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케미꽂이] 애플펜슬 펜촉보호 + 소리방지 + 필기감개선을 위한 케미꽂이(3mm~2mm) 구매후기 (애플펜슬 꿀팁)

이틀 연이어 포스팅 도전 성공!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바로바롸보라보라보라보바로

 

 

 

 

애플펜슬!!!

의 펜촉보호 + 소리방 + 필기감개선을 위한 케미꽂이 구매후기 포스팅!

 

 

 

 

 

 

 

 

 

 

* 구매목적 *

 

아마 애플펜슬 쓰는 사람들은 알텐데

 

1) 쌩펜슬로 사용했을때 특유의 딱! 딱! 딱! 거리는 소리... (이거 도서관같은 조용한곳에서 절대 못씀)

 

2) 게다가 종이필름에 쌩펜을 쓰면 무참히 갈려나가는 펜촉... 거기에 정품 펜촉의 경우 가격도 비쌈

 

해서 케미꽂이를 구매했다.

애플펜슬 펜촉 관련해서 꿀팁들을 찾아보니까 대체적으로 케미꽂이, 마스킹테이프, 투명테이프, 수축튜브 뭐 여러가지가 있던데 케미꽂이를 제외하면 전부 다 굉장히 번거로울 것 같아서 바로 케미꽂이를 하기로 결정!

 

아참, 요새는 애플펜슬 전용 펜촉이 나오기도하더라 (근데 난 그냥 케미꽂이 강력추천함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도도 매우 높기 때문)

 

아무튼 인터넷에 의하면 다이소에 판다고 해서 집주변에 다이소 한 3개지점인가 전화해봤는데 다들 안팔아서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다. 배송료가 붙기는하는데 집에서 가만히 편하게 시키는거 생각하면 이정도는 뭐 괜찮다고 생각했음.

그럼 바로 장단점을 살펴보자

 

 

 

 

 

 

 

 

 

 

 

* 장 / 단점 사용후기 *

 

- 장 점 -

1) 과연 인터넷 후기대로 펜슬 특유의 딱딱 소리를 거의 사라지게 만들어줘서 도서관에서도 사용 가능!

2) 쌩펜슬보다 적당한 마찰력을 선사해주어 필기감도 대폭 상승에 갈려나가는 펜촉도 보호 가능!

3) 덤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500원 + 배송비 2500원) 여러개가 들어있어서 필기 적당히 하는 사람은 오래쓰기 가능

 

단점은 그냥 잘못만들면 펜슬펜촉에 씌우다가 케미꽂이가 터져서 다시 만들어야한다는거? 그리고 케미꽂이도 닳는재질이라 교체를 해줘야 한다는것. 후자는 근데 뭐 딱히 단점은 아닌 것 같다. 실제로 나도 적당히 필기하는 수준인데 엄청 오래 쓰고 있는중. (한두달에 1개씩 쓰는것 같음) 이외에는 뭐 단점은 없다.

 

결론은, 애플펜슬 사용하시는 분들은 케미꽂이 쓰는거 적극 추천!!

(별도로 나온 펜촉들 있는데 케미꽂이가 가격도 절반정도로 저렴하니 써보고 맘에 안들면 전용 펜촉 구매하는걸 추천함)

 

아 그리고 케미꽂이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3mm~2mm 이걸로 구매를 하면 케미꽂이의 앞대가리만 살짝 잘라내고 바로 펜슬앞에 끼우면 된다! 이사이즈가 딱임!

 

암튼 그럼 케미꽂이를 착용하는법을 비롯해서 사진후기를 살펴보러 꼬우꼬우꿔봐로우!!!!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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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명:

케미꽂이 민물낚시바다소품 (이게 원래 낚시용품이다....)

 

 

 

2) 제품가격 및 구매처:

구매는 2019년 7월에 했고 500원 + 배송비 2,500원 합쳐서 3,000원주고 구매를 했다.

구매처는 아래 링크 첨부!

케미꽂이 모음 케미고무 3mm 4mm 민물 바다낚시소품 : 추천낚시

 

 

3) 스펙 및 특징:

3mm~2mm 구매

 

 

 

 

그럼 바로 사진 꼬우

 

 

 

 

▲ 구매하면 달랑 요고 하나 날라옴. 근데 편하게 집에서 주문하는거니 이정도 투자는 괜춘함. 아무튼 12개가 들어있다. 현재 남아있는거는 5개. 1개는 착용하다가 버렸고, 2019년 7월에 구매했고 지금은 2020년 11월이니 엄청 오래 쓴다. 그렇다고 펜슬안쓰는건 아닌데 이상하다. (나같은 경우 케미꽂이 좀 얇아졌다고 바로 버리지 않고 구멍나기직전까지 씀) 그럼 본격적인 케미꽂이 착용 방법을 아래사진부터 살펴보자! (매우간단함)

 

 

 

 

 

 

 

 

 

 

▲ 자 케미꽂이 1개를 꺼내보자 이렇게 나올텐데, 간단하다. 우측의 케미꽂이의 상단부분을 잘라서 애플펜슬 위에 꽂을거라 딱 그만한 사이즈로만 짜르면됨.

 

 

 

 

 

 

 

 

 

▲짜르면 이렇게 됨. 아래 약간 뭉툭한 케미꽂이가 최종 완성본이고, 우측에 조금 짤라진거는 이게 너무 길면 펜슬촉에 끼우기가 매우 어렵기때문에 (힘으로 그냥 끼우다보면 케미꽂이 터짐) 잘안들어갈때는 저렇게 야금야금 조금씩 잘라주면 된다. 그리고 아래에 약간 뭉툭한 케미꽂이를 펜슬에 꽂으면?

 

 

 

 

 

 

 

 

 

▲ 짜잔!!! 완성! 아주 딱 알맞게 착용이 완료되었다. 3mm~2mm를 착용하면 위 사진처럼 아주 알맞게 맞기때문에 보기도 좋고 사용감도 좋다. 와 그나저나 갤럭시s8로 찍은건데 접사 클라스 뭐임...

 

 

 

포스팅 위에 작성했지만,

펜슬 전용 펜촉을 구매하기전에 먼저 저렴한 케미꽂이를 사용해보고 그래도 마음에 안들면 펜촉을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음! 그리고 배송비든다고 한번에 여러개 살 필요도 없는 것 같다. 필기를 진짜 엄청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튼 새벽 포스팅 끄으으으으으으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