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모듬세트/지름신

44. [보풀제거기] 생활필수품, 필립스 GC027 보풀제거기 개봉기 + 4개월 사용 후기 (강추함!!!)

반응형

포스팅의 날이라서 빡세다 빡세

무선/블투 마우스에 이은 다음 포스팅 주인공으로 2019년 10월에 구매한

대망의 진짜 생활 필수템.. 필립스 보풀 제거기 GC027!!!!!!! 

(정말 흥분되는 포스팅이랄정도로 훌륭한 제품임)

 

 

* 구매이유 *

1. 때는 19년 10월.. 날이 점점 추워져 잠자던 맨투맨, 니트들을 깨움

2. 그러나 보풀이 많이 일어난 옷들이 너무 많아서 버릴까 말까 고민함

3. 인터넷으로 보풀제거기 검색했는데 의외로 좀 괜찮은 것 같아서 속는셈 치고 저렴하면서 평 좋은거 구매해서 써보기로 결정! 그래서 구매함.

 

 

*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두괄식 후기 *

 

장점

1) 진짜 생활 필수품이다. 진짜 버릴수준의 보풀이 일어난 맨투맨을 다시 입게 만들어줌.

2) 생각보다 너무 유용하고 뛰어난 보풀 제거 능력.

3) 옷에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비니, 양말, 팬티 등 보풀이 일어난 어디든 사용 가능

4) USB 충전식이라 편리함 (근데 얼탱이가 없는게 이거 완충 표시도 없고 그냥 노트북에 연결해서 꽂아둬둬 계속 충전되는거 같은데)

 

단점

1) 보풀 제거 그 용량좀 크게 만들어주지 그러셨어요... 사용하면서 좀 불편함 

2) 별개로 버릴때도 보풀 사방팔방 좀 떨어지는 구조라서 이것도 좀 아쉬움 

3) 보풀제거하는데 의외로 상당한 근성이 필요함....

4) 완충표시가 없어서 좀 답답함

 

결론: 아무튼 이정도면 생활 필수품이다!!!

 

 

 

그럼 사진 후기 꼬우꼬우꼬우

 

 


- 모델명: 필립스 GC027

- 구매시기: 2019년 10월경

- 구매가격: 15,630원

 

 

 

택배 도착!!!! 

 

 

박스 옆면은 이렇다.

 

 

 

앞면인데 흔들림.

 

 

 

박스개봉

 

 

 

열면 본체 + 충전연결선 + 청소솔 + 사용설명서 + 보증서 이렇게 들어있음

 

 

 

설명서. 아 충전시간이 8시간이구나

 

 

 

옆모습. 저 버튼을 위로 올리면 바로 날이 돌아가고 아래에 빨간색 점등은 충전하면 불빛이 들어옴.

 

 

 

뒷모습.

 

 

 

사용전.

 

 

 

사용후. 이게 사진상으로 티가 많이 안나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차이가 어마어마함 정말로. 거의 새옷 수준.

 

 

 

보풀이 다 가득차면 저 통을 아래로 오픈해서 버리고 다시 사용해야한다. (은근히 잘 차고, 귀찮음)

 

 

와 진짜 속는셈 치고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했던 보풀제거기.

솔직히 보풀제거기 있으면 보풀때문에 버리려던거 2~3년 더 입을 수 있고 안버려도 될 것 같더라.

얼마전에는 맨투맨말고 보풀 심하게 일어난 비니에 해봤는데 진짜 새 상태로 만들어줬음.

 

이거 망가지면, 용량 더 크고 고급진 모델로 하나 더 사서 집에 비치해놔야겠더라. 진짜 필수템임!! 특히나 맨투맨이나 니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진짜 필수템.

 

이정도면 진짜 생활 완전 필수템이다.... 

★★★★★ (5개 만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