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조명등/디퓨저] 양키캔들 미니워머 향초 선물세트 개봉기 및 후기

1일 1포스팅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저번 생일에 선물받은 양키캔들 미니워머 기프트세트!

 

선물받은거라서 따로 구매목적은 없긴한데, 내가 이거 좀 필요했던게 집에서 잘 때 이케아 조명등을 켜고 자는데 문제는 이게 너무 밝아서 좀 밝기가 낮거나 조절가능한 작은 조명등을 살까 고민을 때리던 와중 선물 받아서 너무 쌩유!!!!

(게다가 조명등 조절에 추가로 디퓨저 기능까지 하니 1타2피 1석2조!!!!!!!!!!!!!!!!)

 

암튼 대략 사용한지 한두달이 지났는데 장단점 후기와 사진후기를 살펴보도록하자

 

 

 

 

 

 

* 장 / 단점 두괄식 후기 *

 

- 장 점 -

1) 전등켜는 순간 향이 굉장히 빨리 퍼지고, 향도 진짜 진하고 좋음. 원래 이쪽부분에서 너무 유명한 양키캔들이라서 더 그런것도 있는 것 같은데, 양키캔들 초보다 향이 훨씬 빨리 퍼지고, 향도 진했다.

2) 전등 밝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수면등으로 이만한게 없다 (잘때는 향초빼고 그냥 전등만 켜놓고 잠)

3) 인테리어 소품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너무 예쁘다

4) 불을 붙여서 쓰던 기존의 양키캔들 향초보다 화재부분에서 비교가 안될정도로 안전하다. (근데 이것도 밝기 중간이상만 되도 생각보다 뜨거우니 조심해야함)

 

- 단 점 -

단점이라고는 음.. 이건 좀 주관적인건데 나는 개인적으로 머리가 아플정도로 향이 좀 쌔서 장시간 켜놓지를 못하겠더라 아니면 내 향이 유독 그런거일수도 있겠는데 암튼 나는 이게 약간의 단점이라고 느껴졌음. 근데 이건 뭐 창문열고 사용하면 카바가능한 부분이긴 함. 이거말고는 딱히 없다.

 

 

결론만 딱 말하면,

1) 집에 하나정도 있으면 너무 좋은 물건 (조명등 + 디퓨저기능까지 + 거기에 인테리어까지)

2) 선물용으로 진짜 좋다고 생각함. 뭔가 사기에는 '필요가있을까?'란 생각이 드는데 선물받으면 요긴하게 너무 잘써서

아무튼 그러면 이제 본격적인 제품 사진 후기를 보러가도록 꼬우꼬우꼬우꼬우꼬ㅜ우오ㅜ올오우ㅗ우오ㅜ오

 

 

 

 

 

---

 

1) 제품명:

선물받은거라 그냥 상자앞에 있는 이름을 써보면 '캔들미니워머 기프트세트'이다

 

 

2) 제품가격 및 구매처:

위에 캔들미니워머 기프트세트라고 인터넷에 검색하니까 가격대도 천차만별에(대충 8천원부터 5만원 사이?) 모양도 비슷하면서 제각각이던데, 내 모델을 찾아보니 최저가가 3만2천원이었다. (선물받은거라 구매처 링크는 따로 안달음)

 

 

3) 스펙 및 특징:

- 구성은 캔들 미니 워머 1종과 양키캔들 병 향초 소(104g)으로 되어있음

- 상품 재질은 스틸 외

- 크기는 가로 14 * 높이 21.2 (손잡이 제외)

- 전압/전력은 220v / 25w,35w

- 사용 가능 제품은 양키캔들 스몰 병 향초

- 특징 1. 할로겐 전구의 열을 이용해 캔들을 녹여 발향하는 전기 제품으로 캔들에 불을 붙여 사용하는것보다 발향이 빠르고 안전하며 간편하게 사용하기가 가능.

2. 화재의 위험이 없으며 그을음이 생기지 않음.

3. 할로겐 전구의 밝기 및 열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장치가 포함되어있음.

4. 최상의 파라핀 왁스와 자연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색소를 사용한 양키캔들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음.

 

 

4) 주의사항

1. 반려동물, 유/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2. 용도 외에는 사용하지말 것

3. 화기 또는 열기가 없는 곳에 보관

4. 넘어지거나 기울어진 상태로 사용하지 말 것

5. 사용 중에는 뜨거울 수 있으니 이동시키지 말 것.

6. 전구 교체는 전원끄고 식인 후 

7. 규격에 맞는 전용 전구를 사용하고 임의로 개조하지 말것

9. 캔들 워머 사용 시 절대 향초에 불을 붙이지 말것!

 

 

그럼 진짜 찐으로 사진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택배 박스를 개봉하니 띠용하고 나왔다. 근데 개인적으로 좀 더 상자라던지 이런 부분을 고급스럽게 할 필요가 있을듯? 조금 더 심플하게 했으면 박스도 고급스럽고 예뻤을 것 같다. 

 

 

 

 

 

 

 

 

 

▲ 뒤에는 사용방법이 적혀져있다. 

 

 

 

 

 

 

 

 

 

 

▲ 짜잔!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렇게 들어있었고 안에 내용물들을 모두 꺼내보니

 

 

 

 

 

 

 

 

 

▲ 양키캔들 향초 + 저거 전등 장치 이렇게 들어있었다. 아 내 손으로 크기비교하는거를 깜빡했는데 이거는 그렇게 크지가 않다. 오히려 그래서 더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 같음.

 

 

 

 

 

 

 

 

 

▲ 향초. 체리향인데 달콤해서 좋긴한데 너무 찐하고 달달해서 머리가 아픔 ㅠㅠ 근데 양키캔들 쓸때는 원래 밀폐된 공간에서 하지말고 창문 열고 환기하면서 하는 것을 추천! 그럼 한층 더 상쾌함을 만끽하기 가능함.

 

 

 

 

 

728x90

 

 

 

 

 

▲ 새제품인데도 먼지가 너무 많이 묻어있어서 놀랐는데, 아무튼 이걸로 밝기 조절 (열강도조절)을 할 수 있는 버튼이다.

 

 

 

 

 

 

 

 

 

▲ 사진으로 잘 전달될지 모르겠으나 이게 제일 밝게 해놓은거고 (근데 이렇게 하면 너무 뜨거워서 뭔 일 날까봐 못쓸듯???)

 

 

 

 

 

 

 

 

 

▲ 이게 중간정도 밝기였나? 아니 근데 너무 예쁘게 나와서 깜놀했다. 완전 분위기 나이스 미쳤따리!!!!!!!!!!

 

 

 

 

지금까지 너무 잘 쓰고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조명등 역할에 디퓨저 기능까지하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고

직접 사서 쓰는것도 너무 좋고, 주변 지인들에게 매번 똑같은 선물말고 좀 인상깊은 선물을 주고 싶다면 최적이라는 생각! (개인적으로 선물을 줄 때 계속 쓸수 있는 어떤 일상적인 것을 줌으로써 선물 준 사람이 생각나면 더 뜻깊은 것 같음. 선물 준 사람에 대해 더 각별한 고마움도 느껴지고)

 

아참! 그리고 향초 종류가 엄청 많던데 나도 이 체리향 다 쓰면 좀 머리 덜 아플 것 같은 향으로 사서 사용해봐야겠다.

암튼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