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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46. [라면] 오뚜기 건더기가 풍부한 '부대찌개 라면' (feat.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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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점심으로 라면을 좀 많이 먹는듯 하다. 최근만 하더라도 오모리 참치찌개라면, 오징어 짬뽕, 그리고 오늘

오뚜기의 비교적 최신 프리미엄 라면인 부대찌개 라면까지. 라면을 당분간 좀 줄여야겠다.

아무튼 정말 간만에 먹은 프리미엄 최신라면 사진 후기 꼬우꼬우!

(아 그리고 라면이랑 같이 먹을 음료수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가 나왔길래 구매해봤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 향이 바로 복숭아 사과이기에 잔뜩 기대하고 구매함)







 * 사진후기 * 



▲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 별첨스프는 꼭 조리 후에 넣어주라는 경고문구를 꼭 지켜야겠다.





▲ 조리방법을 확인하고





▲ 내용물들을 확인했는데 뭐 그렇까지 대단한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 그래도 타 컵라면에 비해 훨씬 크고 우람한 햄건더기 클라스





▲ 스프는 분말스파와 별첨스프로 구성되어져 있다





▲ 스프를 뿌리고





▲ 뜨거운 물을 넣고





▲ 별첨 스프도 넣고 대기! (금새 햄 건더기들이 물에 불으니까 크기가 커졌다)





▲ 완료!





▲ 부대찌개 라면의 면발





▲ 이거는 같이 구매했던 미니메이드 스파클링 사과





▲ 스파클링 사과 뒷면








가격: 부대찌개 라면 1,700원 / 스파클링 사과 1,000원?




부대찌개 라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이 별로였다. 국물이 맛있는 것도 아니었으며, 건던기가 마구마구 풍부했던 것도 아니었으며, 면발이 특출난 것도 아니었다. 부대찌개 특유의 느끼함만 전달해줬던 맛.


비싼값을 하라고!

☆(0개)





스파클링 사과: 사과라는 재료를 가지고도 참 맛없게 만들기 애매한데, 탄산도 어중간. 사과맛도 달달함이 어중간. 먹고 바로 전에 포스팅을 남겼던 무민 복숭아소다가 생각났었다. 사과맛을 좀 더 달달하게 했어도 최고였을텐데!


일반적인 사과 음료의 달달한 맛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 훨씬 정직한 맛의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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