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만화방] 춘천 카툰앤북카페 놀숲 춘천 CGV점 후기

이번 일상 후기 포스팅은 토요일날 갔었던 춘천 카툰앤북카페! 한마디로 만화방! 놀숲 포스팅!

 

 

여기는 예전부터 춘천 CGV에 갔을 때마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가봤다!

 

 

영화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 시간 애나벨 예매해놓고

나는 인적성 공부하고

여친은 담주에 있을 미팅지랑 채용관련 회사 업무를 하기로 하고 놀숲으로 꼬우꼬우!

그럼 본격적인 사진후기를 살펴보자

 

 

 

 

 

 

 

 

 

 

 

 

 

 

 

 

 

 

 

 

 

 

 * 사진후기 * 

 

 

▲ 놀숲의 간판인데, CGV 건물 내에 있는 간판이다. 외부 간판은 따로 있기도 한데, 아니 아무튼 여기가 좀 복잡함 막 간판이 여러개임...ㅋㅋㅋㅋ

 

 

 

 

 

 

▲ 암튼 딱 도착하면, 여기서 신발을 넣고 실내화를 신어야 한다.

 

 

 

 

 

 

▲ 실내화를 신고 여기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전에 카운터로 꼬우꼬우

 

 

 

 

 

 

▲ 여기 들어가서 시간이랑 뭐 음료 그런거 계산해야한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음)

 

 

 

 

 

 

▲ 우리는 3시간에 8천원 맞나 결제하고 음료수 2잔을 시켰다. 3시간 8천원 결제하면 음료수가 꽁짜인가 뭔가 햇갈림

 

 

 

 

 

 

▲ 자리에 앉아본니 이런 메뉴판 책자?가 있었다 배고플때 스팸 계란 볶음밥 먹으면 완전 맛있을듯... ㅠㅠ

 

 

 

 

 

 

 

 

▲ 이거는 만화책 있는 곳을 촬영을 해봤다.

 

 

 

 

 

 

 

▲ 여기는 2층 다락방을 촬영해봤다.

 

 

 

 

 

 

 

▲ 이거는 놀숲의 전체를 좀 찍어봤다. 사다리 있는 부분은 2층, 1층 싹다 만화책을 볼 수 있는 곳이고, 중간에도 방이 있다. 우리는 1,2층이 좀 답답한 것 같아서 중앙에서 공부를 하고 했다. 그리고 좌측을 보면 문 하나 있는데 저기는 보드까페방도 있음. 그 앞에는 안보이는데 도서 검색 컴퓨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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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검색대 컴퓨터다 이게

 

 

 

 

 

 

 

▲ 여기가 보드게임 전용 방

 

 

 

 

 

 

 

가격: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3시간에 8천원? 개인인지 둘인지도 모르겠음.

일단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별로였는데, 3시간정도 이용해보니 명확한 장단점이 있었다.

 

 

장점:

1) 굉장히 프리한 분위기에서 여러 만화책 또는 내 할 거를 할 수 있음 (누워도 노상관)

 

 

2) 분위기 자체가 정말 좋음.

 

 

 

단점:

1) 밖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실제로 이용해보니 자리가 너무 좁았다 진짜.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했음.. 덩치 큰 사람들은 좀 비추함. 1층/2층도 진짜 답답해보였다 난.

 

 

2)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음. 내가 예전에 갔었던 그냥 쇼파방 있었던 만화방은 이정도 가격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좀 비싼 것 같긴하다.

 

 

3) 다소 좁은 면적에 따다닥 붙어있으므로 소음 발생시, 매우 크게 들린다.

 

 

 

대략 이정도는 있는 것 같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연령대에 제한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왔었는데,

그래도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중고등 또래 친구들?이 특히 많이 보였음)

 

 

나는 만화를 안읽고 공부를 해서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책 왕창 가지고 가서 읽으면 좀 짜증날 것 같긴 하더라.

 

 

아무튼 만화를 읽을 목적으로 가는거면 꽤 추천할만한 곳이다.

 

 

아 사진을 좀 더 다양하게 찍고 싶었는데, 이때가 피크시간이라 진짜 사람들이 가득차있어서 사진 찍으면 이상하게 볼까봐 사진을 급하게 찍었음....ㅋㅋㅋㅋ 아 여기가 만약 면적이 엄청 컸다면 정말 좋은

만화까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혹시라도 춘천 CGV에서 영화를 보러간다면, 한번쯤 추천!

 

좁은거 빼고는 괜찮았음. 만화방 특유의 프리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