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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107. 콩 워블러 구매후기 (강아지 반려견 오뚜기 장난감 분리불안 해결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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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21년 3월에 구매한 콩워블러 장난감 구매후기 포스팅!!!

(오늘 포스팅에 스포를 좀 해본다면, 콩워블러 실패 후기이다..... 이점을 참고할 것...)

 

 

아무튼 포스팅 순서는

1. 구매이유

2. 콩워블러 장점, 단점

3. 제품특징 및 실제사진

4. 총평

순으로 작성 고고띵! 먼저 구매이유부터 살펴보자.

 

 

 

 

 

 

* 1. 구매이유 *

 

가족중에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있는데 우연치 않게 인터넷에서 콩워블러라는 진짜 강아지들이라면 환장하고 난리한다는 장난감을 발견하고, 이거 사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별 생각없이 바로 구매함. (아니.... 후기들이 너무 좋았음 진짜 이것만 있으면 애들 분리불안 절대 없다는등 뭐 강아지들 혼자 놔두고 나갈때도 아무 문제없다는 등)

 

 

 

 

 

 

 

 

 

* 2. 장/단점 *

 

     장    점     

 

1) 내구성이 진짜 장난이 아니다. 앵간하면 그냥 평생 쓸수있을정도의 내구성.

 

2) 오뚜기 장난감을 오랜만에 만져봤는데, 사람인데도 이게 중독성도 있고 재밌더라.

 

3) 간단하면서도 동물의 입장에서는 매우 재밌고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장난감인거는 맞음. (사료도 금방 막 나오는게 아니라, 오뚜기처럼 흔들리면 조금씩 나오는 시스템?이라 강아지들이 오래 가지고 놀 수도 있고 암튼 강아지 장난감으로서 꽤 잘 구현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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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점     

 

딱하나 있다. 아무리 콩워블러라할지라도 안통하는 강아지들이 존재한다는 것....

일단 나는 제일 작은 사이즈인 소짜리(소형견~중형견 맞춤 사이즈)를 구매했는데도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컸고, 결론적으로 말을 해보면, 가족이 말티즈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두친구 모두 전.......혀......완.......전 관심이 없었다..... 안에 뭐 맛난 사료랑 간식을 넣어줘도 그냥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음..... 혹시나 낯설어서 그럴까해서 2주일동안 맛난 간식 넣어두고 해봤는데도 애들은 절대 근처에 오지도 않았다.... 내 생각에는 좀 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게 단점이고, 다음으로 상세한 제품특징과 실제사진을 살펴보자.

 

 

 

 

 

 

 

 

 

* 3. 제품 특징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콩워블러

 

 

2) 가격 및 구매처:

3월 31일 기준, 소짜리 2개 택비 포함: 34,500원. 구매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댕댕캐슬.

 

3) 제품 특징:

1.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애견 장난감 전문 브랜드 KONG사의 믿을 수 있는 장난감. (미국식약청에서 승인받은 인체무해한 고강도 플라스틱폴리머로 만든 안전한 애견장난감)

2. 콩워블러의 경우 오뚜기 장난감으로 강아지들이 코, 턱, 손을 이용하여 간식과 사료를 꺼내먹는 장난감.

3. 이런 친구들에게 최적의 장난감: 분리불안, 편식/급체하는 경우, 에너지가 넘치는 경우, 뭐든 물어 뜯는 경우, 집에 오래있는 경우, 운동이 부족한 경우.

4. 수의사와 훈련사들도 추천하는 콩 워블러

5. 소사이즈는 3kg 이하의 아이들에게 크다고 느껴질 수 있기에 작은 크기의 강아지나 겁이 많은 친구들의 경우 다른 제품을 추천함. (콩클래식이나 콩치츠위)

6. 사이즈는 소, 대로 구분. (대 사이즈의 경우 중형견 이상)

 

 

 

 

 

그럼 다음으로 구매하고 온 제품 사진을 살펴보자.

 

 

 

 

▲ 2개 도착 완료! 애기들이 잘 가지고 놀아야할텐데, 둘다 겁이 많은 친구들이라 잘 가지고 놀지 걱정됐음. 그나저나 소짜리를 시켰는데도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람.

 

 

 

 

▲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나온다. 미제 ㄷㄷㄷㄷㄷ. 강아지들이 이 오뚜기 장난감을 건들면 뒤뚱 거리면서 저 동그란 구멍에서 사료가 나오는 시스템이고, 사료는 어떻게 넣냐면 본체를 돌리면 분리가 되어서 안에 사료를 넣으면 된다. 참고로, 제품 퀄리티가 정말 좋아서 겉면도 맨지르르?하고 단단함도 느껴지고 아무튼 퀄리티 측면에서는 돈 값은 충분히 하더라.

 

 

 

 

 

▲ 돌리면 저런식으로 분리가 되는거임. 

 

 

 

 

 

▲ 이런것도 있길래 그냥 찍음.

 

 

 

 

 

▲ 여기에는 important! 중요한 부분이라고 되어있어서 찍어봤다.

 

 

 

 

 

* 4. 총 평 *

 

1) 우선 제품의 내구성이 정말 좋은 것 인정함. (엄청 단단하고 생각보다 진짜 묵직함)

 

2) 게다가 오뚜기 장난감 방식이라 사람인 나도 중독성 느끼고 재밌다는 것 인정함.

 

3) 또한, 인터넷 후기들도 정말 최고이자, 반려견 주인들이 적극 추천하는 제품인 것도 인정함.

 

4) 근데 안 가지고 놀 친구들은 안 가지고 놀음........ 겁이 많거나 많이 작은 친구들의 경우에는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콩 워블러보다는 콩 클래식이나 콩 치츠위를 먼저 사줘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결국에는 2개 모두 당근에서 땡처리로 겁나 싸게 팔았다는 슬픈 결말로 마무리하면서 포스팅 끄읕.... 다음번에는 콩 클래식이랑 치츠위 한번 사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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