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밥버거] GS25 YOU US 유어스 '스팸 에그치즈 밥버거' (feat. 쏠티드 카라멜)

아... 이거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날이 언제였지. 아 맞다!

대외활동 때문에 긴바지 필요해서 스파오 갔다가 오는길에 배고파서 편의점 음식을 급하게 먹었던 날이다.

(확실히 취준생이다보니 이런 소소한 날들도 다 기억이 나는 것 같음 매일 취업스터디만 하니까..ㅋㅋ)

스팸 에그치즈 밥버거랑 쏠티드 카라멜 커피맞나? 함께 간단하게 먹었는데 사진후기를 살펴보도록 하자!

 * 사진후기 * 

▲ 스팸 에그치즈 밥버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상당히 맛있어 보여서 구매했다.

실제로 보면 조그만한데 400칼로리 ㅎㄷㄷ

▲ 뒤에는 이러이러한 설명이 있고

▲ 안에 들어간 성분은 이렇고

▲ 전자렌지에 돌렸다. 와.. 김치볶음밥 색갈이랑 계란의 노란색 조합보소..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색감과 조합

▲ 맛있게 먹는중.. 흰색은 치즈이다.

▲ 이렇게 플라스틱이 내재되어있어서 먹을때도 모양이 안부셔지고 손에도 안묻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 이거는 같이 먹었던 쏠티드 카라멜. 역시 유어스 pb 상품이다.

▲ 뒤에는 이러이러한 내용들이 있고

▲ 먼저 본격적으로 얼음컵을 개봉하고

▲ 카라멜 커피를 넣고

▲ 넣고 난 후의 모습을 찍어봤다.

▲ 와 이거 진짜 잘나온 것 같음. 요즘 포스팅 올리는 사진 전부가 갤럭시a3인데 색감이나 여러모로 다 너무 맘에 든다. 아쉬운건 초점을 좀 잘 못맞춰서 수동으로 해야하는 불편 정도?

가격: 스팸 에그치즈 밥버거 1,500원 / 쏠리드 카라멜 1,500원 (얼음컵 포함)

스팸 에그치즈 밥버거

비쥬얼은 너무 좋은데 너무 평범한 맛에 놀랐다. 거기에 김치볶음밥인데도 불구하고 계란과 치즈로 인해 너무 느끼했다.... 그나마 짭짤한 스팸이 있었기에 선방했지 없었다면 느끼해서 못먹었을듯. 치즈 없이 계란만 있었어도 이 음식의 맛은 확 바뀌었을 꺼임 진심. 가격은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치즈만 없었다면 훨씬 괜찮았을텐데

★★★☆☆

쏠리드 카라멜

난 이상한게, 편의점 카라멜 또는 카라멜 마끼야또는 뭐랄까 맛이 실제 까페에서 먹는 동일한 제품보다 되게 뭐랄까 구린 느낌? 조금더 정확히 말하면 미안하지만.. 싸구려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것 같다. (물론 가격도 배이상으로 저렴하지만) 그냥 좀 카라멜 마끼야또에 물을 탄듯한 느낌? 뭐 대충 이런 느낌이다. 워낙 카라멜 마끼야또를 좋아해서 매번

밋밋한 맛이 나는 걸 알면서도 사먹는 나인데.. 이제 정말 그냥 일반 커피를 사먹어야겠다. 굳이 커피를 먹어야 겠다면!

일단 편의점 카라멜류 커피는 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