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책상] 블루밍홈 베이직 일자형 컴퓨터 책상 1200x600 그레이 색상 구매 후기 (가성비 강력 추천)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은 바루바루바루

최근에 갑자기 이사를 하면서 구매한 일자형 컴퓨터 책상!

 

 

포스팅 순서는 구매이유, 장단점 후기, 그리고 실사 사진에 총평순이다.

그럼 먼저 구매이유부터 살펴보자.

 

 

 

 

 

 

* 구매 이유 및 구매 조건 *

 

1) 최근 갑작스러운 이사로 책상을 구매했어야했음.

 

2) 기존에 쓰던 1200 * 600 사이즈 이상을 원했고 (이게 딱 1인용 책상 기준 알맞은 것 같음)

 

3) 옆에 선반있는 h자형도 괜찮지만 어차피 책장이 따로 있어서 그냥 베이직 모델을 원츄함

 

4)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 제일 저렴하면서 리뷰가 좀 괜찮은 거를 중점적으로 찾았음.

 

그리하여 블루밍홈 베이직 컴퓨터 책상을 구매하게 됨!!!!!

 

 

 

 

 

 

 

* 장단점 후기 *

 

- 장 점 -

 

1) 가격이 진짜 싼거에 비해 상품은 확실히 좋긴 좋다.

 

2) 그레이 색상을 구매했는데 색상이 진짜 고급스럽고 좋다. 누가 이걸 배송비 4천원 포함 2만 7천원에 보겠는가.

 

3) 1번에 이미 작성했지만, 너무 강점이기에 한번 더 언급함. 이 책상은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책상이다 정말.

 

4) 아참 바닥 지지대가 있는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데 이 가격에 이런 옵션까지 있는거는 좀 대박인 것 같긴함.

 

 

- 단 점 -

 

1) 내 기준, 와 택배 받았는데 택배 상자 자체가 모서리 부분이 큼지막하게 찢어진 상태로 와서 충격적이었음. 만에하나 부품이라도 빠졌으면.....-_ -;;; 지금까지 수많은 택배를 받아받지만 이런 택배 배송 상태는 처음 받아봤다.

 

2) 나도 상판 스크래치 불량에 걸림... 그래도 크기도 작고 스크래치 부분을 윗부분으로 설정해놔서 노트북 거치대나 스탠드로 가리면 그만이긴한데 qc가 좋은편은 아닌 것 같다. (근데 인터넷에서 컴퓨터 책상 치고 후기 평점 안 좋은 순으로 해서 보면 진짜 스크래치 심각한거나, 프레임 자체가 휘어진 상태로 오거나 상태가 심각한것들도 진짜 많더라... 즉 다시말해 인터넷으로 살려면 어느정도 로또를 좀 기대해야한다는거.... 대충 3~5만원 사이의 제품들은 이런 것 같은데 비싼거는 다르려나... 근데 이전에 컴퓨터 책상샀을 때 아무 이상없이 3만얼마에 샀었는데, 반면에 후기도 좋은 후기들도 많아서 로또성이 강하긴 한 것 같음)

 

3) 흔들거림. 약간의 흔들거림은 감수해야한다. 그래도 뭐 가격이 저렴하니까 패스하자. 참고로, 조립을 잘하고 나사도 튼튼하게 잘 박아야 끽끽 소리도 안나고 덜 흔들거림. 그렇다고 너무 꽉 무식하게 나사 조립하면 또 그거대로 안 좋은 것 같음.

 

 

그럼 이제 본격적인 실제 사진을 살펴보러 고고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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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명:

블루밍홈 베이직 테이블 컴퓨터책상 / 색상 그레이

 

 

2) 구매가격 및 구매처:

21년 1월 11일 기준, 배송비 4,000원 포함 27,310원 (그레이 모델의 경우 5,000원 추가)

구매처는 아래 링크 첨부

블루밍홈 베이직 컴퓨터책상 6 COLOR 합성목재 1인용 일자형 책상 1200X600 : BLMG블루밍홈

 

3) 제품특징:

1. LPM 재질의 상판으로 깔금한 마감과 안전하게 사용 가능

2. X자형 지지대

3. 고급 스틸 프레임 사용

4.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바닥 지지대

5. 상세 사이즈: W120 * D60 * H74

 

 

그럼 제품 사진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택배 인생 역사상 이런 배송은 진짜 처음 받아봤다. 안에 부속품들이라도 떨어졌으면, 또 배송받아야하고 아찔했따리....

 

 

 

 

▲ 아무튼 상자를 뜯고 내부 물건들을 꺼냈다. 책상 상판과 양쪽 책상 지지대 그리고

 

 

 

 

▲ 설명서도 한번 읽어보고 (이런거 조립하기전에 설명서 진짜 꼼꼼하게 읽을 필요 있음 진짜.. 그리고 설명서에 맞춰서 부품들 다 갯수파악하고 어떤 부품인지 파악해놔야함)

 

 

 

 

▲ 부품은 이렇게 들어있고

 

 

 

 

▲ 상판 고정시키는 긴 프레임 2개와 엑스자 지지대 프레임.

 

 

 

 

 

▲ 뚝딱뚝딱 만드니 짜잔 완성!! 생각보다 조립이 굉장히 간단했다. 혼자서 조립했는데 30~40분정도 소요됨.

 

 

 

 

 

▲ 엥... 나도 상판 스크래치 당첨이요.... 그래도 크기가 새끼 손톱만해서 다행이긴 한데, 이런 리뷰가 한둘이 아니던데 제조사 측에서 제대로된 QC를 하고 있는건지 좀 화가 나긴했다.

 

 

 

 

▲ 색감이 정말 고급짐. 그레이로 사길 잘한 것 같다.

 

 

 

 

▲ 나름 고급스러운 블랙 프레임. 마지막 부분 보면 높낮이 조절대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평을 좀 해보자면, 상판에 스크래치도 발견됐고, 배송상태도 엉망이긴 했지만,

가격대비 제품의 퀄리티는 솔직히 좋다. 그레이 색상도 너무 고급지고 이쁘기도 하고

뭐 제품에 대해서는 뭐 딱히 나쁠게 없는 수준. 가격 저렴한 깔끔한 책상을 원하는 사람에게 강추함! 단, 불량은 책임 못진다는거... (이런거 구매하기전에 제품 후기 평점이 안 좋은 순부터 확인하는 습관들이는거 추천)

그나저나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 너무 예쁨. 아무쪼록 저렴한 책상에 퀄리티 괜찮은 걸 구매하고 싶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조립도 간단했고. 참 이런거 조립할때 보니까 드릴하나 작은거라도 사야겠더라. 손 너무 아픔 ㅠㅠ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 끄으으으으으으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