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사무용품] 시스맥스 데스크 오거나이저 구매 및 사용후기 (학생 / 직장인 필기도구 및 책상정리 아이템으로 강추)

오늘의 포스팅은 2019년 4월즘에 구매하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고, 내 책상을 깔끔하게 유지시켜주고 있는 시스맥스 데스크 오거나이저 리뷰 포스팅!

 

 

 

 

 

포스팅 순서는

구매 이유 / 1년 반동안 쓰면서 느낀 장단점 후기 / 제품 상세 설명사진 및 결론순이다.

그럼 구매 이유부터 알아보자 고고띵

 

 

 

 

 

 

 

 

 

* 구매 이유 *

 

구매이유가 뭐 대단한건 아니고.... 책상정리를 하는데 단순히 필기구들만 정리하는 동그란통보다는 포스트잇이랑 기타 뭐 잡다한 것들을 수납할 수 있는 만능 필기구 수납통이 필요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봐서 구매를 하게됐다.

이런거를 데스크 오거나이저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어원에 대해서는 뭔지 모르겠다. 지갑 오거나이저도 있고 뭐 그렇던데? 암튼 당시 2019년 기준 여러가지 검색도 하고 비교도 해보다가 시스맥스 데스크 오거나이저를 구매하게되었음.

그냥 내 쓰임새에 딱 알맞아보여서 구매함.

(참고로 종류도 진짜 많고 모양 및 기능?이 가지각색이라 자신의 목적에 맞는 것을 구매하는게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목적은 자기가 정리할 물건들의 종류라고 해야하나?)

 

 

 

 

 

 

 

 

 

* 장단점 후기 *

 

- 장 점 -

 

1) 오거나이저 내부 자체가 진짜 세밀하게 구분을 지을수가 있어서 많은 잡다한 물건들 + 필기도구들을 세밀하게 구분, 정리해놓는데 유용하고, 게다가 내 마음대로 구분짓기가 가능한 점도 너무 좋다.

 

2) 내 기준, 크기가 딱 알맞아서. 이전에 필기구 통 2~3개 놔두고 했던게 요고 하나 놓으니까 책상이 말끔히 정리되었고, 기타 잡다한것들도 수납할 수 있어서 좋았다.

 

3) 색깔은 흰색을 구매했는데, 촌스럽지도 않고 깔끔함.

 

4) 뒷판에 보면 전선들을 빼낼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이게 은근 꿀이고,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사용자들 편의성을 위해서 고려해준게 너무 감동이다.

- 단 점 -

 

1) 내부가 생각보다 좀 좁아서 자칫하다가는 짜증이 확 밀려올수도 있음.

 

2) 안에 포함된 구분짓는 칸막이가 굉장히 덜렁덜렁거려서 자칫하다가는 짜증이 확 폭발할수 있음.

 

이거 2개 제외하고는 그렇게 썩 단점은 없는 것 같다. 그럼 제품 특징 및 실사를 살펴보러 고고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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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명:

시스맥스 데스크 오거나이저

 

 

2) 구입가격 및 구매처 링크:

2019년 4월 기준, 13,300원에 구매했다. 지금은 가격이 엄청 낮아졌더라. 구매처는 아래 첨부.

시스맥스 데스크 오거나이저 42111 : 문구마켓

 

3) 제품 특징:

1. 사이즈 340 * 130 * 180

2. 색상은 2개, 반투명파랑 + 반투명스모크

3. 책상위 다양한 소품 수납기능을 구비한 멀티수납함

4. 포함된 칸막이를 활용해 수납함 사이즈 조절 가능

5. 깊이가 낮은 수납함이 존재해 클립, 펜 등 작은 소품 수납 가능

 

 

 

 

그럼 사진을 살펴보자

 

 

 

 

 

 

 

▲ 택배 도착!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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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오거나이저 쓰임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그나저나 파란색 으 완전 이상하고 촌스러움 ㄷㄷㄷㄷ

 

 

 

 

 

 

 

 

 

▲ 오거나이저의 크기 스펙도 나와있고

 

 

 

 

 

 

 

 

 

▲ 박스의 다른면에는 내가 선택한 색상 옵션도 있고, 추가적인 제품 설명이 있다.

 

 

 

 

 

 

 

 

 

▲ 박스를 열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내 쓰임새에 완전 적합한 크기와 구성이라 너무 만족했었다.

 

 

 

 

 

 

 

 

 

▲ 택배를 뜯었던 칼도 한번 넣어보고

 

 

 

 

 

 

 

 

 

▲ 위에서 찍은 모습인데, 이게 시스맥스 데크스 오거나이저가 자랑하는 장점! 바로 저기 보이는 칸막이들을 사용자가 임의로 넣고 빼고 할 수 있어서 나만의 쓰임새? 구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게 진짜 좋더라. 근데 단점은 위에 써놨듯이 저거 칸막이들 엄청 덜렁덜렁거려서 갑자기 확 빡침.. 사용하면 뭔지 알거임. 그렇다고 뭐 빠지거나 붕괴되거나 하지는 않는데 꽤 심하게 덜렁거려서 그 자체가 짜증이 좀 난다. 견고하게 했으면 진짜 100점짜리 오거나이저일텐데 아쉽따리.

 

 

 

 

 

 

 

 

 

▲ 실사용 모습. 정리를 안해서 지저분해보이는데, 정리하면 깔끔함.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구매였다.

혹시라도 책상정리가 필요한 직장인, 학생들에게는 추천하는 제품이지만

개개인의 쓰임새와 목적이 다를 수 있어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봐서 알맞은 데스크 오거나이저를 구매하기를 추천!!

(필기도구나 수납하려는 소품의 양의 차이가 있으므로)

하면서 아무튼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