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폭풍 포스팅의 날. 주제는 어제 집으로 배달 시켜먹었던 버거킹!
메뉴는 트러플콰트로와퍼 + 프렌치프라이L사이즈를 시켜먹었다.
개인적으로 버기킹 햄버거를 언제드라? 올해 10월중순인가 그때 처음 먹었었는데 정말 충격이었다.
너무 맛있었기 때문.. 이전에는 햄버거하면 롯데리아랑 맥도날드만 먹었고 수제 햄버거도 먹은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이었음...ㅋㅋㅋㅋ 솔직히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동안 안먹었는데 버거킹 정도의 퀄리티라면 값어치를 하는 햄버거인 것 같다. 암튼 요새 햄버거 먹으면 무조건 버거킹을 가는데, 어제도 밥해먹기 귀찮아서 먹고 싶었던 버거킹 시켜먹음!! 그럼 사진후기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버거킹 배달 완료! 배송은 보통 30~50분사이로 걸린다.
▲ 주문한 트러플콰트로와퍼와 프렌치프라이. 세트로 시켜먹을려고 했는데 프렌치프라이 L사이즈로 먹고싶었고 집에 콜라가 있어서 단품으로 시켜먹기로 결정! 아 그리고 저번에 감자튀김 소금이 너무 뿌려져 있어서 조금만 뿌려달라는 요청사항을 기입하였음
▲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와퍼 햄버거 + 휴지 + 케찹 3개 + 봉투안에는 감자튀김
▲ 버거킹 감자튀김. 맥도날드, 롯데리아보다 더 두툼해서 좋다. 근데 이게 L 사이즈 맞나.. 엄청 적은듯..?
▲ 트러플콰트로와퍼!
▲ 와 패티 크기와 저 소스 그리고 양상추 보소... 또 먹고 싶다....
▲ 정말 두껍다.
가격: 8,500원
우선 버거킹 어플을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했고, 8천원 이상부터 배달이 가능하고 춘천 모든 지역이 배달가능지역이 아님에 유의하자! 메뉴 가격은 어플안에 상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역시 맛있다. 두툼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패티도 맛있었고, 비교적 풍부한 양상추와 토마토, 버섯들도 좋았다.
그런데 전전날 먹었던 버거킹 트러플 팩때보다 뭔가 안에 토핑이 부실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가?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많이 식어서 와서 좀 그랬다.
일단 지금까지 인생 햄버거는 버거킹이다. 비싼만큼 값어치하는 버거킹! 나중에 수제 햄버거랑 더 맛있는 브랜드의 햄버거들도 먹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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