아쉬울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감??정도?
아무튼 그럼 실사 사진을 보자. 사진도 몇장 없음.
1) 제품명:
모던쿡 13set 밀폐용기 전자렌지 냉동밥 보관용기
2) 제품가격 및 구매처:
스토어할인받아서 5,300원에 구매! 2019년 9월기준, 구매처는 네이버 스토어 몽스토어에서 구매
3) 제품특징:
1. 뚜껑과 몽통의 흠으로 전자레인지 가열시 증기가 빠져나감.
2. 전자레인지 사용시에도 환경호로몬 걱정없는 100% 국내생산 믿고 쓰는 안심 용기. BPA FREE
3. 모듈러 시스템을 적용, 디자인으로 제품을 높이 쌓아도 안전하며 콤팩트하게 포개어 보관할수도 있는 똑똑한 용기.
4. 사이즈 11*11.5*6.2 (가로, 세로, 높이) / 용량 275ml / 재질 PP
5. 주의사항 (밥을 용기에 담아 뚜껑을 닫고, 용기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 이후 시식시 전자레인지에 3분 조리. 전자레인지 빈 용기 상태로 사용 금지, 끝으로 용기 표면은 고온이니 주의 당부)
그럼 실제 사진을 살펴보면,
▲ 짜잔~! 나같은 경우 대략 6개나올 분량으로 밥을 해놓음. 이유는 냉동고도 또 써야해서 딱 이정도가 적당하더라.
▲ 얼린 상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을꺼임. 3분 고고띵~~~~~!
▲ 이야.... 흑미 빛깔보소... (나이먹으니까 흑미가 최고임 고소하고 담백한게)
실제로 먹어보면, 갓지은 밥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
진짜 왜 이걸 지금샀나 후회가 들정도로 전국의 1인가구, 자취러들에게 강추하는 아이템!!
(근데 나중에 뭐 가정이 생겨도 너무 유용하게 쓸듯? 매번 밥을 할 수는 없으니)
가격도 저렴하고 한번 사면 12~13개나 줘서 너무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아쉬운 점은 해당 제품은
크기도 작고, 그리고 뚜껑도 나중에는 헐렁해져서 뭔가 반찬 냉동 보관 용기로는 많이 부족한느낌? (홈페이지에는 밥 뿐만 아니라 반찬까지도 보관 가능하다고 설명 및 광고하고 있음) 아무튼 강추함! 무조건 구매해야할 필수 가정? 제품임!!
이상 냉동밥 보관용기 포스팅 끄으으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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