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믹서기] Tefal 테팔 블렌드포스 플러스 믹서기 BL4258 구매 및 사용후기 (강추)

야심한 새벽 포스팅의 주인공은 구매한지 2019년 중순쯤에 구매한 테팔 믹서기!

 

포스팅 순서는

구매 이유 + 조건 / 1년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후기 / 제품 설명 및 제품 실사 그리고 끝으로 종합적인 결론순인데 먼저 구매 이유와 조건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구매 이유 + 구매 조건 *

 

1) 우선 나같은 경우 갈은 토마토 쥬스를 아침에 한잔 마시는데, 기존에 쓰던 믹서기 용량이 너무 작아서 불편한 점이 있어서 2리터 정도 되는 믹서기를 구매하고자 하였음. (아침에 매일 갈아마시는게 아니고, 주말에 500미리 5잔분량을 갈고 텀블러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한 뒤 월~금요일까지 마심. 근데 기존 믹서기 용량이 작으니까 갈고 텀블러에 넣고 갈고 텀블러에 넣고 너무 불편했다)

 

2) 구매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 가격은 5만원 아래일 것

2. 용량은 최소 1.8리터 이상일 것

3. 구매 후기가 많아서 객관적인 평가가 좀 가능할 것

4. 이왕이면 브랜드이면 좋을 것

을 고려해서 테팔 믹서기를 구매하게되었다. 그럼 지금 대충 1년 반정도 쓴 것 같은데 장단점 사용후기를 살펴보자 고고띵

 

 

 

 

 

 

 

 

*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 장, 단점 *

 

- 장 점 -

1) 용량이 2리터짜리라서 한번에 대량으로 쥬스만들기가 가능해서 편하다.

2) 내 기준, 잘 갈린다. (근데 내가 비싼 믹서기를 사본적이 없어서 한번 비교해보고싶다. 비싼거랑 차이가 있을지? 궁금함. 나중에 한번 비싼거 사봐야지)

3) 스마트 락이라고 해서 믹서기가 완전히 결합이 안되면 모터가 작동하지 않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너무 좋은 기능이었다. (이전에 쓰던 필립스 믹서기는 믹서기 아랫부분 제대로 결합안되도 믹서기 그냥 돌아가서 갈다가 갑자기 팍!하면서 믹서기 통 아래로 쥬스 막 흘러나오고 그랬는데.... 기술 발전 굿굿)

4) 통이 크다보니 세척하기도 너무 수월하고, 그리고 통이 플라스틱이라서 가벼운편이라서 좋다.

5) 나는 쓰지는 않지만, 어쨌든 누름봉이 포함되어져 있어서 개이득.

6) 믹서기 아래부분에 고무? 흡착판이 있는데 이게 개꿀 기능이다. 믹서기 자체를 안미끄러지게 하고 단단하게 고정해줘서 사용할 때 너무 좋음.

 

- 단 점 -

다른 단점은 딱히 모르겠는데, 딱 한가지 느끼는 단점은 믹서기 통의 입구가 넓은편?인지 토마토 갈고 나서 텀블러에 넣을때 막 양옆으로 넘칠때가 있음. 입구가 조금 더 좁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 그외에는 딱히 뭐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느낀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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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명:

테팔 블렌드포스 플러스 믹서기 BL4258

 

2) 구매가격 및 구매처:

나는 지마켓에서 쿠폰 3천원 할인해서 37,900원에 구매했는데, 네이버 쇼핑 기준 최저가는 약 3만 4천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약 3천원정도 가격이 떨어졌음. (구매처는 지마켓이라 따로 링크첨부 안함)

 

3) 제품특징:

1. 테팔만의 파워엘릭스 기술!

2. 강력한 600W 파워로 업그레이드

3. 편리한 칼날 분리로 더 간편한 세척

4. 안전한 이중 장금 방식

5. 용량: 2리터 (권장 사용용량 1.25)

6. 누름봉 증정

7. 흡착식 발판

8. 2단계 속도조절 가능

 

 

그럼 제품 실사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택배 도착! 확실히 2리터짜리 믹서기라 그런지 박스 자체도 엄청 크더라. 박스에 나와있는 설명들을 좀 구경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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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구성과 성능 그리고 흐름에 대한 설명이 있고,

 

 

 

 

 

 

 

 

▲ 그외 믹서기 각 부품별 명칭과 특징이 정리된 부분도 보이고, 아무튼 이제 박스를 개봉해보면

 

 

 

 

 

 

 

 

▲ 설명서 + 사용전 확인해주세요 (빨간색종이) + 기타 보증서 + 믹서기 본체 + 누름봉 이렇게 들어있다.

 

 

 

 

 

 

 

 

▲ 크기는 대충 이정도임. 토마토 쥬스 1.5에서 2리터 한번에 갈 생각하니 행복했음 ㅎ.ㅎ 색깔도 검은색으로 샀는데 절절히 세련되고 괜찮은듯?

 

 

 

 

 

 

 

 

 

 

▲ 이거는 실제로 갈아본 모습. 대충 나는 토마토 2~3개 잘라서 넣고 불가리스같은거 한줄(4개) 넣으면 1.5~1.8리터정도나오는데 이렇게 2번 반복해서 500미리 텀블러 5개에다가 넣어두고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에 한잔씩 마심.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쓰고있는 내가 볼 때 종합적으로

혼자사는 1인가구 사람들, 자취생에게 이만한 가성능비에 + 대용량 용량에 + 브랜드있는 믹서기는 이 제품이 제격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구매이다. 나중에는 한번 진짜 좀 가격대 나가는 믹서기 구매해서 한번 사용해보고싶다. 진짜 토마토가 엄청 세밀하게 갈려서 완전 쥬스처럼 나오려나??? 아무튼 포스팅 끄으으으으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