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해태제과 감자칩 4번들인가? 그냥 감자칩 4번들인가에서 들어있던 몽블랑칩 포스팅!
근데 이 몽블랑이 그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몽블랑이랑 똑같은 뜻인가?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맞다!
해서 명품 감자칩이라는건가 했더니 또 뜻을 인터넷 검색하니깐 몽블랑이란 뜻이 프랑스어로
휘핑크림을 얹은 밤크림, 눈 덮힌 산이라는 뜻이 있었다.
(아, 그래서 몽블랑케이크 이런 케이크들이 위에 크림을 얹고 눈온것 처럼 하얀 슈가파우더를 뿌리는거였구나..)
암튼 뜻을 알고 과자 포장지를 보니 이해가 갔다. (포장지 앞에 그 크림 올려있는 모습)
암튼 그럼 이 처음 본 과자 사진후기를 살펴보도록 하자 ㄱㄱㄱㄲㄲㄱㄱㄱㄲㄲ
* 사진후기 *
▲ 솔직히 감자칩 4번들 세트중에서 이 과자를 먹기가 제일 싫었음.. 이유는 돌직구지만.. 디자인이 맛없어 보인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
▲ 감자칩인데 칼로리가 이렇게 작다니?!!! 놀랐는데 이유는 곧 알게된다.....
▲ 뒤에는 뭐 별다른 뜻은 없다. 왜 몽블랑칩으로 이름을 짓게 되었는지 같은 일러스트를 좀 넣었으면
과자를 먹는 소비자들도 재밌을텐데!
▲ ?????????????????????????? 뭐임???????????? 과자 뜯었는데 양 상태가?
▲ 진짜 뜯자마자인데 절반이 통으로 사라져있는 몽블랑칩 수준.....
▲ 과자도 정말 작음. 왜 칼로리가 265칼로리였는지 자~알 알겠다.. 그랬구나.....
가격: 4번들이라 기억이 안남
구매할 때부터 이거는 빼고 사고싶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예감이 들어맞았다. 정.말.맛.없.다.
과자계에서 감자류는 솔직히 치트키라고 불릴 정도로 거의다 맛있는데 (특히나 감자칩이면 더 더욱)
이거는 정말 최악이었다. 해태측의 설명을 보니 짭짤한 감자칩이 아닌 달콤한 감자칩이 대세라며
몽블랑칩을 자신있게 내놓은 것 같은데.. 이런 달콤함은 아닌듯.... 허니버터는 달달한 감자칩에서도 정말 잘 된 케이스고 (실제로 맛도 있었고) 이거는 그냥 좀 정말 아니었음..
포장지부터 감자칩이랑 안어울려보였는데 역시나는 역시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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