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마트에서 맥주와 같이 먹을 과자를 탐색하다.
처음 먹어본 과자 크라운제과의 데프콘! 22번 포스팅에
크라운제과 츄러스 먹었는데 또 크라운제과 과자이다.
* 사진후기 *
▲ 출격하라! 데프콘! 화끈달끈불끈 맛이라고 써있다.
(사실 매운걸 못먹어서 예전에 안사먹었음)
▲ 콘스낵의 대반격. 자세히 보니 콘스낵의 대명사 콘칩과 유사하게 생겼다.
(옥수수로 만든 과자는 다 맛있는것 같다)
▲ 영양정보는 이렇게 나왔는데 뷰2의 초점이 잘 담아내질 못했다.
정말 폰을 바꾸고 싶다..... 잘 찍힌 유통기한을 대신 보면 10월 23일까지다.
2017년 10월에 난 뭘하고 있을까?
▲ 개봉한 후의 모습. 아니 그 뭐냐 꼭대기 부분부터 힘줘서 뜯었는데 도저히
안뜯겨서 옆으로 찢었다.. 양은 그래도 꽤 괜찮은 편이다.
▲ 이거는 옆에서도 확인하라는 뜻에서 찰칵
▲ 콘칩이랑 비슷한데 겉에 유탕처리라고 해야하나? 되어있다.
(자세히 보면 반짝임) 그래서 손으로 먹으면 찐득찐득해짐
가격: 기억이 안남 (블로그 검색하니 1천원이라고 나옴)
양: 보통정도?
맛: 예전에 매울까봐 안사먹었는데 볼때마다 맛있을꺼 같다는 생각은 했다.
역시는 역시라고.. 엄청 맛있는 과자였다. 콘칩의 엄청 달고 짜고 약간 매콤한 버전이라고 해야하나?
과자 표면은 살짝 찐득찐득한 유탕처리가 되어있다. 양도 요즘 과자에 비하면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되고
달고 짜고 매콤하기 떄문에 맥주의 안주로 이만한게 있나 생각이 들정도.
맨 처음 먹으면 엄청 맛있으면서 어디서 많이 먹은 맛이 나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쥐포?
매콤하면서 바삭한 쥐포 느낌이 난다. 크라운제과 홈페이지에 가보니 2017년에 출시한 따끈한 신제품이더라.
이렇게 또 하나의 맛있는 과자를 알게 되었다.
★★★★☆
'먹스토리 > 집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 [즉석식품] GS25 유어스 '치즈폭탄 버거' (2) | 2017.06.05 |
---|---|
25. [유제품] 서울우유 목장나들이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 (0) | 2017.06.05 |
23. [즉석식품] CU '자이언트 빨간순대' (0) | 2017.06.01 |
22. [과자] 크라운 스페인 정통스낵 '츄러스' (0) | 2017.05.30 |
21. [우유] GS25 유어스 스누피 더 진한 커피 담은 커피우유 (0) | 201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