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스마트밴드] 샤오미 미밴드4 MiBand4 정식 한글판 개봉기 + 5개월 후기

이 포스팅만 쓰고 잘 준비해야겠다.

내일은 모처럼 나가서 안경이랑 렌즈 맞추고 헬스장 알아보러다니고 로또사야함.

 

미밴드 포스팅 너무 쓰고 싶었는데 여자저차하다가 개봉기랑 6개월 사용기를 한꺼번에 쓰게됐다...

무튼, 먼저 구매이유부터 살펴보자 

 

 

* 구매이유 *

1. 잘 사용하던 티쏘 메탈 시계 약이 다됨

2. 공부하는데 메탈 시계 말고 그냥 가볍고 편한 시계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중

3. 미밴드 4 한글판이 막 나오던 시기였고 가격도 3만원 조금 넘어서 냉큼 구매하게 되었음. (정말 운 좋게 쿠팡에서 그때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바로 품절됨)

4. 추가로 스마트 워치랑 밴드 한번은 좀 사용해보고 싶었음

 

 

* 두괄식 후기 *

 

장점

1) 배터리가 진짜 오래간다. 잡스러운 기능들 다 끄고 시계 본연의 기능으로만 하면 거의 20일 이상 감

2) 칼로리, 걸음수 실시간으로 확인이 매우 쉬운데 이게 은근히 편리하고 좋더라.

3) 은근히 이쁜 시계화면들이 많이 있고, 가격 대비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4) 진동알람의 경우 은근히 진동이 있어서 알람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5) 이만한 가격에 디스플레이 상당히 짱짱하고, 반응속도도 상당히 쾌적해서 좀 놀랐다.

 

단점

1) 샤오미... 얼마전 홈 tv 해킹 사례 나왔어서 뭔가 좀 불안하다...

2)  화면 aod always on display 적용이 안돼서 좀 답답한 면이 있다... aod 적용 옵션좀 넣어줬으면 좋겠다.

3) 충전하는거 별거 아닌데 귀찮다.. (거의 2~3일에 충전해야하는 애플워치는 얼마나 귀찮을지..)

4) 문자 알람같은거 스팸이랑 그런거 많이 와서 은근히 귀찮아서 안쓰게 된다.

 

결론: 비싼 스마트 워치 쓰기전에 한번 써보는거 추천!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뭐 한번 써볼까?해서 써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다음으로 사진후기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 구입시기: 2019년 9월경

- 구매가격: 당시 쿠팡기준 31,900원

- 특징: 한글 정식판

 

 

 

택배 도착!!!!!!

 

 

 

 

 

상자가 좀 꾸겨졌지만 배송도 빨리왔고 한글판이라 참음 

 

 

 

 

 

캬 제조년월 2019년 8월 따뜻한거좀 보소... (이때 2019년 9월초였음)

 

 

 

 

 

박스 개봉

 

 

 

 

 

구성품: 밴드 + 밴드 충전선 + 설명서

 

 

 

 

 

혹시 설명서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까싶어 설명서를 통째로 포스팅에 올려놨다.

 

 

 

 

 

충전기 선. 처음에는 밴드에서 미밴드 분리하는 것도 잘못했는데 좀 쓰다보면 금방함. 그냥 주 뜯듯이 하면 됨.

 

 

 

 

 

밴드 모습. 생각보다 디스플레이 너무 좋고, 반응속도도 하나도 안느려서 좀 놀랬었다. 3만원에 이정도라서 매우 놀랐음.

 

비싼 스마트워치를 쓰기전에 한번 써봐서 아 내가 잘 활용할 수 있겠다 싶으면 비싼거 사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

실제로 충전하는 것도 많이 귀찮기도 하고, 비록 밴드지만 스마트 기능들도 사실 별거 없긴 없었음..

그래도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들이 주지 못하는 스마트워치, 밴드만의 기능들과 쓰임새, 사용감이 있어서 한번 사서 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차후에 포스팅에 또 올릴 계획이지만, 미밴드 메탈 시계줄 연결하면 진짜 은근히 고급스러워서 정장이나 일할 때 착용하는 것도 괜찮겠더라. 무튼 샤오미 미밴드 포스팅 끝!!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한번 사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