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에서 냠냠냠 포스팅 주제는 집밥은 씨유 만능볶음고추장 도시락!
정말 오랜만에 씨유 도시락을 먹었다. 그것도 아주 뜨끈뜨끈하게 오늘 저녁에 먹은 도시락 포스팅!
저녁먹기 귀찮아서 그냥 편의점 음식으로 때웠다...
아 그리고 확실히 포스팅은 당일날 바로 작성하는게 좋은 것 같다. 더 상세한 포스팅이 가능하기 때문!
아무튼 사진후기 가시죠 고고고고고
* 사진후기 *
▲ 만능볶음고추장 도시락. 씨유 도시락 정말 오랜만에 먹었다.
▲ 전자렌지 돌리기전의 도시락 전체적인 모습. 포크숟가락과 볶음고추장이 들어있다
▲ 볶음고추장 소스!
▲ 전자렌지 돌리고 난 후 도시락 근접사진 + 고추장 뿌림 ㄱㄱ
▲ 트로피카나도 한 입 먹어주고
▲ 사진이 조금 흔들렸는데, 잡채튀김? 좀 느끼했지만 맛있었다. 맨처음에는 치즈스틱인줄
▲ 고추장에 밥도 비벼서 한 입 냠냠냠. 뭐 막 특별하진 않다. 그냥 볶음 고추장에 밥비벼먹는 딱 상상할 수 있는 맛!
▲ 길다란 모양의 떡갈비? 너비아니? 굉장히 느글느글한 맛이었다. 별로였음
▲ 동그란 모양의 떡갈비? 너비아니? 위에꺼보다는 맛있었다.
▲ 같이 산 새우탕컵도 같이 먹음. 도시락은 뜨끈뜨끈한 국물의 라면이랑 잘 어울림..
▲ 돈까쓰. 맛있었다
▲ 볶음김치. 과도하게 달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 닭갈비로 생각되는데, 이건 솔직히 노맛이었음.
▲ 소불고기로 추정?되는데 맛있는데 너무 달달했다.
▲ 감자고로케. 맛있었다.
▲ 치킨텐더 반조각. 맛있었다.
▲ 동그란 미니 소시지. 일반 소시지보다 더 풍부한 소시지 맛이 나서 좋았다. 작았지만.
▲ 햄샐러드. 맛있었음.
가격: 3,800원
씨유 도시락은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GS25 도시락 대비 좋은 점은 메뉴가 정말 정말 다양하다는 것.
거의 뭐 미니스럽지만 11개?정도의 메뉴가 있음!!! 단점은 씨유 도시락 특유의 느끼함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오랜만에 씨유 도시락먹었는데 오.. 나쁘지 않았다. 매일은 먹지는 못하겠지만 가끔 이렇게
밥해먹기 귀찮을 때 해먹기엔 역시 편의점 도시락만한게 없는듯.. 그리고 타 경쟁사 대비 메뉴가 다양해서 뭔가 풍족하게 먹는듯한 느낌도 들어서 좋았다. 근데 뭐 특별히 맛있는 반찬은 없는 것 같고 다들 보통 정도??
닭갈비랑 길다란 너비아니는 좀 많이 맛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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