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최근에 집에서 정말 맛있게 디저트용으로 먹고 있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플레인과 라즈베리 포스팅이다.
포스팅 순서는 플레인, 라즈베리 제품 사진과 그리고 최종평순이다.
그럼 각설하고 제품 사진부터 살펴보러 고고띵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예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구매를 하게 됐다. 디자인이 뭐랄까 참 미국스러운 제품 디자인임. (좋은 뜻임)
▲ 대략적인 제품 정보. 토탈 칼로리가 2750 칼로리. 10조각 들어있나? 암튼 그럼 한조각에 275칼로리임.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음. 아니 높은건가 케이크 한조각 당 엄청 작은데??
▲ 영양정보란을 확인해보니 10조각이 맞다. 1조각당 275칼로리!
▲ 제품을 열면 케이크가 이런 상태이다. 몇조각은 이미 먹었었음.
▲ 크기는 솔직히 정말 작다. 포크는 그냥 일반 돈까스 집에서 쓰는 보통의 크기의 식사용 포크인걸 감안해서 생각해보면, 크기가 작은편임. 근데 웃긴게 하나만 먹으면 그냥 충분하다. 치즈맛이 워낙 쎄서 그런지 모르곘으나, 진짜 맛있는데 한조각 이상을 먹지를 못하겠음.
▲ 크기는 작아도 두께는 굉장히 실하다. 그리고 치즈맛이 정말 찐함. 그나저나 나의 갤럭시s8 사진 퀄리티 뭐임.... 왜캐 잘나오는건데!!!
▲ 이거는 뒷부분. 난 여기 부분이 진짜 맛있더라. 약간 빵느낌 많이 나서 여기가 진짜 진국임.
이제 이어서 라즈베리 치즈 케이크를 확인해보자.
▲ 포장지 앞부분에 라즈베리 표시가 있고, 케이크 중간중간에 라즈베리가 섞여있는 모습이다.
▲ 케이크 정보와 영양성분은 위와 같고, 오 근데 칼로리가 5칼로리 더 높다. 라즈베리가 조각당 5칼로리씩 더 들어갔다는 건가....? ㅎ.ㅎ
▲ 오 이거는 완제품, 처음 뜯자마자 바로 사진을 찍었다 굳굳. 근데 제품 포장 사진보다 훨씬 저 뭐야 보라색깔이 조금 들어가있어서 좀 실망?스러웠음
▲ 그러나 케이크 뒷부분을 살펴보니 라즈베리 부분이 제대로 들어가있었음 ㅎㄷㄷㄷㄷ
▲ 이거는 앞부분.
최종적인 평을 좀 내려보자면,
첫째,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플레인
1) 진짜 맛있다. 내가 지금까지 맛본 치즈케이크 중 가장 찐하고 깔끔하고 그냥 치즈케이크 본연의 맛임.
2) 진짜 맛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한조각 이상은 못먹겠음. (아마도 느끼해서?)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음.
3) 주말에 커피하고 이거 먹으면 진짜 유명한 까페 안부러움. 커피와의 궁합이 좋다.
4) 참고로 먹을 때 냉동상태로 그냥 바로 먹으면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 냉동에서 상온에 놔둬서 좀 녹인 다음에 먹어도 된다. 후자가 좀 더 치즈맛이 찐해지는 것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냉동상태로 먹는게 더 맛있는듯.
결론: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끝판왕, 손님 접대용으로도 최고다. 계속 주기적으로 사먹을 생각임. 보관도 간편하고 오래가고.
★★★★★ (5개, 만점)
둘째,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라즈베리
1) 플레인이랑 맛이 큰 차이가 없고, 라즈베리 맛이 다소 미미하게 나는 것 같다.
2) 근데 이게 오히려 치즈케이크의 맛을 방해하는 것 같더라 난 개인적으로.
결론: 라즈베리랑 플레인 차이가 너무 적고, 오히려 어중간해서 난 별로였다.
★☆☆☆☆ (1개, 걍 플레인만 사먹으면 될 것 같음)
이외에도 오레오오즈맛, 초코&너츠가 들어간 터틀맛이 있던데, 2개도 조만간 도전해보고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끄으으으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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