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시계] 다이소 자전거모양 탁상용 알람 시계 후기

 

 

 

모처럼 불같은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다.

하루에 한개씩 쓰고자 했는데 밀리다보니까....

 

 

 

암튼 또 이어서 쓰려는 포스팅은 얼마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탁상용 알람시계이다.

사실 원래는 벽에다가 그냥 숫자 붙여서 벽을 시계처럼 쓰는 심플한거 살려고했는데 떨어지는 것도 걱정됐고

집에 마땅히 붙일만한 곳이 없어서 이 모델로 구매함.

 

 

 

두괄식 후기 먼저 때려보면

1) 인테리어적으로 5천원에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함

2) 무소음 알람시계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째깍 째깍 이런 소리는 안나는데 미친 무슨 모터돌아가는 소리 엄청 거슬림...

3) 5천원짜리 주제에 알람도 가능함

4) 5천원짜리 주제에 뒤에 버튼 누르면 불빛도 들어옴 (근데 누를때만 들어옴...ㅋㅋㅋㅋ)

5) 크기가 좀 작아서 멀리서 보면 시간이 잘 안보임..... (시계 큰거 살껄 후회좀 하는 중)

6) 다이소 쇼핑은 언제나 재밌음

 

 

다음으로 사진탐방 ㄱㄱ

다이소는 가격 따악 제일 잘보이게 하는게 너무 좋더라

 

 

 

5천원짜리에 알람기능과 라이트기능이라니 ㄷㄷㄷㄷ

 

 

 

시계 뒷면의 기능들 설명

 

 

 

무소음 알람 시계인데 솔직히 째깍 째깍이랑 비슷할정도로 씨끄러움 이건 연속으로 씨끄러움 딸딸딸딸딸ㄸ라ㄸ딸 뭐 이런소리 남

 

 

 

솔직히 디자인은 괜찮은 거 같음. 빈폴로고가 생각나더라

 

 

 

뒷면 저기 저 동그란거 전구 표시있는게 라이트 기능이다. 라이트 기능이 누를때만 작용돼서 좀 불편한거같음.

 

 

 

집에 있는 온도계 + 시계 옆에 놔둬봤음. 저 전자 시계는 아래에서 보면 안보여서 답답해서 시계 하나 살려고 했었음.

 

 

5천원에 이정도 디자인이면 떙큐베리감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