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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배달음식 포스팅!
5일전인가 갑자기 굽네 치킨 갈비천왕에 밥을 먹고 싶어서
다이어트 중이지만 5시에 시키면 괜찮다고 정신승리하며 주문 강행.....!!!!
두괄식 후기부터 언급해보자면
1) 굽네는 역시 볼케이노, 갈비천왕(핫포함), 굽네 고추 바사삭 3대천왕인듯.
2) 처음에는 매운거 잘 모르는데 한 10분정도 지나면 꽤 매움. (그래도 교촌 레드에 비하면 안 매운듯)
3) 기존 갈비천왕과의 차이점 기억이 안나는데 나중에 기본 갈비천왕 시켜먹어야겠다
4) 추가된 양념에 밥을 비벼먹었는데 그 양념이 찐한 부분에서는 특유의 인공 냄새라고해야하나? 그게 싫었음.
5) 충분히 맛있는 메뉴임!
그럼 사진 탐방 ㄱㄱㄱㄱㄱㄱㄱ
맛있었다. 근데 핫이긴 한데 기존 갈비천왕이랑 차이점이 어떤지 기억이 안나서
나중에 기본 갈비천왕 시켜서 비교좀 해봐야겠다. 이거는 10분정도 지나면 입주변도 따갑고 좀 매웠음.
가격: 18,000원 (배달비 포함)
재구매의사: 있음!!!!
아참 오늘 챔스 결승전인데 오늘은 내 최애 치킨! 치킨플러스 양파닭 시켜먹어서 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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