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유제품] 서울우유 목장나들이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

1주일에 한 번씩 장을 보러가는데 이번에 벨몽드 장보러가면서

꼭 사먹고 싶었던 구워먹는 치즈를 구매해서 먹어봤다.

인터넷 동영상에서 먹는 영상을 봤는데 진짜... 완전 맛있어 보여서

반드시 사고자 메모도 해놓고 갔다.

근데 벨몽드 규모가 작아서인지 없다고 생각하려는 순간!! 구석탱이에 딱 2개있는

서울우유 목장나들이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발견!! 바로 칼구매!!!

 * 사진후기 * 

▲ 실제로 보면 상당히 작은데 엄청 비싸다.... 역시 치즈값 ㅎㄷㄷ

▲ 캬 뽀얀 자태 보소. 딱봐도 진짜 맛있어 보인다.

▲ 후라이팬에 올렸다.

▲ 후라이팬에 많이 올려봤다.

▲ 어느정도 익어가는 구워먹는 치즈

▲ 냠냠냠냠.. 그나저나 사진 대따 크게 올라갔다. 수정하기 귀찮

가격: 5,900원인가? 암튼 5천원 후반이었다.

양: 가격대비 엄청 적다 진짜

맛: 먹어본 느낌은 좀 견고한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이 브랜드가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씹을수록 고무 씹는 느낌이 났고 구워먹는 치즈는 안느끼하다고 그러던데 나는

조금 먹었는데도 속이 엄청 느끼했다. (다먹고나니) 내가 구매한건 크기도 작았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기대이하였는데 가끔 배고픈 밤에 먹으면 꽤 괜찮은 야식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브랜드꺼도 한번 더 구매해서 먹어봐야겠다.

(주의: 구울 때 기름 붓지말고 구워야하고, 표면이 갈색빛이 돌아야 바삭하고 더 맛있음)

가격만 좀 더 낮았으면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