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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밖에서

7. [식당] 춘천 남춘천역 2번 출구 근처 식당 '밥이랑 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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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밖에서 냠냠냠 포스팅~!

오늘 새벽부터 서울에서 인적성 시험보고 온 나에게 고생했다는 의미로

맛있는 점심 만찬을 증정하기로 결정! 집가면서 그냥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는데,

딱 집가는 방향에 매일 보던 밥이랑 국시 식당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한 번 가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제육 백반이 있어서 더 가고 싶었음 ㅋ.ㅋ

그럼 사진 후기 꼬우꼬우꼬우ㅗ꾸오ㅜ오ㅜ꼮또ㅜ


















 * 사진후기 * 



▲ 밥이랑 국시. 매일 집갈때 이쪽으로 가서 너무 익숙한 식당이다.







▲ 메뉴판은 이렇다. 잘안보일 것 같아서 여기다 적어보면, 제육백반 6천 / 골뱅이무침 1만5천 / 콩나물해장국 6천 / 갈비탕 7천 / 비빔밥 6천 / 북어탕 1만5천 / 잔치국수 4천 / 비빔국수 5천 / 쫄면 5천 / 꼬치우동 5천 / 라면 3천 / 소주 3천 / 맥주 4천 / 음료수 1천







▲ 가게의 전반적인 인테리어. 굉장히 아담하고 아늑한 2아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다. 조용한 게 매우 좋았음







▲ 제육백반 등장!!! 반찬가지수가 좀 부족해보이기도 했는데, 제육볶음이 훌륭했고

국까지 있어서 전혀 신경 안쓰였다







▲ 제육볶음 근접샷. 진짜 맛있었다. 밥도 많이 주셨고 좋았음.









가격: 6천원

가격에 알맞은 퀄리티였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전체적으로 만족했다.

국시가 무슨 뜻인줄 모르겠는데, 아마 국수인 것 같다. 그래서 잔치 국수, 비빔 국수 따로 메뉴화해서 파시는 것 같고.

비빔국수를 좋아하는 나인데 다음번에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다.

일단 제육백반은 상당히 괜찮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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