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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56. [가방/백팩] 캉골 KANGOL 빅터 백팩 1194 후기 + 직장인 백팩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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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이유 *

1) 당시의 신분은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젊은 느낌의 직장인 백팩이 필요했음 {서류가방 외)

 

 

2) 샘소나이트를 구매할지 고민하면서 인터넷으로 직장인 백팩 막 검색하다가 캉골 빅터 백팩에 뻑감과 동시에 바로 결제를 누르며, 캉골 백팩의 세계에 입문하게 됨

 

 

 

 

 

 

 

 

 

* 1년 넘게 사용을 바탕으로 한, 두괄식 장/단점 후기 *

 

- 장점 -

 

1) 직장인 백팩이나 심플한 백팩으로 정말 딱 안성맞춤임.

 

2) 사각형으로 각잡힌 디자인 이쁨.

 

3) 바닥 처짐 패드 창작되어있고 내부에 내용물 흔들리지 않게 버클 벨트도 있음.

 

4) 아래 단점에 서술했듯이 수납용량은 크지 않지만 수납공간 및 내부 오거나이저 구성이 꽤 알차게 되어있음. (수납공간만 전면 보조 공간, 옆구리 공간, 메인 공간, 상단 히든 포켓, 등판 히든 포켓, 내부 오거나이저, 양 사이드 포켓 구성)

 

5) 재질이 오염과 스크래치에 상당히 강한 재질임. 웬만한 얼룩들은 그냥 물티슈로 슥삭 닦으면 게임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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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1) 사각형 각잡힌거 망가지는거 은근 스트레스인데 막 보관하다가는 큰일날 것 같음.

 

2) 어깨끈 쪽에 가슴 버클이 없는 점이 아쉬움. (근데 사실 직장인 백팩으로 사용하려면 가슴 버클 없는게 깔끔함)


3) 냉정히 말해 수납용량은 크지 않음. (그래서 직장인 백팩으로 추천하는 것)

 

4) 일반적으로 우산이나 텀블러를 수납하는 양사이드 포켓이 굉장히 작고 얕아서 사실상 그냥 미니 공간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아쉬움.

 

 

결론:

- 심플한 백팩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백팩임.

 

- 실제로 정장이랑 입어도 너무 잘어울리고, 그냥 캐쥬얼한 복장에도 완전 잘어울림.

 

- 이 백팩을 사용하면서 캉골 백팩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과 신뢰가 생기게 된 계기가 됨.

무조건 강추함!!

 

 

 

그럼 본격적인 사진 탐방 꼬우꼬우꼬우

 

 

 

 

 

 

 

제품명:
캉골 빅터 백팩 1194

 

 

가격:

당시 15만원정도 주고 구매, 현재는 네이버 기준 11만원대부터 형성되어있는듯?

 

 

특징:

1) 심플하고 베이직한 스퀘어 백팩 

2) 수납력이 좋은 내, 외부 포켓으로 다양한 소지품의 분리 수납이 가능

3) 넉넉한 사이즈로 남녀 모두 제안 가능

4) 세로 47 * 가로 30 * 폭 10.5

 

 

 

▲ 캉골 빅터 백팩의 모습, 대략적인 크기 비교를 위해 옆에 일반적인 크기의 책을 나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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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보면 전면 보조 공간 1, 그리고 뒤에 메인 공간 2가 보인다. 그리고 메인 공간 뒤에 짧은 지퍼는 차후 사진에서 확인해볼테지만 카드나 키 등 기타 잡동사니를 넣을 미니 포켓 공간이다. (참고로 옆구리에도 공간이 있음. 그리고 전면에 캉골 브랜드 밑에 선그어져있는거 따로 포켓이 아니라 그냥 디자인적으로 선 그어져 있는거임) 그나저나 가방 개더럽.. 이제는 뭐 걍 막쓰는 수준이라서리..

 

 

 

 

 

▲ 옆에 지퍼 있는 곳이 옆구리 보조 공간이다. (전면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폭이 넓지가 않아서 많은 것들을 수납할 수는 없다)

 

 

 

 

 

 

 

▲ 여기가 양 사이드 포켓 공간. 손가락이랑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이 진짜 작고 늘어나지도 않고 깊이도 얕아서 우산은 작은 우산 겨우 들어가고 텀블러는 웬만한 크기는 들어가기 빡셈. 나는 그래서 그냥 이동중에 뭐 먹다가 쓰레기 여기다가 넣곤했다.

 

 

 

 

 

 

 

▲ 여기는 바로 등판에 존재하는 미니 히든 포켓!! 이게 개꿀인게, 생각보다 좀 넓어서 지갑 넣기에 딱인 공간이다. 그래서 지갑 주머니에 안넣고 여기다가 넣고 다니곤 했음.

 

 

 

 

 

▲ 여기는 전면 보조 공간. 앞에 간단한 수납공간 2개가 있으며, 보조 공간이라 폭이 넓지가 않았다.

 

 

 

 

 

▲ 여기는 옆에 보조 공간. 여기는 앞에 전면 보조 공간보다 훨씬 좁은 곳이라서 나는 주로 프린트 물을 여기다가 보관했다.

 

 

 

 

 

 

 

▲ 대망의 메인 공간. 메인 공간의 퀄리티는 정말 좋다. 우선 노트북 전용 공간과 그 앞에 태블릿 전용 공간이 나뉘어져 있고, 앞 부분에는 아주 잘 정리 정돈 된 오거나이저가 구비되어있음. 웬만한 노트북들이 노트북 공간만 구비한데 반해 캉골 빅터 백팩은 태블릿 공간까지 있어서 좋았고, 만져보면 알겠지만 태블릿이랑 노트북 공간은 진짜 엄청 보들보들한 소재라서 기스에 걱정이 거의 없어도 될 수준.

 

 

 

 

 

▲ 위 설명에 이어서 앞부분에 있는 오거나이저인데 실제로 보면 너무 잘 구분이 되어있어서 감탄이 나올정도. (사진을 이거 아이패드로 불편하게 찍어서 제대로 이쁘게 찍지를 못했다...) 여기에 진짜 뭐 필기도구는 물론 usb선 등 그냥 잡동구리한거 앵간한거 다 넣기 가능임.

 

 

 

 

 

 

▲ 거기에다가 내부 내용물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한 버클 벨트까지. (추가로 보이지는 않지만 아래 바닥 쳐짐 패드까지 장착되어져있다)

 

 

 

 

 

 

 

▲ 그리고 이거는 가방 손잡이 쪽에 위치한 상단 히든 포켓 공간. 안에 카드나 usb 등 작은 잡동사니들을 보관하는데 최적의 공간이다.

 

 

 

 

 

 

▲ 뒷면 역시 푹신 푹신한 재질에 어깨끈도 푹신한 재질이라 메는데 큰 불편 사항이 없었다.

 

 

 

캉골 빅터 백팩으로 캉골이라는 브랜드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너무 만족해서 다음 포스팅에 올릴 캉골 글램핑 빅 백팩까지도 사게 되었다.

 

진짜 개인적으로 백팩하면 캉골 브랜드 매우 강추한다.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고, 나름 꽤 험하게 사용했는데도 상처 하나 없는거보면,

2세에게도 물려줄 수 있을 것 같음.

 

아무튼 캉골 빅터 백팩, 특히나 직장인 백팩으로 강력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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