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스탠드] 휴대용 무선 스탠드 오아 네이처 스탠드(LED) OA LP042 개봉기 (강추!)

정말 오랜만에 스탠드를 구매하면서 작성하는 포스팅~!

구매를 지난주 금요일에 했기에 개봉기랑 약간의 사용기만 우선 올리고,

차후 3개월? 6개월정도 써보고 사용후기도 따로 작성하고자한다.

그럼 구매이유부터 차근차근차범근 살펴보자.

 

 

* 오아 네이처 스탠드 OA LP 042구매이유 *

 

1. 밤에 공부할때는 불끄고 이케아 조명 스탠드로만 공부를 함.

2. 근데 이게 책상구조상 한쪽에 치우쳐져 있어서 중간에서 공부할 때 밝기가 상당히 아쉬워서 스탠드의 니즈가 발생!

3. 나아가 일반적인 스탠드 보다는 침대에서 누워서 할때도 좀 활용하고자 휴대용이면서 무선으로 사용가능한 스탠드를 찾게 됨.

4. 배터리는 최소 5시간 이상, 가격대는 당초 2만원대를 목표로 했었음.

5. 네이버 쇼핑이랑 온라인 마켓들 찾아봤는데 우선 배터리가 장시간 가는 모델들이 많이 없어서 계획보다 다소 컸던 3만원대 오아 네이처 스탠드를 구매하기로 결정! (그래도 3만 1천원에사서 괜춘. 아 그리고 배터리가 진짜 오래가서 보자마자 사고싶었다)

 

 

 

*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두괄식 후기 *

 

장점

1. 스펙대로 배터리가 정말 오랜간다. (1단계 기준,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한 5시간정도 사용했음)

2. 후기들을 보면 1단계 불빛은 거의 못쓴다고 하는데 침대에서 책읽을때라거나 뭐 이런 용도로는 충분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제대로 된 공부는 2, 3단계부터가 적당하긴 함.

3.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다. 그리고 무게도 정말 가볍고 콤팩트해서 백팩에 진짜 휴대해서 까페나 도서관에 가져가서 쓰고싶을 정도 (다만 분실위험 리스크....)

4. 캠핑갈때도 이거 가져가면 너무 유용할듯?

5. 크기에 비해 메인용으로 써도 충분한 스탠드 밝기.

 

단점

1. 충전기가 5핀이라 좀.... C핀이었으면 그냥 휴대폰 충전기로 처리하면 될텐데 살짝 아쉬웠따리.

2. 제품을 보면 LED가 위에 그리고 옆면에 되어있어서 방향을 조금만 눈쪽으로 해놓으면 눈뽕?당하기 쉽다.

3. 휴대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 과연 책상에서도 일반 스탠드급의 능력을 보여줄지? (아직 책상에서 안써봐서 이점을 모르겠음)

 

일단 뭐 개봉기 + 주말에 잠깐 사용해본 바로는 이정도 장단점 후기가 있었는데,

사실 사용을 침대에 누워서 단어책보고 암기과목 읽는데만 사용해서 책상에서 제대로 써보면서 느끼는 후기는

차후에 좀 써봐야할 것 같다. (아무래도 크기가 좀 작아서 이걸 책상에서 메인처럼 쓸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기기는 함, 어쩌면 이케아 붉은 조명이랑 같이 사용해야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여기까지 각설하고, 제품 스펙과 사진후기를 살펴보러 꼬우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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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오아 네이처 스탠드 OA-LP042

가격: 옥션에서 31,400원 주고 구매! (지난주 구매기준인데,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오른 것으로 보임)

특징:

1) 50,000 시간 사용 가능 (매일 5시간씩 27년 사용)

2) 사용간편한 터치 방식

3) 조명 밝기별 1단계 22시간, 2단계 6시간, 3단계 5시간 지속

4) 휴대성을 용이하게 한 접이식 바디

5) 180도 각도 조절 가능

 

▲ 택배상자를 열었더니 책자와 스탠드 제품이 들어있었다

 

 

 

▲ 제품 박스 옆면에 나와있는 제품 스펙.

 

 

 

▲ 회사 자체 매거진인데, 처음에는 뭐지?하고 그냥 봤다가 안에 와 잘 꾸며놨드라. 실제 회사 사람들이 나오기도 하고, 회사 사람들의 뭐 맛집이나 반려동물 소개부터 오아 회사에서 판매하는 다른 제품들도 나와있었는데 나는 저 도트 가습기 구매하고 싶더라. 책자로 만나본 회사였지만, 되게 화목한 회사같다는게 느껴졌었음.

 

 

 

▲ 제품을 뜯으면 스탠드 본체 + 설명서 + 5핀 충전연결선이 들어있다.

 

 

 

 

▲ 설명서 내용. 제품이 워낙 심플해서 사실 안 읽어도 괜찮음. 

 

 

 

▲ 크기는 대충 이렇다. 저 고리로 스탠드를 펼쳤을 때 고정할때도 너무 용이하고, 그리고 들고 다닐때 저기 고리로 들고다니면 정말 편함.

 

 

 

▲ 색상은 블루로 샀는데, 파스텔톤 스카이 블루?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색상이라 너무 마음에 든다. 아참 제품 촉감도 상당히 좋다.

 

 

 

▲ 뒤에는 충전기 연결 단자가 있다. 충전을 하면 저기 빨간색 불이 나타난다.

 

 

 

▲ 이런식으로 180도 각도를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사진에 보이는 전원버튼을 터치하면 스탠드가 작동된다. 1번누르면 1단계, 2번 누르면 2단계, 3번 누르면 3단계, 4번째로 누르면 스탠드 불이 꺼진다. 침대에서 책이나 뭐 간단하게 읽을거리라면 1단계도 충분하고, 제대로 좀 스탠드를 쓰고자한다면 2, 3단계로 활용 ㄱㄱ!

 

 

 

▲ 이게 1단계.

 

 

 

 

▲ 이게 2단계. 사진상으로느 1단계와 2단계 차이가 많이 안나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차이가 많이 난다. 사진상에서 밝기보다는 스탠드 불의 범위를 비교해보면 좀 쉽게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음.

 

 

 

▲ 이거는 3단계. 아래쪽의 led까지 불이 들어왔다.

 

 

 

▲ 근데 3단계는 아래 불 때문에 눈뽕이 좀 심해서 이렇게 쓰거나 뭐 좀 방책이 필요한 것 같더라.

 

 

일단은 개봉기로 잠깐 만져봄과 동시에 주말에 잠깐 사용해봤는데 지금까지는 만족 만족 대만족이다.

걱정되는거는 아무래도 크기가 작고 그리고 3단계 눈뽕효과 때문에 이게 휴대용 이상의 메인 스탠드 역할을 해줄지 궁금한데, 잘 사용해보고 3개월? 6개월 후기로 다시 찾아와야겠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