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스마트폰 케이스] 베이직 마그네틱 도어 범퍼 케이스 구매 및 사용 후기 (카드 수납, 거울 기능)

오늘의 포스팅은 10월초에 구매했던 베이직 마그네틱 도어 범퍼 케이스.

 

 

 

 

 

포스팅 순서는

구매 이유 - 사용 장단점 후기 - 제품 스펙 및 실사순이다.

그럼 구매 이유부터 꼬우꼬우꼬우

 

 

 

 

 

 

 

* 구매 이유 *

 

1) 2020년 5월 29일에 구매했던 뷰씨 가죽 케이스가 5개월만에 아주 작살이 났다.

여기서 단점에 대해 좀 서술하자면, 핸드폰 발열로 인해 테두리 플라스틱 부분이 녹아서 핸드폰 겉에 부분에 막 달라붙었고 (잘떼지긴함) 그리고 무엇보다 카드 수납하는 부분이 빡빡하다보니 빼고 끼고를 여러번 하다보니까 그냥 냅다 뜯어져버리더라.. 내구성도 좋아보이고 외관도 고급스러워보이고 좋았는데 많이 실망했음.  (뷰씨 가죽 케이스 포스팅은 yangstoryblog.tistory.com/514 여기 참고)

 

2) 그래서 케이스를 하나 구매하기로했고, 구매 조건은 카드 2장정도 수납가능한거에 그냥 가격 저렴하고, 이번에는 그냥 색상을 좀 파스텔톤에 가죽이 아닌 딴딴한 하드 타입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하다가 베이직 마그네틱 도어 범퍼 케이스를 구매하게 됨.

 

 

 

 

 

 

 

 

 

* 장/단점 사용 후기 *

 

- 장 점 -

1) 일단 케이스가 예쁘다.

2) 카드 수납 2장 개꿀.

3) 거기에 거울 기능까지 개꿀.

4) 거기에 나는 많이 사용안하지만 어쨌든 영상 시청시 가로 거치 모드도 개꿀.

5)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케이스 주제에 잡다한 기능 많아서 좋았고

6) 가격에 비해 전반적으로 퀄리티 너무 좋고, 케이스 촉감과 재질이 정말 마음에 든다. 싼티도 하나도 안남.

7) 케이스가 엄청 튼튼해서 오래 사용가능.

 

 

- 단 점 -

단점은 하나 있는데, 파스텔 톤인데 뒤에 떼가 쉽게 묻는다. 지금 두달정도 사용중인데 벌써 뒤에 좀 거무튀튀하게 떼가 탔음. (그래서 어두운 색상 추천함. 파스텔톤 색상말고) 그외에는 약간 두꺼워지는거?말고는 없다.

 

 

그럼 다음으로 제품 스펙 및 제품 실사를 살펴보러 꼬우꼬우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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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명:

마그네특 도어 범퍼 케이스

 

 

2) 구매가격 및 구매처:

10월8일 기준자 가격 배송비 포함 13,800원 구매처는 아래 링크 첨부

자석 카드도어범퍼 아이폰12프로맥스미니 갤럭시S20FE 울트라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SE2 아이폰1

 

3) 제품스펙 및 특징:

1. 케이스에 자석을 장착하여 편하게 여닫을 수 있게 제작됨.

2. 보기만 해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매트 질감과 두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편리함까지.

3. 반사율이 뛰어나며 긁힘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거울이 함께 동봉.

4. 밑에서 위로 부드러운 카드 수납이 가능해 걸리지 않음.

5. 카드를 도어 안쪽 홈에 맞춰 걸치면 거치대로 사용이 가능.

6. 이중구조로 더욱 안전하게.

7. 완벽한 맞춤 설계로 장착 후에도 모든 기능을 제약 없이 사용 가능.

 

 

그럼 실사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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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 이때 이전에 쓰던 뷰씨 가죽 케이스 뒤에 다 찢어지고 상태가 말도 아니어서 급하게 샀던 터라 택배 도착하니까 너무 좋았다.

 

 

 

 

 

 

 

▲ 뒤에 그냥 이런게 있고

 

 

 

 

 

 

 

 

▲ 포장을 뜯으면 케이스랑 이렇게 거울이 함께 동봉되어있다. 주의할 점은 저 거울 겉면에 필름이 있어서 뿌연데 저거 제거해서 써야함. 제거하면 생각보다 훨씬 퀄리티 좋은 거울이 되더라

 

 

 

 

 

 

 

 

▲ 이거는 케이스에 스마트폰 넣기 전의 모습. 착용컷도 올리고 싶었는데 이거 사진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8로 찍어서 촬영을 못했다.

 

 

 

 

 

 

 

 

▲ 뒷태인데 개예쁘고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촉감이 진짜 맨들맨들함 아주. 제품 사이트 설명에보니 매트 재질이라고 하던데 그게 맞고, 암튼 굉장히 고급지고 느낌 좋은 재질임. 단.. 현재 두달정도 사용했는데 때가 타고 있다는건 참 마음아픈 단점이다ㅠ 아직 그렇게 심하게 떼가 타지는 않았는데 1년정도 쓰면 뒤에 막 시커멓게 변할 것 같다. 사이트에 보면 색상에 미드나잇블루랑 블랙이 있던데 둘중에 하나로 사는게 좋을 것 같음.

 

 

 

 

 

 

 

 

▲ 옆면도 이렇게 튼튼하게 방어해주고, 볼륨키하고 전원키까지 다 감싸준다. 떨어뜨려도 액정이 안전할 확률이 매우 높아보임 모든 면을 다 방어해줘서

 

 

 

 

 

 

 

 

▲ 그리고 여기는 이제 카드를 수납하는 공간. 2장을 수납할 수 있어서 좋다! 아참 그리고 저기 커버 뒷면에 흰색 부분이 거울 부착하는 부분이다.

 

 

 

 

 

 

 

 

▲ 거울 겉면 보호필름 제거전과 제거후. 사실 스티커 거울?이라 퀄리티 있는 거울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이정도면 밖에서 거울이 필요할 때 긴급용 또는 간단하게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을 퀄리티라 별다른 불평은 없다. (근데 다만 크기도 작고, 이런 거울 특유의 그 거울이 울퉁불퉁하게 나오는 효과가 있어서 간단하게 확인용으로만 써야함)

 

 

 

결론적으로 배송비포함 1만3천원으로 이정도 퀄리티의 스마트폰 케이스면 완전 땡큐베리감사임!

내구성도 탄탄해서 아마 갤럭시s8 바꾸는날까지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나저나 갤럭시s8아 쫌만 더 고생하자.... 이제 3년차인데 한 5년차까지만 으샤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