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구매한 롯데 백두 마운틴 아이스크림 후기 포스팅~!
구매 이유는
그냥 처음 보는 아이스크림인 점과
맛없을 수 없는
배와 수박의 조합이라 구매해봤음.
(그리고 최근에 저녁먹고 난 이후에
좀 상큼한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먹는 습관?이 생겨서
구매하고 싶었음)
당시의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인터넷에서는 1개에 38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암튼 포스팅 순서는
1. 백두 마운틴 사진
2. 총평 순이다.
그럼 먼저 사진부터 살펴보자 고고띵
* 1. 백두 마운틴 사진 *
▲ 신제품인지는 모르겠는데,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신제품처럼 보이길래 냉큼 사온 백두 마운틴. 제품명이 거창하긴한데.. 백두에서 한라까지 마운틴으로 즐겨라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랑 아이스크림이랑 무슨 상관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 빙과 용량은 75ml에 80칼로리. 배시럽 4%와 수박농축액이 1% 함유되어있다.
▲ 영양정보는 위와같은데, 와 이런걸보고 영양가가 없다고 하는건가? 죄다 0%네...;; 그나마 좀 들어 있는 영양성분으로는 안 좋은 당류가 16%나 들어가있다. (이래서 어른들이 어릴 때, 군것질 많이 하지말라고 한거라면 납득이 감....)
▲ 깜빡하고 전체샷을 안찍고 두입정도 베어먹음. 밑에 손가락과 비교해보면 정말 작은 아이스크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요즘에 나온거라 더 작은건가...? 누가보면 미니 아이스크림인줄 알듯 -_-
▲ 아무 기대도 안했는데, 아이스크림 내부에는 또 이런 정성이 들어있긴 하더라. (저 하얀게 배맛나는 살짝 쫀득쫀득한 부분임)
* 2. 총 평 *
1) 처음 윗부분 빨간색이 수박부분인데, 수박바 아이스크림이랑 완전 똑같은 맛이 난다. 맛있다. (이게 근데 수박바 빨간부분인지, 초록색 부분인지 먹으면서 햇갈리더라;;; 수박바를 안먹은지 오래돼서리..)
2) 중간부터는 딱 탱크보이의 맛과 매우 유사한 배맛이 나는 달달한 배맛이 나는 쫀득쫀득한 크림?같은게 속에 들어가 있다.
3) 근데 아이스크림 뜻이 뭔지 모르겠다. 그냥 수박 + 배가 콜라보된거 연상되는걸로 이름으로 한게 나았을 것 같음.
그냥 딱 수박바 + 탱크보이 배맛 나는 무난한 아이스크림임.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런 점은 없는 것 같음.
★★☆☆☆ (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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