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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72. [가습기] BOOTO 부토 클린 간편 통 세척 가습기 NGH-60 개봉기 및 구매 후기 (설명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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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 포스팅의 주인공은 2019년 초에 구매한 겨울철 필수품! 부토 가습기!!!

 

 

 

포스팅 순서는

구매 이유 및 조건 / 1년 가량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 제품 설명 및 실사 종합적인 결론순인데 구매 목적부터 살펴보자

 

 

 

 

 

 

 

* 구매 이유 및 조건 *

 

1. 겨울철처럼 보일러를 틀고 잤을 때 건조함으로 인해 아침에 항상 목이 아파서 가습기가 급필요했음.

 

2. 본격적으로 가습기 구매를 위해 찾아보던 도중 내가 찾는 제품 조건은 다음과 같았음.

( 첫째, 가습기 가동시간이 10시간정도는 유지될 것! 

둘째, 가습기 빨대 같은거 있는 필터 모델들이 은근히 많던데, 난 이거 바꿔주는 것도 너무 귀찮게 생각해서 이런거 말고,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쓰는 가습기일 것!

셋째, 세척이 용이해야할 것 !

넷째, 크기가 적당할 것!

다섯째, 가격은 5만원 아래로 설정!

여섯째, 너무 가정용 마냥 혜비한거 말고 자취생에게 어울릴법한 제품일 것! )

 

3. 대충 이런 조건을 설정해놓고 모델을 찾다보니 부토 가습기를 고르게 되었다. 그럼 바로 장단점 후기 ㄱㄱㄱㄱ

 

 

 

 

 

 

 

 

 

* 1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후기 *

(근데 말이 1년이지 올해 겨울 포함해서 겨울 2시즌만 사용한거임)

 

- 장 점 -

1) 가습기 가동시간이 10시간정도 구동되고 여기서 분사량 약하게 하면 더 오래 가서 오랜시간 구동이 돼서 좋다.

2) 휴대용 가습기마냥 별도의 필터도 없어서 편리.

3) 세척도 그냥 물통을 씻으면 돼서 이점도 좋다.

4) 분사량도 파워를 최대로 올리면, 가격 대비 그리고 몸집 대비 쎈편이라고 생각함.

5) 충전기도 작은것도 장점이면 장점.

6) 사이즈가 제품설명 페이지에 있는 것처럼 컴팩트한 면이 있어서 좋다.

 

 

- 단 점 -

1) 작동시키면 소음이 약간 있는데 이게 좀 기계적인 소리가 나서 거슬리는 사람은 생각보다 꽤 거슬릴거라 생각됨.

2) 통세척인 점은 편한데 웃긴게, 이게 물넣는 통이 본체랑 분리가 되는게 아니라 일체형이어서 세척할 때 좀 짜증남.. 설명서에도 본체 구멍을 통해서 물이 들어가면 고장의 원인이 돌 수 있다고 나와있어서, 이 점 생각해서 좀 조심스럽게 세척하면 꽤 불편하다...

3) 무드등이 있는 건 좋은데, 색상도 그닥 예쁘지 않은 파란색갈 토요미스테리 에디션 무드등이라 좀 무서운 감도 없지 않아 있고, 무엇보다 무드등을 끄고 켤수있는 기능이 없이 무조건 켜져서 이부분은 좀 아쉬움.

 

대략 장단점은 요종도인듯한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내가 19년초에 가습기 알아봤을 때, 이 모델이 분무시간 10시간 + 통세척 뭐 이런 알짜배기 조건들 갖춘 가습기들 중에서 제일 저렴했던 모델이었던터라 나는 매우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고,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해당제품 구매후기도 대다수가 칭찬이 많은거 보면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함)

아무튼 그럼 다음 순서인 제품 설명과 제품 실사를 보러!!!!

 


 

1) 제품명:

부토 클린 간편 통 세척 가습기 NGH-60

 

 

2) 제품가격 및 구매처:

현재 네이버 최저가는 43,610원으로 나오고 있고 나는 이거 인터넷에서 사기는 했는데 G마켓인지 아니면 11번가인지 위메프인지 어딘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찾는것 포기함. 얼마에 산지도 기억이 안난다 3만 5천~ 4만 5천 사이였던 것 같음. (구매처 링크도 따로 안달음)

 

 

3) 제품특징:

1. 넓고 트인 내부로 쉽고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

2. 풍부한 분무량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

3. 낙수에 의한 소음 최소화

4. 수적 방지 필터 채용으로 물 튀김 방지에 도움

5. 간편한 다이얼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

6. 360도 회전이 가능한 노즐로 분무 방향 설정 가능

7.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무실, 병원 등 사용 가능

8. 이동의 편리성과 공간 활용성이 우수한 제품

9. 스펙 (물통용량: 1.2리터 / 연속분무시간: 10시간 / 중량: 700그램 / 크기: 124.6 * 131.6 * 220.5 mm)

 

 

 

 

그럼 제품 실사를 보러 가보자

 

 

 

 

▲ 부토 가습기 박스. 이거 근데 기능도 기능인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쁜편이어서 구매한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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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토 가습기에 대한 스펙이 나와있다. 연속분무시간 10시간 클라스 ㄷㄷㄷㄷ

 

 

 

 

 

 

 

 

▲ 그외 기타 제품 특징도 겉면에 나와있고 이제 박스를 개봉해보면

 

 

 

 

 

 

 

 

▲ 이렇게 설명서와 가습기 본체가 나온다. 참고로 가습기 본체에 충전기 및 기타 부속품들이 들어있음.

 

 

 

 

 

 

 

 

▲ 가습기 본체안에 부품들을 다 꺼내봤는데 먼저 저 4방향 날개같은거는 물 넣은 가습기 통 위에 넣어놔야 가습기 연기가 나온다. 무슨 원리인지 신기함.. 그리고 그 옆에 충전기도 있고 그위에 반원 모양의 부품은 뚜껑이랑 결합을 시켜야하는 부품임.

 

 

 

 

 

 

 

 

▲ 그리고 아래에는 이렇게 청소할때 쓰는 미니 솔이 있는데 아주 앙증맞고 소비자를 위한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뭐 크기가 작아서 이거 쓰기야 하겠냐는 생각이 드는데 내부 통 청소할때 이걸로 하니까 괜찮더라

 

 

 

 

 

 

 

 

▲ 이게 뚜껑에 결합시키는 노즐? 아무튼 가습기 연기 나오는 구멍임. 이거 꺼꾸로 조립하면 연기가 제대로 잘 나오지 않으니 설명서 잘 보고 제대로 조립해야함

 

 

 

 

 

 

 

 

▲ 이제 조립도 다 했고, 물을 넣고 가동시킬일만 남았다. 아 충전기 사이즈가 작아서 은근히 좋더라 무겁지도 않고.

 

 

 

 

 

 

 

 

▲ 물은 넣어놓고, 일단 가동하기 전! 이제 다이얼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 짜잔 이렇게 무드등이 들어옴과 동시에 가습기 분사가 시작된다. 무드등의 밝기는 불을 끄면,

 

 

 

 

 

 

 

 

▲ 이렇게 되는데, 이거는 사진이 더 밝게 나온 것 같다. 이게 근데 뭔 토요미스테리 에디션, 살균기 에디션도 아니고 색감이 좀 더 예쁘거나 다른 색상도 바꿀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기능은 아예 없다... 아 그리고 이거 불을 끄지도 못함...ㅋㅋㅋㅋ 아니 최소한 무드등 그래도 ON,OFF 간단한 기능정도는 넣어두지.....

 

 

 

 

 

 

 

 

 

▲ 끝으로 혹시나 부토 가습기 구매자분들중에 설명서를 잃어버리신분들이 있을까봐 첨부해놓음. 

 

 

 

종합적으로 봤을때,

혼자 사는 사람 + 자취생 + 집에서는 애들방?용으로 아주 안성맞춤의 가성비 좋은 가습기라고 생각한다.

분무되는 시간도 길어서 진짜 밤부터 틀어놨는데도 아침에 계속 가습기 나오는거보면 잘 샀다는 생각듦.

겨울철에 아침에 일어나도 아프지 않은 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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