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햄버거] GS25 YOU US 유어스 '빅사이즈 불고기 버거' + '무민 복숭아소다'

예전에 야식으로 햄버거 먹었던 포스팅 올렸는데 또 야식으로 편의점 햄버거를 때렸다.

그때는 쿵푸 스파이시버거였고 이번에 먹은 햄버거는 빅사이즈 불고기 버거! 쿵푸 스파이시 버거보다 더 컸음 ㅎㄷㄷ

아 그리고 햄버거만 먹으면 갑갑하니까 함께 신상품인 무민 복숭아소다도 구매했다. 복숭아는 언제나 옳기에 고민없이 구매 완료! 그럼 본격적인 사진후기 고고씽!

 * 사진후기 * 

▲ 2,200원에 600여칼로리정도. 크기가 정말 크다. 거의 제일 큰 햄버거였던 걸로 기억.

▲  상당히 심플한 뒷면. 그나저나 검은색깔 뭔가 포스있어 보인다.

▲  전자렌지 돌리고 난 후의 모습. 패티와 깨보소?

▲  와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패티는 생각보다 별맛이 안나고 부실하지만 안에 샐러드? 진짜 엄청 알차다

▲  안에 마요네즈 기반? 피클 + 양파인지 뭔지 암튼 샐러드 진짜 너무 맛있음 최고임 최고

포스팅 쓰다보니까 이거 또 먹고싶다. 이번엔 이거랑 우유랑 먹고 싶음

▲  사진으로도 전달이 충분히 되겠으나 안에 샐러드물이 정말 풍부하다

▲  계속 샐러드 자랑중 ㅋ.ㅋ

▲  이거는 햄버거랑 같이 먹으려고 샀던 신상품 맞나? 암튼 무민 복숭아 소다

▲  뒤에는 이러한 정보들이 있다.

가격: 불고기 햄버거 2,200원 / 무민 복숭아 소다 1,200원

불고기 햄버거: 양이 정말 많다. 일반 작은 편의점 햄버거의 2개 분량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빵도 크고 패티도 크고 안에 샐러드 내용물도 정말 많다. 패티는 크기에 비해 두께가 얇고 기대했던 것보다는 맛이 진하게 안나서 아쉬웠다. 다만 샐러드 내용물이 많았고 샐러드 맛도 진해서 정말 맛있었다. 다소 느끼한 느낌도 있었으나 이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 마요네즈 기반의 느끼한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맛있게 먹을듯?

안에 들은 샐러드가 너무 맛있던 햄버거

★★★★☆

무민 복숭아 소다: 복숭아는 항상 옳다는 개인적인 나의 모토인다. 그 모토가 처음으로 깨진 제품.. 복숭아의 달달한 맛도 살리지 못했고 탄산이 그렇게 쌘 것도 아니고 완전 어중간하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복숭아가 정말 훨씬 맛있음..

복숭아는 항상 옳다는 말이 안통했던 무민 복숭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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