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근처의 위드미 탐방을 하다가 발견한 수박바와 죠스바 슬러쉬? 그 설레임 버전!!!!
행사기간이라 2+1이라서 냉큼 덥석 우당탕 구매를 해버렸다. 비슷한 제품들이라 따로따로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보다
한꺼번에 쓰기로 결정! 그럼 사진후기를 보기로 결정! 꼬우꼬우꼬우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먼저 조스바. 요새 이렇게 리뉴얼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솔직히 눈이 많이 가는거 인정
▲ 165칼로리.
▲ 뒤에는 이렇게나 한글이 많다.
▲ 안에 색깔은 그 죠스바 회색? 그 색깔이랑 똑같았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 이번엔 수박바. 디자인은 수박 아이스가 눈에 정말 잘 띄는 것 같음
▲ 이거는 130칼로리네?
▲ 뒤에는 역시나 한글 천지
▲ 안에 색깔은 수박바의 빨간색 부분이랑 색깔이 똑같다.
가격: 개당 1,500원
죠스바의 경우, 상당히 괜찮았다. 놀랬던 건 진짜 오렌지랑 딸기 섞인 맛이 나더라. 항상 죠스바 먹을때마다
이게 무슨 맛이지 했었는데..ㅋㅋㅋ 그리고 식감도 뭔가 일반 죠스바보다 더 좋았고 시원해서 좋았다. 이거는 솔직히 죠스바 보다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함. 근데 죠스바의 묘미는 내부에 들어있는 딸기 쨈같은 그건데 그게 없어서 아쉬움.
그거 제외하고는 죠스 아이스 승!
수박의 경우, 맨처음에 오!!! 완전 맛있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후에 급속도로 너무 질림... 아니 진짜 설탕물 먹는 것처럼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라. 이게 근데 수박 음료수 그것도 진짜 엄청 달았는데 수박 관련된 제품은 너무 달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다. 수박 아이스는 그래서 좀 별로였음....
아 그리고 양은 둘다 진짜 너무 적었음. 거의 몇번 빨아먹으면 끝나있는정도... 기사로 아이스크림 판매 최저라는 기사를 봤는데, 아니 솔직히 이거 뿐만 아니라 대다수 아이스크림 진짜 손반만한 사이즈가지고 1500원 1000원 이렇게
판매를 하니 사람들이 안사먹고 얼음컵 음료수 사먹지... 암튼 양은 정말 적었다.
죠스 아이스는 괜춘, 수박 아이스는 너무 달음 정말. / 신박함외에는 글쎄..
★★☆☆☆
'먹스토리 > 집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68. [과자] 롯데제과 한입에 즐기는 달콤한 추억 '빠다코코낫볼' (0) | 2017.08.16 |
---|---|
67. [과자] CU(씨유) HEYROO(헤이루) '매콤 불고기 스낵' (0) | 2017.08.14 |
65. [야매] 김종면: 농심 튀김우동 + 사조 참치 + 오뚜기밥 (0) | 2017.08.10 |
64. [과자] SPC 삼립 '스윗망고 타르트' + '화이트 브라우니' (0) | 2017.08.07 |
63. [라면] CU 씨유 HEYROO 헤이루 '속초홍게라면' (0) | 2017.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