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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55. [과자] 농심 고소한 옥수수 그대로! '인디안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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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벨몽드에서 장보면서 먹었던 인디안 밥 포스팅!

진짜 농담아니고 몇년만에 인디안 밥을 먹었던 것 같다. 당시에 벨몽드 장보면서 원래는 우유랑 빵을 엄청 먹고 싶었는데 빵이 먹을만한게 없었다. 그래서 우유랑 함께 먹으면 맛있을 과자를 탐색하다가!


인디안 밥을 발견 뚜둥! 요고다 하고 바로 구매했다. 우유랑 함께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근데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우유랑 같이 과자 먹는걸 엄청 좋아함)

암튼 인디언 밥 사진 후기 살펴보기 ㄱㄱ















 * 사진후기 * 



▲ 인디안 밥 사진. 와 진짜 한 3년? 5년?만에 먹는 것같다. 정말로






▲ 445칼로리에 옥수수가 70% 들어가있다고 한다






▲ 뒤에는 인디안 밥의 제조과정, 영양정보가 나와있다.






▲ 개봉했는데 양은 상당히 준수한 편이었다. 과자 자체도 매우 작아서 상당히 많았음






▲ 옆에서 볼때는 이렇다.






▲ 나는 그냥 안먹고 우유에 말아먹기로 결정! 와 그나저나 사진 잘나온 것 같다.






▲ 확대 샷.





▲ 이것도 확대샷






▲ 우유를 위에 좀 얹어 보았다. 극적인 시각적 효과를 위하여






▲ 자 한입하라우 동무










가격: 기억이 안남

우유가 안차가워서 일까? 내가 예전에 먹었던, 우유와 함께 먹던 인디안 밥 맛보다 훨씬 못했다.

오히려 그냥 따로 먹는게 맛있을 정도? 그리고 우유에 생각보다 너무 빨리 눅눅해져서 식감도 좀 별로였고

무엇보다 이게 기름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서 우유에 기름도 정말 많이 떠다닌 건 단점이긴 했다.

우유를 차갑게 해서 먹으면 그나마 괜춘했을 것 같은데 좀 아쉬웠다. 따로 먹는게 솔직히 더 맛있었음.

양은 많아서 좋았다. 은근히 짜고 상당히 느끼함도 존재했다. 탄산이랑 잘 어울릴듯?


우유에 말아먹을거면 정말 차가운 우유와 함께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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