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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64. [물통] 코멕스 티팟 트라이탄 가정용 냉장고 물병 2L 개봉기 + 한달 사용후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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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포스팅은 아닐지라도 2일에 한번은 무조건 포스팅을 남기기로 다짐하면서 작성하는 새벽 포스팅!

 

포스팅 주인공은 얼마전에 구입한 물병인데,

구매 목적, 장단점 사용후기, 사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자!!!!

 

 

 

 

 

* 구매 목적 및 조건 *

 

1) 자취생으로서 항상 물은 gs25에서 6개 번들 (3,600원인가?)을 사마셨는데, 이거 맨날 들고 집올때마다 진짜 손 너무 아파서 후회한적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음. + 택배로 생수 대량 시키고 싶었으나 그냥 내 기준 기사님들한테 죄송해서 방법을 강구하다가.. 아 그래!!!! 물을 끓여 마시자!!!!!라는 결론에 도출하며 물통을 알아보게됨. (그리고 현미차랑 보리차 끓여먹으면 효능이 좋다고 해서 먹고 싶은것도 있었음)

 

2) 일단 구매 조건은 하루에 2리터정도를 마실 예정이라, 2리터 필수!!

 

3) 보리차와 현미차를 먹을 예정이라 안에 차망이 있으면 플라스 점수 획득!

 

4) 끓인물을 바로 넣지는 않겠지만 어쨌거나 꽤 뜨끈한 물을 넣을 예정이라 뜨거운 물을 넣어도 안심할 수 있는 소재는 필수!

 

5) 냉장고 냄새가 물에 들어가면 곤란하니, 뚜껑은 꼭 닫히는 물통으로!

 

6) 여기까지가 좀 필수적인 조건이었고 나머지는 디자인적인 부분이었다. 뭐 손잡이가 편하다던지, 디자인은 너무 구닥다리가 아닌지 등등 아무튼 이런 조건들을 확인하고 코멕스 물병을 구매함. 그럼 바로 개쿨하게 사용후기 들어감.

 

 

 

 

 

 

 

 

 

 

*  약 한달사용하면 느낀 장/단점 *

 

- 장 점 -

1) 안심하고 뜨거운 물을 넣을 수 있는 안전한 소재.

2) 차를 우려낼 수 있는 망이 있어서 편리함. (근데 이거 쓰지를 않음... 난 그냥 티백을 입구에 걸쳐놓음...ㅋㅋㅋ)

3) 용량 2리터로 매우 만족

4) 손잡이도 그립감도 좋아서 훌륭하고, 물따를 때 뚜껑을 돌리면 나오는 등 좀 독특해서 이부분도 좋았음.

5) 진짜 가정용에서 쓸 냉장고 물병으로 손색이 없음. 디자인도 예쁘고.

 

- 단 점 -

한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가끔가다가 뚜껑 분리하기가 엄청 빡셀때가 있는데, 이게 아직 쌔거라서 뻑뻑한건지 원래 이런건지 모르곘다. 아무튼 이거제외하고는 한달동안 매일 차우려내면서 써봤는데 가격도 싸고 매우 만족함.

 

그럼 이제 사진 후기 꼬우꼬우꼬우꼬우꼬ㅜ오오루오루ㅗ울오ㅜㄹ오룽로우로울

 

 

 


1) 제품명:

코멕스 티팟 냉장고 물병 2L

 

 

2) 제품가격 및 구매처:

- 네이버 쇼핑 목록에서 확인해보니 2020년 10월 초에 구매를 하였는데 그 당시 기준, 2천원 할인을 받아서 배송비 포함 2개에 18,300원에 구매! 구매처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했는데 당시 기준으로 여기가 제일 저렴했다. 지금은 어떨지 모름!

 

 

코멕스 티팟 냉장고물병 2L : 에이스쇼핑

[에이스쇼핑] 실용적인 생활용품 주방용품 전문 에이스쇼핑입니다.

smartstore.naver.com

 

3) 스펙 및 특징

- 재질: 뚜껑은 PP, 실리콘 / 몸체는 트라이탄 / 차망프레임은 PP / 차망은 폴리에스터

- 용량 2리터

- 내열내냉: 뚜껑 20~100도 / 몸체 20~106도 / 실리콘 20~200도

- 제조국: 한국

- 사이즈: 160 X 102 X 298(H)mm

- 특징: 1. 건강한 트라이탄 소재로 뜨거운 물 부어도 오케이! (환경호로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 무검출

2. 뚜껑위 손잡이, 몸체 손잡위로 더욱 편리!

3. 이중 실리콘으로 누수 방지 

4. 넉넉한 사이즈의 차망으로 많은 양의 차잎을 넣어서 사용 가능

 

 

 

 

 

▲ 택배!!! 씨유끼리야~~~~ 씨유끼리! (씨유 택배 광고 노래임;;;;)

 

 

 

 

 

 

 

▲ 배송비 포함해서 한개당 1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구매를 했는데 오 맨처음 받아보고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

 

 

 

 

 

 

 

 

 

▲ 이렇게 차물병이라고 써있고

 

 

 

 

 

 

 

 

▲ 여기에는 간단하게 사용설명서가 들어가있는데, 이거 그냥 버리지말고 (물통안에 들어가 있는 투명한 종이임) 꼭 정독하길 권유! 왜냐면 뚜껑이 약간 독특한 시스템이라 사용법을 좀 알아야 함

 

 

 

 

 

 

 

 

 

 

▲ 뚜껑 손잡이를 워터있는 지점까지 돌리면 물을 따를 수 있게끔 알맞은 양으로 나오고 더 돌려서 오픈이 되면 뚜껑이 분리된다.

 

 

 

 

 

 

 

 

 

▲ 뚜껑. 실리콘 처리 되어있는거 보고 신뢰도 대ㅡㅡㅡㅡ상ㅡㅡㅡㅡㅡ승

 

 

 

 

 

 

 

 

 

▲ 뚜껑밑에 뭐라해야하지 연결체 부분???

 

 

 

 

 

 

 

 

▲ 이거는 차 우려내는 차망. 맨처음에 여기다가 티백넣고 했는데 굳이 여기다가 안넣어도 충분해서 이거는 부엌 서랍 위에다가 처박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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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뭐 제품명부터 재질 내열 온도 제조판매가 나와있는 라벨이 붙어있음. 마데 인 코리아!!!! (와 마데 오랜만에 써본다 갑자기 개콘생각......)

 

 

 

 

 

 

 

 

 

▲ 마지막 사진은 보리차 우려낸 모습!

 

 

 

가정에서도 이거 쓰면 진짜 너무 좋을정도로 만족하는 물통이다.

나같은 경우는 어떻게 쓰냐면

1. 커피포트 2리터짜리로 물 끓임

2. 바로 넣으면 너무 뜨거우니 물 가열하고 한 3시간정도 흐른후에

3. 물병에 물 채움.

4. 이후 안에 티백 넣어두고 약 30분정도 입구에 걸쳐놓음. (너무 오래 놔두니까 2리터짜리용 보리차 기준, 짜다고 해야하나? 너무 찐해서 30분정도만 놔둠)

5. 그리고 바로 냉장고로 직행.

6. 다음날부터 시원한 냉보리차 꿀꺽꿀꺽!

(이렇게 하려면 자기전에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놔야함)

 

암튼 이거 사고나서부터 이제 물 6개짜리 안사고 안들고 와서 너무 행복하고 만족함.

나중에 집에서도 이거 쓸려고 함 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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