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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 누네띠네 포스팅. 이거는 집앞 마트에서 예전부터 먹고싶었는데 참다가 참다가 먹었음.
사실 빵집에서 갓만들고 따끈따끈한 누네띠네가 훨씬 맛있다는 걸 알지만 그냥 먹고싶었다.
과장 하나도 안하고 한 5년전?에 먹었던 것 같음ㅋㅋㅋ 그래서 쿨타임이 찬 것 같아 바로 구매!
사진후기 꼬우꼬우
* 사진후기 *
▲ 누네띠네 아니 누네띠네가 우리 음식이 아니고 이탈리안 스낵이라고??? 처음 알았음. 233칼로리 확인.
▲ 이제는 친숙한 SPC 삼립. 맛있는 거 많이 만드는 것 같다.
▲ 아... 뜯었더니 부스러기 테러 한바가지....
▲ 뜯은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다. 사진만 봐도 퍽퍽함이 느껴짐.
▲ 크기는 요종도 되고
▲ 앞면과 옆면은 이정도 사이즈이다.
가격: 700원
달달한게 맛있긴 한데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확실히 빵집에서 파는 누네띠네보다 못하다.
질감도 매우 딱딱하고 꽤 질겨서 다먹으면 턱쪽이 죄금 아픈정도였다. 따뜻하게 먹을려고
전자렌지에 20초정도 돌렸는데 10초정도 지나니까 연기가 막 나면서 설탕탄내?가 나서 바로 작동중지!
그래도 따뜻하니까 더 맛있었다... 그동안 집앞마트 갈때마다 진짜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막상
먹으니까 그저 그랬던 누네띠네.
다음번엔 빵집 가내수공업의 누네띠네를 먹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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