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겸용, 저녁 먹거리의 간소화를 위해 해쉬브라운 2.5kg 짜리를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계획상 저녁은 고구마 2개 + 해쉬브라운 2개 이렇게 해놨는데 잘 지켜질지 미지수다..)
다인푸드 회사의 루토사 해쉬브라운을 구매하였는데 후기를 한 번 써보려 한다.
일단 간략한 제품 정보부터 스타뚜!
* 제품정보 *
1) 다인푸드는 전국 요식업 식자재 유통 남바원이라고 한다. (식사재 남바완!)
2) 벨기에식 전통감자 루토사는 국내 여러 프렌차이즈에서 사용하고 있는 감자튀김의 자부심!
(특히 수분 축소로 튀김용에 최적화)
3) 튀김기에 약 3~4분, 오븐에 10~15분 구우면 끝
4) 제품 상세 페이지에 나와있는 모습은 아래와 같다.
(제품정보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995698411&xfrom=&xzone= 여기를 참조했습니다)
다음으로 그럼 실제 모습과 튀긴 모습까지 살펴보도록 하자!
* 사진후기 *
▲ 짜잔! 택배 도착이요!
▲ 냉동식품이라 다인푸드 전용 아이스팩(좌측 2개)과 드라이아이스 1매 (우측 봉투같이 생긴 것) 다인푸드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게 전용 아이스팩을 다시 보내면 마일리지 적립금을 주던데, 환경도 생각하고 아이스팩 비용도 절감하고 아이디어 정말 굿인 것 같다.
▲ 열어보니 이렇다. 그냥 외국제품이라 그런지 영어천지임
▲ 한국말로도 간단한 설명이 첨부되어 있었다
▲ 전체적인 모습
▲ 바로 튀기는 중.. 굉장히 반듯하게 생겼다
▲ 사진이 흔들렸다. 아니 근데 이게 정말 살살 숟가락으로 뒤집는데 패티가 다 뿌셔지던데.... 뭐임?
▲ 결국에는 이렇게 되었다.
▲ 두께는 이정도
▲ 감자들이 잘 으깨져 있음
▲ 이거도 두께 관찰용
▲ 후식은 방울 토마토 냠냠냠
가격: 13,350원 (배송비:2,500원, 냉매제 1매:1,000원 추가)
일단 양은 상당히 많다. 정확히 세어보지는 못했지만 한 패티가 한 30개정도 들어있는듯?
실제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 적당히 짭짤하면서 감자 맛도 맛있고 (케찹 뿌려먹으면 진짜 최고일듯)
다만, 내가 기름을 너무 둘렀는지 모르겠는데 조리과정에서 너무 잘 부셔져서 좀 불편했다. 만원에 이정도면
자취생 필수식품이라고 감히 말해주고 싶다. 사실 처음 인터넷으로 냉동식품을 시켜보았는데, 가격이나 퀄리티면에서
상당히 마음에 든다. 요즘 치킨이나 배달음식 가격도 상당히 올라서 부담스러운데 이런 퀄리티 좋은 냉동 음식이
조금이나마 자취생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ㅋㅋㅋㅋ 다음번에는 웨지 감자나 다양한 냉동 식품들을
시켜봐야겠다. 정말 괜찮았다.
먹기도 간편, 가격도 저렴, 자취생 필수품! 해쉬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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