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선크림] 이니스프리 퍼펙트 UV 트리플케어(triple care) SPF50+

오늘의 지름신 후기 포스팅 주제는 내가 가장 애용하는 이니스프리 선크림!

뭐... 여름은 다 갔으나 선크림은 사계절 내내 쓰는게 맞는거니 패쓰!

지금까지 꽤 많은 선크림들을 사용해봤지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선크림이었고

이번에 또 구매한 겸 해서 포스팅을 올리게 됐다. 그럼 후기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이니스프리 퍼펙트 UV 트리플 케어 선크림! 원래는 노란색이었는데 올해인가? 작년부터 겉포장이 페이스 리프팅됐다. (그래서 단종된 줄 알고 식겁했었음)

▲ 뒷면엔 이러이러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끈적임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오래 지속되는 여기가 포인트임.

거기에 수치를 중요시하는 분들이 확인해야 할 정보 SPF50+랑 PA+++

▲ 제품 전면부

▲ 제품 후면부

여기서 잠깐, 화장품에는 항상 견출지를 붙이는 습관이 있는 나는 견출지 작업 스타트!

▲ 견출지로 화장품 개봉날짜를 작성하고

▲ 제품에 깔끔하게 부착시키면 끝

다음으로는 비포/에프터 (손기준. 원래는 얼굴을 하려고 했으나 손으로 하기로 결정함)

▲ 바르기 전

▲ 손에 이만큼을 짜고

▲ 손에 기름기?와 비포에 비해 하얘진 걸 확인할 수 있다

가격: 온라인 기준, 택배비 포함 대략 10,000원

내가 이 제품만 거의 3년 이상정도 사용해오고 있는데, 정말 좋다. 일단 끈적임 없이 발려서 너무 좋고

물에도 상당히 강해서 여름에 얼굴과 머리 땀이 많이 나는 나에게 최적의 선크림이다.

거기에 기능적인 요소로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이건 당연한건디..)이 들어가 있어

일석 삼조! 일석 이조도 아니고 무려 일석 삼조!! 아, 근데 기능적인 요소에서

이건 단점일 수 있는데 미백기능 때문에 선크림의 백탁현상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비추한다.

나같은 경우는 이니스프리 선크림 4방울 정도에 비비크림 1방울을 쓰니까 좋더라.

뭐랄까 남자인데 막 비비 떡칠한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되기에 좋음.

선크림을 좀 많이 바르는 편인데 약 3개월정도 쓸 수 있는 것 같아서 용량도 만족한다.

평생 쓸 선크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