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언제 먹은지 기억도 가물가물....
당시에 오랜만에 CU편의점에서 소시지 핫도그 하나 구매하고 집 앞 마트에 물 사러 갔는데
물이 없어서 그냥 나오기 뭐해서 진짜 오랜만에 (몇 십년만에 인듯) 초코틴틴을 구매하고 왔다.
사진후기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편의점 갔는데 소시지 핫도그가 먹고 싶었고 이게 2,500원 대비 크기도 괜찮은듯해서 구매했다
▲ 소스를 반.드.시 뺴야함!!!
▲ 소스가 담겨있다
▲ 이렇게 들어있고, 오우 굉장히 혜자혜자한듯보임. 뭔가 뿌려진 것도 많고
▲ 크기가 이정도인데 큰거 아닌가?
▲ 와 쏘스하나 뿌렸을뿐인데 진짜 생김새가 달라졌다 완전 더 맛있어보임..
▲ 소시지도 굉장히 튼실함!
▲ 추억의 과자 해테 초코틴틴. 예전에 다이제처럼 나올 때 정말 많이 사먹었는데 당시가 거의 초등학생이니까 정말 오랜만에 사먹어봤다.
▲ 485칼로리.
▲ ???????????????????? 뭐임????? 나는 봉지가 분류되어 양쪽에 2개 있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 총 6봉지가 들어가있다.....
▲ 봉지당 2개의 초코틴틴... 그리고 그 크기 마저도 굉장히 왜소해진듯....
▲ 초코틴틴의 앞면과 뒷면
가격: 잇츠빅 소시지 핫도그 핫케이준 2,500원 + 해테 초코틴틴 1,800원?
소시지 핫도그는 그냥 뭐 튼실하면서도 그냥 우리가 알고있는 소시지 핫도그라고만 알고 있으면 되겠다. 핫소스를 뿌려도 뭐 사실 그렇게 달라지는 거는 없는 거 같음. 그냥 소시지 핫도그임. 먹고싶을 때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핫도그.
★★★☆☆
해테 초코틴틴. 정말 충격의 근황이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포장을 해놓는거지.. 몇중 몇겹이여...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맛도 느끼해진듯한? 크기는 그리고 왜캐 작아진듯한듯한 이 느낌... 초코틴틴은 정말 앞으로 사먹지 말아야겠다. 넌 내 추억에 모욕감을 줬어..... 안먹을꺼임. 진짜 안에도 개별포장으로 되어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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