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취업] 2017 한국투자저축은행 대졸공채 신입행원 직무종합적성검사 후기

으아.... 진짜 너무 바빠서 힘들어 죽겠다..... 블로그도 진짜 포스팅 올릴 시간도 없고 ㅠ.ㅠ

일요일에서 월요일가는 날은 KEB하나은행 자소서 마무리랑 대외활동 활동보고서 작성하느라

일요일부터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잠을 못잤음... 진짜 좀비 상태로 작업...

아무튼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자고 오늘 또 새벽 6시 ITX열차를 타고 서울로 고고.....

지난 번에 서류합격했던 한국투자저축은행 신입행원 인적성 검사가 있는 날이라서 가야했다.

자... 그럼 사진과 함께 후기....ㄱㄱ (힘이없음... 이거랑 먹거리 포스팅 하나 쓰고 쫌만 잘꺼임...)

 * 사진후기 * 

▲ 앗 사진비율 1:1로 안맞추고 찍었다. 아무튼 한국투자증권 본사 건물 딱 들어서자마자 안내 표지판이 있었다

▲ 짬을 내서 건물 각 층엔 어떤 부서가 있나 확인 ㄱㄱ

▲ 와 20층까지 있음 ㅎㄷㄷ

▲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이 로고는 언제봐도 멋있는 것 같다. 매우 고품격스러움

▲ 나는 8시 30분쯤에 도착했음. 일단 시설들은 상당히 고급스러웠음

▲ 시험 다보고 후문으로 나가는길에 기념으로 건물 촬영 중

▲ 짤리게 찍었음. 건물 엄청 크다...

▲ 자 이제 집으로.... 빡센 하루였다... 정말....

일단 인적성 후기는, 총 6가지 영역으로 시험이 이루어지고 시간을 5분~ 10분정도 주기 때문에

스피드와 정확성있는 사람이 승자다. 대신 난이도는 쉽다. 그치만 인적성 정말 준비 많이 한 사람이

아닌 이상, 대다수가 각 영역별로 절반정도 푼 것 같다. 이후에 마지막에는 150문제의 인성 검사가 존재한다.

그리고 인적성 검사전에는 굉장히 가벼운 20문항의 설문지?도 풀었다.

이렇게 해서 9시쯤에 시작해서 인적성 오티부터 한국투자저축은행 인사 담당자님의 향후 일정 및 질의응답

해서 11시전에 끝났다. 문자로는 9시 - 12시로 되어있었는데 일찍 끝나서 너무 좋았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분들이 너무 친절했다. 4층에 딱 도착하자 남성 직원분이 안내 해주시고,

이름 쓰는 곳에서는 여성 직원분들이 진짜 해맑게 맞이해주시고, 그리고 인사 담당자님이랑 팀장님도 정말

친절하셨다. 과자랑 물도 정말 많이 준비해주셨음... 오늘 진짜 딱 가고 느낀 건, 와 진짜 너무 가고 싶다...

정말 가고 싶다란 생각 많이 했다!!!!!

아 한가지 매우 아쉬웠던 건, 장소도 좋았고 시설도 고급지고 좋아지만, 인적성 검사 시험을 보기에는

정말 좀 적절치 못한 장소였다.... 의자에 책상이 달린 그런 의자라서 검사하면서 마킹하고 하는게 정말 불편했다.

그외에는 다 만족했음.

가고싶다.

10월 12일에 인적성 합격자가 나타나고 여기서 약 100명정도를 뽑고

10월 17일쯤에 1차 면접

11월 1~2일 1차 면접

11월 중순에 최종면접

12월 4일 입행 예정!

참, 그리고 올해 채용 규모는 20명정도.... 이번에 많이 뽑는 것이라고 인사 담당자님께서 말씀해주셨지만

왜 이렇게 적어보이는지....ㅜㅜ 그리고 오늘은 약 150~200명정도의 서류합격자가 참석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