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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듬세트/지름신

34.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짭? 짭어팟 차이팟? 에어퍼펙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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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 좀전에 포스팅 올렸던 qcy t1을 사용하지 않고 최근에 사용한다는

블루투스 오픈형 이어폰 에어퍼펙트! 외관은 에어팟이랑 완전 똑같긴 한데.. (에어팟 실리콘 케이스 사용 가능함)

 

아무튼 이번에는 에어퍼펙트 구매 후기 ㄱㄱ

 

 

 

* 두괄식 결론 * 

 

진짜 강력 추천!!! 사실 에어퍼펙트 검색을 했을때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성?이라고 해야하나 그 느낌나는 광고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추가로 블로그 하단에 뭐 제품을 제공받아서 작성했다고 하고 그리고 광고느낌 많이나는 블로그 포스팅은 쓸데없이 고퀄임....) 처음에는 좀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고 차이팟 3~4만원짜리 i8? 지금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그런 쪽을 사려다가 배터리도 오래가고 해서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6만 9천원으로 에어팟 짭?을 사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이정도면 값어치 한다고 생각함! 블로그에 딱 하나 실사용자가 쓴 안 좋은 후기도 있던데 뽑기운이 좀 있는거라 생각도 어느정도 들고, 나도 최소 한달정도는 써봐야하지 않나 생각된다.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나는 얼마안돼서 일단은 너무 마음에 듦! 한 6개월정도 지나면 6개월 후기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무튼 장단점 꼬우!

 

장점

1) 오래가는 배터리 (이어폰 4시간 / 본체 240시간 대기)

2) 오픈형 이어폰이기때문에 외부에서 착용하고 돌아다녀도 덜 답답

3) 에어팟을 완벽히 복제해낸 디자인

4) 제대로 구현한 터치 기능 (버튼식이 아니기에 누워서 사용해도 노상관)

5) qcy에 전혀 밀리지 않는 음질

6) 케이스 본체에 배터리가 어느정도로 남았는지 점등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매우 훌륭

 

단점

1) 통화는 아직 안해봤으나 통화품질이 안 좋다고 함.

2) 아직 구매한지 얼마 안된거도 있지만 아직까지 단점은 없음.

 

구매이유

1)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성능비 qcy t1 이어폰의 경우 인이어라서 외부에서 착용이 너무 불편한게 있었음.

2) 이동시 이제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인 시대임 (줄 주렁주렁 매달린거 걸리적거린다데쓰)

3) 인강볼때도 줄 너저분하게 듣기 싫고 깔끔하게 듣고 싶었음

 

 

아무튼 두괄식인 후기는 여기까지고 이제는 사진 탐방 후기 꼬우꼬우

 

 

 

 

* 사진후기 * 

 

▲ 택배상자를 열면 구성품이 이렇게 들어있다. 에어퍼펙트 본체 + 케이블 사은품 + 에어퍼펙트 케이스(돈주고 삼) + 사용안내서

 

 

 

▲ 에어퍼펙트 본체. 상당히 갈끔하고 에어팟이랑 그냥 똑같음....ㅋㅋㅋㅋ

 

 

 

▲ 에어퍼펙트 스펙에 대해 나와있다. 이어핏 배터리 용량이랑 케이스 용량 내 생각엔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 케이스는 4,300원인가 주문할때 같이 주문했는데 에어팟이랑 같이 사용가능한듯? 

 

 

 

▲ 사은품으로 줬던 케이블 선.

 

 

 

 

▲ 사용설명서. 나는 다행히도 바로 페어링도 되고 문제가 없었다.

 

 

 

 

▲ 상자 열어보면 에어퍼펙트 등장! 저 맨들맨들한 비닐? 너무 감촉이 좋음

 

 

 

▲ 그 아래에는 케이블선이랑 보증서 카드가 들어있음

 

 

 

▲ 아니 근데 다 좋은데 품질 보증이 구매후 한달.. 너무 짧은거 아닙니까? 그리고 나는 구매를 5월 말쯤에 했는데 5월 2일로 되어있음.

 

 

 

▲ 이어폰 좌우 터치 기능과 공장 초기화 방법. 솔직히 터치 기능은 진심 기대이상이다. 오작동하지않고 진짜 잘 됨. 블로그 보니까 공장 초기화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나는 아직 이상이 없음.

 

 

 

▲ 이어핏을 조금이라도 쓰고 케이스에 넣으면 이렇게 불이 들어옴. 불은 1번깜빡이면 20% 미만 / 2번깜빡이면 40% 미만 / 3번 깜빡이면 80% 미만 / 4번 깜빡이면 80~100% 용량이라는 뜻임. 맞나? 암튼 비슷했음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점등으로 현재 케이스내 배터리 용량을 보여주니 너무 편했음.

 

 

 

▲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케이스나 이어핏 등 전반적인 마감 상태가 매우 훌륭함. 괜히 6만 9천원이 아님.

 

 

 

▲ 열었을 때의 모습. 저 빨간불이 들어올때는 이어핏이 충전중일 때의 모습이다. 참고로 중간에 까만 점은 별도의 불빛이 안들어오니 이 점 주의!

 

 

 

▲ 이어핏의 모습. 에어팟이 없어서 비교는 어려우나 매우 흡사함

 

 

 

▲ 같이 온 케이스를 씌워졌다. 케이스 뭐라해야하지 뚜껑 부분이 마감이 일자가 아니어서 좀 걸리적거렸으나 어쨌든 통과.

 

 

아 참고로, 케이스 본체 대기시간이 240시간이어서 배송받았을 때 케이스 배터리가 별로 없을 수 있다.

나도 실제로 택배 받고 노래 2시간 정도 듣고 케이스에 넣어놨는데 방전됐더라. (나같은 경우 보증서에 5월 2일로 나와있으니 약 20일정도 버틴셈?) 암튼 받고 나서 충전을 바로 하는게 좋은데 주의할께 라이트닝 케이블을 빡! 넣어야한다. 처음에 충전할 때 나는 넣다가 일정부분 이상 안들어가서 이게 충전중인건가 의아했는데 보니까 케이블 끝까지 넣으니까 점등 표시되면서 충전이 시작되드라. 그것도 모르고 다 안넣고 점등도 안나오는데 1시간동안 충전도 안되는데 연결해놓음.

 

아무튼 일단 지금까지는 너무 만족하고 또 만족한다. 한 6개월정도 지났을 때 후기를 또 남겨야겠다.

아쉬운거는 이거 블로그에 광고성 글 너무 많음 진짜! 암튼 일단 지금까지는 강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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