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소서 쓰느라 못썼던 포스팅 폭풍 작성중.....
이것도 언제 먹었던거라.. 꽤 된거 같은데 잠이 안와서 캔맥에 그냥 소소한 과주 안주를 먹었다.
아그칩이라고 사실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는데, 다 먹어본 과자여서 이거를 구매했었음
암튼 맥주 후기까지 함께 고우고우고우
* 사진후기 *
▲ 아그칩. 매콤달콤한 치즈볼케이노맛이 궁금했음 .안먹어본 맛이라 생각해서
▲ 한입사이즈의 터지는 식감이라고 한다
▲ 일반적인 과자의 칼로리보다 훨씬 낮은 과자인걸 확인할 수 있다 235 칼로리면 과자치고 꽤 적은듯
▲ 뒷면은 이렇게 되어있음
▲ 개봉완료!
▲ 양은 쏘소한 것 같다. 많지도 그렇다고 너무 적지도 않은??
▲ 이렇게 생겼음 아 뒤에 선풍기 거슬리지만 여름을 나게 해준 선풍기라 참는다
▲ 씹으면 이렇게 안에가 비어있음
▲ 아그칩 근접샷
▲ 요즘 내가 꽂힌 캔맥주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 알콜 4.5%임
가격: 같이 사서 모르겠음
일단 개봉하면 진짜 어디서 맡아본 친숙한 냄새가 난다. 매콤한 감자칩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먹으면 더 친숙한 맛이 기다리고 있다. 전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진짜 맛있었음.
그 매콤하면서 치즈맛이 나는 아주 꼬소한 감자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근데 정말 아쉬웠던게 위에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안에가 빈공간이어서 식감이 좀 아쉬웠다.
포장지엔 터지는 식감이라 강조되어있는데 오히려 식감을 반감시킨듯.. 암튼 괜찮은 과자였다.
아 그리고 요즘 꽂힌 캔맥주!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너무 맛있다. 원래 캔맥주는 무조건
카스 아이스라이트만 먹었는데 와... 진짜 그냥 다른 거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카스는 뭐랄까 그 캔맥주 특유의 철맛?이 나는 것 같은데 이거는 진짜 맛이 너무 깔끔하고
목넘김도 너무너무 좋고. 완전 사랑함. 이제 하이트만 애용 먹을꺼임.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지만 아쉬운 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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