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오래요 애플펜슬 2세대 모나미 스킨 스티커 구매 후기 (착용샷 첨부)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바로~~~~~~~~~~~~~!

얼마전에 구매한 애플펜슬 2세대 스킨 구매후기이다!

(짭플펜슬이지만, 길이가 거의 얼추 비슷해서 걍 구매해버림. 가격도 저렴했음)

 

 

아무튼 포스팅 순서는

1. 구매이유

2. 장단점

3. 제품특징 및 실제사진

4. 총평

순이다! 먼저 구매이유부터 고고띵

 

 

 

 

 

 

 

 

 

 

* 1. 구매이유 *

 

1) 밑에 사진에 첨부하겠지만, 슬프게도 짭플펜슬의 손잡는 부분이 떨어지기 시작했음..... (짭플 진짜 만족하고 잘쓰고 있는데 이런 퀄리티는 상당히 아쉽긴하다ㅠㅠ) 따라서 뭔가 묘책이 없을까 하다가.

 

2) 애플펜슬 스킨 스티커를 알게됐고, 마침 애플펜슬과 내가 사용하는 짭플펜슬인 테라펜슬의 크기가 거의 흡사해서 이정도면 호환되겠다싶어서 구매를 강행하기로 함.

 

 

 

 

 

 

 

 

 

 

* 2. 장단점 후기 *

 

     장     점     

 

1) 일단 내가 사용하던 짭플펜슬의 겉에 벗겨짐을 완벽히 가려줘서 너무 만족.

 

2) 스킨도 얇고한데, 이상하게 스킨 스티커 입히니까 뭔가 그립감이 좋아진 느낌이다. (마찰력도 있어서 좋음)

 

3)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 스킨이 2매가 한세트라 너무 좋았음. (실수하면 다시 붙이면 되니까)

 

4) 내가 사용하는 테라펜슬에도 약간은 아쉽지만 이정도면 만족할정도로 부착되어서 좋았음.

 

5) 전반적으로 품질, 가격 굉장히 훌륭한 편임.

 

6) 스킨 펜슬에 입히는거 진짜 재밌는 경험임. 이쁘고 느낌도 정말 새롭고. 펜슬 쓰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추천함. 아이패드 옆에 스킨입힌 펜슬 부착하면 이게 또 엄청 포인트임!!

 

7) 판매하시는 사장님과 회사의 꼼꼼함이 장점인데, 포장지에 스킨 쉽게 부착하는 영상 QR코드가 담겨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근데 나는 엄청 대충 부착해서 살짝 잘못붙임;;)

 

 

단점은 뭐 아직 장기간 사용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우려되는 부분이라면 과연 이 부착한 스킨 스티커의 수명이 얼마나 갈까가 관건인 것 같다. (근데 내 생각엔 이거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서, 아마 질려서 강제로 떼지않는 이상 스티커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인데 지켜봐야겠다. 추후에 장기간 사용하고 포스팅 또 남기도록 하겠음) 아 그리고 나는 모나미 버전을 구매해서 부착했는데, 이거에 관해 단점?좀 말해보면, 맨처음에 너무 깔끔하고 뭔가 모나미 따라한게 웃겨보여서 구매했는데 뭐 맘에 들고 앞에 모나미 153, 0.7 이런거 따라한거도 너무 골때리고 웃기고 잘표현하고 했는데 뒷면이 너무 심심해서... 나중에 색깔있는 4B연필같은 모양으로 다시 사려고 한다. 모나미 스킨사려는 사람들은 이점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음!

그럼 다음으로 제품특징과 실제 사진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3. 제품 사진 및 실제 사진 *

 

1) 제품명:

오래요 애플펜슬 2세대 스킨 2매 스티커

 

 

2) 가격 및 구매처:

8월 초 기준: 3,800원 + 배송비 2,500원 = 6,300원 / 구매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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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특징:

1. 2개 1세트 구성으로 실패 부담을 줄이고 완벽하게 부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2. 0.16mm 3M 프리미엄 등급 고급 필름의 사용으로 더욱 선명한 색상과 부착시 밀착력을 자랑함.

3. 드라이기 마감이 불필요함.

 

 

그럼 대망의 실제 상품 사진과 짭플펜슬 부착 사진을 살펴보자!!

 

 

 

 

 

 

▲ 오 친환경 택배 박스 ㄷㄷㄷㄷ 게다가 절감한 포장당 70원을 환경단체에 기부까지!!! 그냥 뭔지모르겠지만, 선한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박히면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뭔가 올바르고 착한 소비를한듯한 느낌? 아무튼 포장을 까면

 

 

 

 

 

▲ 띠용. 스킨이 등장하는데 맙소사.. 이게 3,800원짜리 퀄리티라고? 생각보다 너무 고급졌다. 애플펜슬 스킨이라 뭔가 애플감성이 묻어남. 오레요 로고도 진짜 잘보이고.

 

 

 

 

 

▲ 걍 카메라 갖다대면 바로 큐알코드 인식해서 사이트 누르면 바로 영상틀어져서 너무 편했음. 영상보고 부착하면 도움 많이됨.

 

 

 

 

 

▲ 인상깊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있어서 찍음. 요새 사실 네이버 블로그쪽 보면 체험단 광고 투성이던데, 그런 의미로 회사의 정책을 칭찬해주고싶다. (체험단 광고 투성이라 소비자 입장에서 후기라는 글 보고 들어갔는데 광고라는 표시 밑에 있으면 뭔가 속은 것 같아서 짜증남. 그래서 내 블로그에는 광고따윈 없음)

 

 

 

 

 

▲ 아무튼, 포장지 여니 이렇게 모나미 페이크 디자인 스킨이 등장했다. 153에 0.7까지 그리고 볼펜 똑딱이 까지 재현해낸거 진짜 장난아님....ㅋㅋㅋㅋㅋ

 

 

 

 

 

▲ 이건 부착전 짭플펜슬 ㅠㅠ. 저 매트한 재질 느낌 좋은데 저게 손톱 때문에 약간 까지더니 그다음부터는 막 까지더라

 

 

 

 

▲ 먼저 배경 스티커부터 제거를 하고

 

 

 

 

▲ 펜슬 한면에 부착하고 돌돌말리기만 하면 부착 끝!

 

 

 

 

▲ ?????????????????

 

 

 

 

 

▲ 멀리서 보면 삐뚤빼뚤하게 붙인거 티가 잘 안나긴 함.

 

 

 

 

 

▲ 위에 귀여운 단점에 적었지만, 모나미 페이크 디자인 스킨은 모나미를 잘 재현해내서 웃기고 재밌는 스킨이긴한데, 뒷면이 너무 심심하다..... (그래서 나중에 다른 색깔있는 디자인으로 재구매할 예정임)

 

 

 

 

▲ 뒷부분 그냥 찍음. 뒤에는 저렇게 되어있고 동그란 스티커 붙여야하는데 내가 쓰는 테라펜슬은 뒤에 충전선 꼽아야 해서 걍 안붙임.

 

 

 

 

▲ 와 앞부분도 난리가 났구나... 조금 더 신경써서 붙일껄

 

 

 

 

▲ 어쨌거나 멀리서보면 티가 안나니까 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쓰

 

 

 

 

 

▲ 자력으로 옆에 붙이니 감쪽같다.

 

 

 

* 4. 총 평 *

 

1)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근데 배송비 합쳐지면 생각보다 가격이 쎔..)

2) 그냥 스킨하나 붙였을 뿐인데, 썡펜슬보다 그립감이 좀 더 좋아진 점 (뭔가 더 쫀득쫀득해짐. 스킨 자체 퀄리티가 좋아서 그런지)

3) 그냥 스킨하나 붙였을 뿐인데, 펜슬이 뭔가 패션 아이템이 된듯한 기분, 새로운 느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만족할만한 소비였음!

아참,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더 기분좋은 소비였다. 다음번에 4b연필 색있는 스킨으로 다시 구매할 예정이다. 아무튼 사장님,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