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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토리/집에서

105. [라면] 풀무원 튀기지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면식감 '꽃게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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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포스팅 3번째 주제는 꽃게탕면!!!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시식 코너에 있길래 한 입먹었는데 괜찮았고, 무엇보다 4+1 라면 한 세트 5천원 넘는게 행사가로 2천8백원인가? 9백원에 팔고있어서 구매하기로 결심!

바로 구매를 하고 집에서 먹어보았다. 그럼 사진후기 꼬우꼬우꼬우

















 * 사진후기 * 



▲ 풀무원 꽃게탕면! 디자인 괜찮음







▲ 조리법이 물이 끓으면 그때 분말스프, 액상스프, 건더기 싹다 넣고 4분 30초 끓인다.







▲ 비싼 라면 특징.JPG 스프 같은 봉지가 많음







▲ 나는 일단 물이 끓기전에 야채 건더기를 넣어줘서 국물을 우려낸다. (효과 있는지는 모르겠음.. ㅋ.ㅋ)







▲ 면발이 진짜 튀기지 않아서 그런가? 기름기도 없고, 상당히 가볍고 생각보다 얇다. 안에도 많이 비어보이고







▲ 물이 끓어서 싸그리 다 넣었다







▲ 완성!!!!
















가격: 인터넷 11번가 기준 4,000원대 초반.

진짬뽕이랑 뭔가 맛이 비슷하고, 사실 내가 기대한 꽃게탕면은 뭔가 꽃게 맛의 구수하면서 시원한 그런 맛을 생각했는데.. 사실 그런 맛은 거의 안난다고 보면된다. 맛은 있으나 꽃게 맛을 나는 느끼지는 못하겠다.

얼큰한 짬뽕같은?? 맛도 나면서도 비싸지만 괜찮은 라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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