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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49. [음료수] 해태음료 선키스트(Sunkist) 스파클링 '멜론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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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먹었던 해태음료 선키스트 멜론소다!

집앞 마트에서 생수 2통만 사고 카드로 결제하기가 좀 죄송해서 날도 더워서 음료수 한캔을 샀다.

그중 가장 돋보였던게 선키스트 멜론소다여서 바로 구매함. (처음 본 제품이어서 신제품인줄 알았으나 확인해보니 2014년도 출시한 제품이었음!!!! 반전) 암튼 각설하고 바로 사진 후기 꼬우꼬우










 * 사진후기 * 



▲ 선키스트 멜론소다. 메론은 달달해서 상당히 맛있을 거란 기대를 하고 구매했다.





▲ 멜론 과즙이 5%가 들어있다는 내용과 엥? 음료수인데 184칼로리??





▲ 뭐 영양성분은 이렇게 되어있고





▲ 이거는 그냥 찍어봤음













가격: 인터넷 최저가 600원 (마트에서는 890원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

생각했던 달달한 멜론 스파클링의 맛이 나서 너무 좋았다. 진짜 달달하고 적당한 탄산도의 조합은 훌륭했음!

먹으면서 생각한게 메론의 달달한 맛은 사탕, 아이스크림, 어딜 들어가든 맛있는 것 같다. 아참 예외적으로는 그 빙그레 바나나우유 자매품인 메론우유는 조금 별로였던걸로 기억.. 예전에 출시하자마자 먹어봤었는데 좀 별로던데. 초반에 반짝 유명세 탔다가 이후로 편의점에서 본적이 없는 것 같다. 팔고있나 아직? 암튼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복숭아 맛에 견줄 수 있는 맛있는 음료수 발견!


메론 특유의 달달함과 탄산의 조합이 괜찮은 음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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