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스토리/집에서

78. [과자] SPC 삼립 '누네띠네' Nuneddine Italian Snack

반응형

다음 포스팅 누네띠네 포스팅. 이거는 집앞 마트에서 예전부터 먹고싶었는데 참다가 참다가 먹었음.

사실 빵집에서 갓만들고 따끈따끈한 누네띠네가 훨씬 맛있다는 걸 알지만 그냥 먹고싶었다.

과장 하나도 안하고 한 5년전?에 먹었던 것 같음ㅋㅋㅋ 그래서 쿨타임이 찬 것 같아 바로 구매!

사진후기 꼬우꼬우
























 * 사진후기 * 




▲ 누네띠네 아니 누네띠네가 우리 음식이 아니고 이탈리안 스낵이라고??? 처음 알았음. 233칼로리 확인.







▲ 이제는 친숙한 SPC 삼립. 맛있는 거 많이 만드는 것 같다.







▲ 아... 뜯었더니 부스러기 테러 한바가지....







▲ 뜯은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다. 사진만 봐도 퍽퍽함이 느껴짐.







▲ 크기는 요종도 되고







▲ 앞면과 옆면은 이정도 사이즈이다.
















가격: 700원

달달한게 맛있긴 한데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확실히 빵집에서 파는 누네띠네보다 못하다.

질감도 매우 딱딱하고 꽤 질겨서 다먹으면 턱쪽이 죄금 아픈정도였다. 따뜻하게 먹을려고

전자렌지에 20초정도 돌렸는데 10초정도 지나니까 연기가 막 나면서 설탕탄내?가 나서 바로 작동중지!

그래도 따뜻하니까 더 맛있었다... 그동안 집앞마트 갈때마다 진짜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막상

먹으니까 그저 그랬던 누네띠네.


다음번엔 빵집 가내수공업의 누네띠네를 먹어봐야겠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